AI 기반 재활 필라테스 플랫폼 스타트업 브이랩코퍼레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2025년도 팁스(TIPS) 글로벌 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팁스 추천까지 이뤄졌으며, 브이랩코퍼레이션은 지난 11월 해당 기관으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성장 동력을 본격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트랙’은 2025년 신설된 팁스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이 검증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3년간 총 1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브이랩코퍼레이션은 물리치료사 중심의 재활 특화 필라테스 센터 ‘브이랩 필라테스’와 강사용 AI 기반 수업 설계·채용 플랫폼 ‘베리에이션(Variation)’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AI가 10초 만에 수업 시퀀스를 자동 생성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필라테스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중심의 산업을 온라인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팁스 과제를 통해 브이랩코퍼레이션은 ‘초개인화 필라테스 스마트 코칭 A
사진 : 홍다혜 엘리스그룹 공공사업AX팀 리더 엘리스그룹,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엘리스그룹,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AI 풀스택 기업 엘리스그룹이 18일 ‘2025 데이터∙클라우드 산업 진흥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엘리스그룹은 국내 최초 수랭식 B200 기반 고성능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AI 클라우드 인프라 확산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모듈형 데이터센터 ‘엘리스 AI PMDC’와 AI 전용 IaaS ‘ECI’를 중심으로 기업 및 연구기관에 유연한 GPU 자원 활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4,800개 이상의 고객 기관을 확보했으며, 인프라부터 솔루션, 교육 플랫폼까지 아우르는 AI 풀스택 역량을 증명했다. 김재원 대표는 “내년 고성능 GPU 1만 장 규모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누구나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AI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KAIA·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2025 스타트업 빌더스 어워즈’ 개최… 17인 수상 KAIA·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2025 스타트업 빌더스 어워즈’ 개최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와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가 19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2025 스타트업 빌더스 어워즈’를 공동 개최했다. 본 행사는 한 해 동안 초기투자 및 창업 생태계 발전에 헌신한 주역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상 6점과 KAIA 협회장상 11점 등 총 17명의 공로자가 수상했다. 특히 임정욱 전 중소벤처기업부 실장이 ‘창업투자 생태계 특별 공로자 표창’ 을 받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전화성 KAIA 협회장은 2부 발표를 통해 지난 18일 정부가 발표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에 대한 업계 입장을 공유했다. 전 회장은 이번 제도 개선이 액셀러레이터업계에 미칠 긍정적 영향과 실무적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전 회장은 “이번 어워즈는 창업투자 생태계의 주역들과 미래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2026년에도 유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생동감 넘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유망 스타트업 11개 사와 약 5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혁신 기업을 중심으로, 초기 단계에서의 신속한 투자 연계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과 ‘강원청년창업펀드1호’ 등 자체 운용 펀드를 활용해 상·하반기 총 11개 기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 대상 기업은 강원 지역에 소재하거나 강원 지역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들로, 기술 경쟁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특징이다. 상반기 투자기업은 △내연기관 상용차를 수소차로 전환하는 개조 플랫폼을 개발하는 ‘파로텍’ △AI 기반 치아 컬러 추출 엔진을 통해 치과와 기공소를 연결하는 토털 솔루션 기업 ‘어나더닥터’ △휴먼센트릭 LED 조명 제조기업 ‘더바이오’ △SaaS 기반 캠핑장 개발·운영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음반 기획 지원 데이터 서비스 ‘PLAYCOUNT’를 개발한 ‘사운드엣’
사진 : 퓨처플레이 권오형 대표(오른쪽) 퓨처플레이, ‘2025 팁스 우수 운영사’ 선정 및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퓨처플레이, ‘2025 팁스 우수 운영사’ 선정 및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퓨처플레이(대표 권오형)가 ‘2025년 팁스(TIPS) 우수 운영사’로 선정됨과 동시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년간 일반·딥테크·스케일업 팁스를 운영해온 성과와 ‘투자-R&D-글로벌 확장’을 잇는 지원 구조를 인정받은 결과다. 퓨처플레이는 2025년 ‘글로벌 특화형 운영사’로 추가 선정되며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2026년 팁스 사업 개편에 맞춰 모든 트랙(일반·딥테크·스케일업·글로벌)의 추천권을 확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완성했다. 또한, 신설된 ‘성장금융팀’을 통해 R&D 및 전략적 자금 조달을 통합 지원하며 기업의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권오형 대표는 “딥테크 생태계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하다”며, “국내 기술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3차 이사회 KAIA, ‘벤처 4대 강국 대책’ 환영… AC 회수·재투자 선순환 구조 정립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벤처 4대 강국 대책’ 환영… AC 회수·재투자 선순환 구조 정립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1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에 대해 “초기투자 생태계를 정책 주체로 인정한 혁신적 전환점”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대책은 AC 주목적 투자 운용기간 5년 확대와 세컨더리펀드 내 AC 구주 매입 비중 20% 설정 등 KAIA가 지속 건의해 온 핵심 과제들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초기투자의 장기 보육을 지원하고, 원활한 회수 및 재투자가 가능한 혁신투자 선순환 구조를 명확히 했다. 또한 AC 투자 통계 관리 권한을 협회로 이관하는 내용은 AC가 생태계의 운영 주체로 공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개인투자조합 법인 출자 규제 완화와 장기 투자 비과세 기간 10년 연장 등 민간 자금 유입을 위한 제도 개선도 포함됐다. 전화성 회장은 “이번 대책이 실질적인 투자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비플레인, 월 매출 100억 돌파… ‘미국 10배 성장·베트남 품절’ 글로벌 열풍 비플레인, 월 매출 100억 돌파… ‘미국 10배 성장·베트남 품절’ 글로벌 열풍 스킨케어 브랜드 비플레인을 운영하는 모먼츠컴퍼니가 지난 11월 월간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3% 성장한 수치로, 국내외 채널의 고른 판매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틱톡과 아마존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하며 전년 대비 10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베트남 역시 신제품 ‘시카 PDRN’ 라인이 출시 2주 만에 1만 개 완판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국내에서는 무신사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 역대 최대 매출과 올리브영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비플레인은 올해 해외 매출 비중이 55%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윤진 대표는 “올해는 해외 매출이 국내 실적을 추월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글로벌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실행력으로 K-뷰티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Starseed(CEO Katie Bomi Son), the developer of ‘Pulitzer AI’— AI-based global PR automation SaaS & AI agent platform—announced today that it obtained two additional granted Korean patents for next-generation article generation technologies built on large language models (LLMs), expanding its total Pulitzer AI–related patent portfolio to five. These newly granted patents strengthen Starseed’s full-stack IP foundation for culture-aware and platform-optimized global PR automation. The new patents address growing demand from global PR teams for content that adapts simultaneously to local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