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독 서비스 자동차 구독 서비스 트라이브가 연매출 2년 연속 100억 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트라이브는 초기비용 없이 월 구독료만으로 차량을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사와 포르쉐, 제네시스와 같은 수입/고급차 위주로 차량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1년 단위의 짧은 계약기간과 6개월 사용시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계약 기간 동안 세차, 정비 등 차량 관리까지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일반 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 특장점을 바탕으로 트라이브는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5억 3,000만 원 △2021년 14억 원 △2022년 107억 6,000만 원 등 연 매출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올해 예상 연 매출액은 110억 원이다. 실제로 올해 트라이브가 제공하는 차량 구독을 연장하는 고객들이 전년 대비 2배나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작년 초 대비 누적 구독자가 26%나 증가했다. 현재 트라이브는 벤츠, BMW, 포르셰, 마세라티, 제네시스 등 고급 브랜드 차종을 중심으로 42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차량 중 구독이 진행되고 있는 가동률은 평균 93
비즈니스 일정 조율 서비스 ‘되는시간’의 운영사 왓타임이 면접 서비스 고도화와 HR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면접 기능을 분리한 ‘라운드’ ATS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운드는 지원자 추적 시스템(ATS) 기능을 더한 지원자 정보 수집, 평가, 면접 일정, 그리고 데이터 관리까지 일련의 과정을 돕는 채용 관리 솔루션이다. 채용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하나의 솔루션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기업이 채용에서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라운드는 국내외의 각종 캘린더 및 화상회의 툴과 연동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면접 일정을 잡는 과정에서 면접관과 채용 담당자가 전화, 문자, 이메일로 별도의 연락을 주고받을 필요 없이 사용자 모두의 캘린더를 연결해 비어있는 시간에만 자동으로 일정을 조율한다. 또한 면접관이 인터뷰 가능한 시간을 선택하고 최종 시간을 확정하면 후보자에게 자동으로 인터뷰 요청을 할 수 있다. 지원자에 대한 평가와 면접 일정을 쉽게 공유할 수 있어 팀 전체가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채용 프로세스도 제공한다. 라운드 템플릿 기능은 지원자에게 인터뷰 요청 시 캘린더 자동 반영, 특정 시간 선택, 요일별 고정
AI 기반 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이 인터넷 신기술 개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상(ICT대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2006년부터 시작된 인터넷 분야 정부 시상으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기술·서비스를 발굴하여,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과 건전한 문화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단체를 선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주관하며, 조선일보, 매일경제미디어그룹,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후원한다. 애니펜은 인공지능, 확장현실(XR), XPS(eXtended Positioning System), 공간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문화재 XR 플랫폼 ‘헤리버스 공존’과 AI 기반 프로필 변환 앱 ‘원더픽(1thePic)’, 웹 AR을 적용한 ‘산리오캐릭터즈 AR 랜덤 포토카드’ 를 올해 공개했다. 애니펜이 개발한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700만을 앞두고 있으며, 멀티 IP 대응이 가능한 커머스 및 AI 기반 XR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전재웅 애니펜 대표는 “2013년부터 AI, XR, 디지털 트윈, 아바타 엔진 등 탄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지난 14일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모모스커피에서 동남권협의회 송년의 밤 'Highlight 2023’(하이라이트 2023)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남권협의회가 2023년 진행한 사업을 돌아보고 회원사 간 연대감을 강화하며 비즈니스 시너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포 최성진 대표와 동남권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를 비롯해 조부식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과장, 심재운 부산상공회의소 본부장을 포함한 지역 관계자, 이언진 한국벤처투자 과장, 부산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사인 제피러스랩의 박희상 센터장 등 100여 명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송년의 밤은 동남권협의회 회원사들이 행사 운영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성공적인 협업을 선보여 의미를 더했다. 부산의 유명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가 행사장을 제공한 데 이어 행사 공간 연출 및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만한녀석들’이 공간 구성에 힘을 보탰다. 또 ‘이웃사촌’이 케이터링을, ‘푸드트래블’이 푸드트럭을 설치해 참석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행사장 내에는 다양한 회원사 제품과 서비스 홍보 섹션을 별도 마련해 향후 회원사 간 비즈니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6일과 12일 이틀간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대한항공과의 협업을 확대했다. ‘2023년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견학은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방문함으로써 참가기업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심사를 통해 1차적으로 선발된 참가기업들은 2개 조로 나뉘어 현장 방문을 진행하였다. 자동화 생산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대한항공 테크센터를 방문하였고, 무인기 영상인식과 자율비행 분야의 기업은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을 방문하여 각각 해당 기술분야 관련 시설을 견학하였다. 또한 이번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들은 향후 대한항공과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인천센터는 추후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의 발표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선발된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유망기업을 적극 육성할 예정이다. 이한섭 센터장은 “본 사업은 인천센터와 대한항공의 대표적 협업 프로그램이며, 대한항공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항공우주분야 유망기업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청년 창업·창직 컨설팅 지원사업’의 선정 기업인 44개사 전체를 대상으로 한 최종 성과 보고회가 12월 12일 오후 12시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성황리에 완료됐다. 이 지원사업은 올해 5월 23일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충남 15개 시·군의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총 44개사를 선정해 각 시·군과 도에서 사업비를 지원했고, 11월까지 전체 1596시간의 멘토링을 운영해 적격 매칭된 전문가와 맞춤형 컨설팅을 이수했다. 이날 행사는 △선정 기업 최종 평가 △선배창업가의 REAL Build-up 일지 4차 특강 △현판 수여식 △센터장 인사말 △단체 사진 촬영 △스타트업 네트워킹 ‘만나유’로 진행됐다. 최종 평가는 참여 기업의 사업 추진 성과와 실적 평가로 지원사업의 효율성을 자체 진단하는 지표 마련을 위해 운영했으며, 고 득점한 10개사를 선별해 후속 지원하기 위해 총 16인의 심사위원이 분과별 11개 사를 평가했다. 올해 마지막인 4차 특강도 연계 운영해 도내 중소기업 및 센터 보육 기업과 ‘만나유’ 네트워킹 신청 기업까지 특강 프로그램의 최대 인원인 117명이 해당 강연에 참석했다. 현판 수여식에는 중간 평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전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글로벌창업사관학교 글로벌기업 교육(아마존 웹 서비스), 구글클라우드)’의 하나로 진행되는 ‘글로벌기업(AWS, GoogleCloud) DNA 세미나(글로벌기업 세미나)’가 성황리에 14일 종료됐다. 글로벌기업 세미나는 11월 24일 금요일부터 12월 4일 월요일까지 총 4차례 개최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기업(AWS·구글클라우드) 현직 매니저와 엔지니어의 스타트업 협업 포인트와 최신 D·N·A기술 강연 및 밋업 △스타트업 맞춤형 재무 멘토링 △글로벌기업과는 다른 관점 학습을 위한 국내 대기업 현직 엔지니어 최신 D·N·A기술 △글로벌 진출을 지속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 연계지원사업 안내 등이 진행됐다. 글로벌기업 세미나에 참가한 스타트업은 총 19개사로 △터빈크루 △지앤지인터내셔널 △오키버리 △오마이브랜드 △업사이트 △언더밀리 △쏘렐라 △시크한 △스노우볼링 △스냅팟 △소테리아에이트 △브이에스엘(VSL) △뷔어트 △뮤티 △리앤업테크 △리버스마운틴 △로지체인 △런코리안인코리안 △도레미파 등이다. 한국표준협회는 글로벌기업(AWS, GoogleCloud)과 함께 꾸준히 참가 스타트업에
사진: 아리아스튜디오의 AI 캐릭터 ‘우시아’ 아리아스튜디오가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2024’에 참가해 생성형 AI 기반 버추얼 캐릭터 ‘우시아(URSIA)’를 비롯한 아리아스튜디오의 콘텐츠 제작 기술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SXSW 2024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우시아로 대표되는 아리아스튜디오의 생성형 AI기반 콘텐츠 제작 기술, ‘위대한 심판’으로 알려진 엔터테인먼트에 적용 기술 솔루션, 그리고 콘텐츠 특화 sLLM인 ‘CBM(Character Behavior Model)’이다.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제작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AI 인터랙티브 콘텐츠 소비문화의 대중화를 지향하고 유저와 창작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에 주력으로 소개할 ‘우시아’는 시청자와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하는 AI 캐릭터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동작하며 24시간 스트리밍 방송도 가능하다.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리아스튜디오의 버추얼 유니버스는 버추얼 스트리밍 콘텐츠를 비롯해 게임, 예능, 음악, VR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콘텐츠로 활용될
트립비토즈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지마켓, 옥션과 샵백코리아에 입점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트립비토즈는 국내 최대 검색 엔진 네이버쇼핑 입점에 이어,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여행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지마켓과 옥션은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다. 트립비토즈는 지마켓과 옥션의 유저들에게 트립비토즈가 지닌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와 서비스를 소개함으로써 판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샵백코리아는 소비자들에게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쇼핑 경유 플랫폼이다. 트립비토즈는 샵백코리아 입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립비토즈 곽노흥 CBO는 "이번 판매 채널 확장은 트립비토즈가 차별화된 여행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혁신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인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소비자 피드백 반영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오토메이트 학회 세미나에 단독 세션으로 초대된 플로틱 이찬 대표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오토메이트(Automate) 2024’ 전시에 참가해 회사의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선보이고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오토메이트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북미 최대 자동화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 Chicago)에서 개최되며, 약 800개 이상의 로봇 및 자동화 기술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업 부스를 비롯해 전시 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학회 세미나를 통해 자동화 산업 전반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알려진다. 플로틱은 단독 부스에서 회사의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를 활용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피킹 프로세스를 선보인다. 플로웨어는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출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피킹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돕는 로봇 솔루션이다.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
사진)장재훈 바이셀스탠다드 금융부문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STO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자사 장재훈 금융 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머니 20/20’은 아시아·미국·유럽에서 매년 각 1회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다. 장 대표는 한국 최초 공식 스피커로 초청을 받았다. 또 이번 연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전 세계 금융 스타트업 가운데 40곳만 참석할 수 있는 ‘머니 20/20 유럽’ 행사에 초청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는 부동산·예술작품 등 특정 현물에 머무르고 있는 STO 기초자산의 범주를 △지적재산권 △수익의 흐름 △개인 신용 등 무형자산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
사진 : 클로봇은 부스 클로봇이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여해 물류 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영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클로봇은 자체 부스를 마련해, 물류센터 입/출고 과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팔렛타이징(Palletizing)-디팔렛타이징(Depalletizing)’ 로봇 솔루션, 해당 제품을 이송하는 ‘소팅봇(Sorting Bot)’, ‘저상형AGV (T6-800)’ 등 다양한 라인업의 물류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클로봇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범용자율주행 시스템과 이기종 로봇 관제시스템에 기반해 3D vision, AGV/AMR, 매니플레이터 기술을 통합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클로봇의 로봇 솔루션은 현재 롯데글로벌로직스, 롯데웰푸드, 세방리튬밧데리, LG전자 다양한 물류 현장에 적용돼, 효율성과 기술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는 “로봇 중심의 자동화가 미래 물류 기술의 핵심인 만큼 이번 KOREA MA
사진 : 플로틱 대표이사 이찬(좌측)과 로지스올컨설팅 대표이사 박정훈(우측)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과 로지스올컨설팅이 물류 자동화 입출고 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지스올컨설팅과 플로틱은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플로틱 테스트베드에서 19일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지스올컨설팅은 선진 물류 기술과 물류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설계가 결합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운영 고도화와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물류 및 공급망 전역의 효율화를 목표로, 첨단 ICT 기술 및 로보틱스엔지니어링 기법을 적용해 최적의 물류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CES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플로틱은 물류센터 입출고 작업 자동화를 위한 AMR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 로봇 ‘플로디(Flody)’와 물류센터 시스템 연동 및 관제 플랫폼 ‘플로틱 엔진(Floatic Engine)’을 제공한다. 플로웨어 활용 시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의 생산성
단백질 신속생산 원천기술을 보유한 백스다임은 보건복지부 산하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VITAL-Korea)의 2024년도 1차 ’필수예방접종자급화’ 분야의 일본뇌염 백신 개발 프로젝트(연구개발 과제 번호: RS-2024-00335717)가 정부 지원 과제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백스다임이 주관연구기관을 맡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상욱 교수팀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비임상 연구를 위한 본 과제는 2025년 6월 30일까지 GMP 시설에서 임상시험의약품 생산 및 품질평가와 임상시험의약품을 사용한 독성 및 유효성 평가를 통해 ‘임상시험승인’을 목표로 진행되며, 국가지원 연구비가 8억 7천 5백만 원 지원되는 프로젝트이다. 일본뇌염 백신이 국내에 도입되기 이전에는 매년 수천 명의 환자 수가 발생하였지만, 1971년 백신 도입 이후에는 환자 수가 크게 감소하였다. 하지만 백신의 도입 이후에도 일본뇌염에 의한 발병은 지속되어 완전한 종식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다. 현재 상용화된 일본뇌염 백신은 1세대 백신 개발 및 생산 방식인 사백신 또는 생백신 방식으로 생산되어, 유전자 재조합 백신에 비해 생산성 및 품질 관리 문제가 관찰된다. 따라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협회장 이용관)가 주관하는 ‘제1회 KESIA 백오피스역량강화세미나’가 4월 24일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백오피스 펀드 대한 결성부터 청산까지 △펀드 결성 △펀드 종류 및 차이점 △펀드운영 관리 △LP(출자자) 보고 및 LP 소통 노하우 △펀드 분배, 청산, 업무보고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연사로 나서 ‘펀드 결성과 종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전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이영아 펀드관리 총괄 이사의 ‘펀드 운영 관리’와 ‘펀드 청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마지막 강의로 코드박스 서광열 대표와 이상진 매니저가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세미나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제1회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일반 투자사 및 기관 실무자 32명이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았다.
초기창업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뉴패러다임, NP)가 지난 17일 서울여의도 켄싱턴호텔 첼시홀에서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대상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 A to Z’ 세미나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미래 기술 트렌드 세미나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세미나다. 이번은 ‘기술성장상장’ 사전 준비를 위한 세미나로 혁신기술 트랙 및 사업모델 트랙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이날 세미나는 프리 IPO 투자 유치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를 소개하는 사전 교육과 상장 주간사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로, NP 패밀리 스타트업 11개사 대표와 함께, 상장사 선배 멘토기업 큐로셀 대표, 신한투자증권 IPO부 소속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1부는 신한투자증권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에 대한 초청 강연이 열렸다. 신한투자증권 IPO부 고재욱 이사, 안우성 팀장, 김민정 팀장이 강연 진행을 맡았다. 연이어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상장사 큐로셀 김건수 대표가 기술성장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