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윤민창의투자재단’이 2024년 1월 8일부터 2월 18일까지 굿스타터 15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의 굿스타터는 지난 2017년 1기 모집을 시작한 초기 스타트업 투자 공모로 2023년 11월 선발한 14기까지 총 98개 팀을 선정, 투자를 진행했다. 재단법인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전정신을 가진 창업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 창업을 지원한다는 기치 아래 2월 16일까지 굿스타터 15기를 모집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사회공헌이 사업 목적인 스타트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법인 또는 법인 설립 예정인 창업팀이다. 모집 분야는 창의비즈 스타트업(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팀), 혁신 기술 스타트업(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 사회공헌 스타트업(사획적 문제 해결이 목적인 창업팀) 등 3가지이며 이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 이후에는 서류평가, 방문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방문 평가의 경우 ‘윤민창의투자재단’ 실무자가 해당 스타트업을 직접 방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이 4년 연속 ‘2023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SW/플랫폼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로봇신문에서 선정하는 ‘2023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은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과 미래 성장가능성, CEO의 경영 능력 등 종합적인 요소를 평가해 선정한다. 클로봇은 2020년도부터 SW/플랫폼 부문에서 꾸준한 성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클로봇은 지난해 ‘경기 우수 벤처기업’ 표창,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2024년 하반기 예정된 프리 IPO 기술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TI-1’ 인증을 받아 기업 경영 및 성장성에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은 바 있다. 클로봇은 △자율주행 로봇 ‘카멜레온’ △클라우드 기반 이기종 로봇 관제 솔루션 ‘크롬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물류, 제조, 병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시키고 있다. 클로봇 김창구 대표이사는 “로봇 산업발전에 클로봇이 기여함을 인정받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로봇 기업인으로서 발전에 노력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로봇은 올해 하반기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준비를 이어나가고 있
씨엔티테크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1월 31일까지 ‘101멘토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씨엔티테크의 101멘토링 프로그램은 창업진흥원의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법률·세무·마케팅·인사·기술 보호 등 창업 전반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101멘토링 프로그램은 창업자의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주기 위해 멘토링 신청이 접수되면 48시간 안에 전문성을 보유한 멘토를 연계해 멘토링을 제공한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씨엔티테크는 2012년부터 12년간 액셀러레이팅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창업팀이 마주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번 101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들의 필요에 맞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가속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생성형 AI 추론 서빙 분야 스타트업 ‘프렌들리AI(FriendliAI)’가 생성형 AI 모델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프렌들리AI 서버리스 엔드포인트(Friendli Serverless Endpoints)’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프렌들리AI 서버리스 엔드포인트는 연구자, 개발자, 머신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가 서빙 인프라 관리를 신경 쓰지 않고도 최신 생성형 AI 모델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기존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 복잡한 인프라 설치 및 운영 과정과 모델 서빙의 GPU 최적화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낮은 비용과 빠른 속도로 라마2(Llama 2),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코드 라마(CodeLlama), 미스트랄(Mistral) 등의 인기 있는 생성형 AI 모델을 자사 서비스에 통합하여 텍스트 생성, 이미지 생성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챗봇, 코드 추천, 문서 요약, 썸네일 생성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프렌들리AI 서버리스 엔드포인트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를 쓰는 다른 솔루션 대비 최대 4배 빠른 시간 내에 응답을 생성하고 있어 원활하고 빠
인공지능 기반 리뷰 마케팅 솔루션 ‘브이리뷰’를 운영하는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위드소프트의 온라인 쇼핑몰 통합 솔루션 ‘플렉스지’와 연동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플렉스지’는 누구나 코딩 없이 간편하게 쇼핑몰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게 특화한 이커머스 솔루션으로 국내외 약 1,500여 개의 온라인 쇼핑몰 업체에서 이용 중이다. 이번 서비스 연동으로 ‘플렉스지’ 솔루션 도입 고객사는 ‘브이리뷰’의 자체 특허 기술인 AI 챗봇을 통해 동영상, 사진, 텍스트 등 실구매자의 다양한 리뷰를 번거로운 과정 없이 수집할 수 있다. 또, 확보된 리뷰는 ‘AI 리뷰 큐레이션’ 기술을 통해 매출 기여도가 높은 리뷰를 전략적으로 노출시켜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는다. 플렉스지 고객사 중 첫 사례로 산지직송 신선한 제철의 농수산물 먹거리를 소개하는 ‘산지농수산’ 쇼핑몰에 ‘브이리뷰’ 서비스가 도입됐다.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오프라인 유통처와 달리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없어 실구매자의 리뷰가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번 ‘브이리뷰’ 연동을 통해 산지농수산 쇼핑몰을 방문한 잠재고객들에게 실제 배송된 신선식품의 싱싱함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실구매자들
엘리스그룹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참가해 AI 기반 교육 플랫폼 ‘엘리스LXP’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엘리스LXP는 세계 최대 코딩 학습 데이터(10억 건) 기반으로 연구된 AI 기반의 교육 실습 플랫폼이다. 자체 개발한 AI 기술로 영상 등의 학습 자료를 음성 및 자막 번역할 수 있고, 글로벌 B2B IT 교육 기업 플루럴사이트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교육시장 조사기관 ‘홀론 IQ(Holon IQ)’에서 선정한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에 21년, 22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자동채점, 다양한 학습 데이터를 시각화한 AI 대시보드, LLM 기반 ‘AI헬피’ 등 학습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AI 기능으로 이미 1,600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 도입, 누적 학습자 100만 명 돌파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이수율이 낮은 코딩 학습 분야에서 80% 이상의 높은 이수율을 기록하고 있다. 엘리스그룹은 CES 2024 참여를 시작으로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한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바이셀스탠다드가 올해 상반기 국내외 조각투자 시장 동시 상장을 추진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상반기 개장을 앞둔 한국거래소 신종증권 시장 1호 상장을 목표로 자산가치가 높은 조각투자 상품 확보를 마무리,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KRX는 신종증권 시장에 30억 원 이상 대형자산만 상장시킨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가 제출되거나 승인을 받은 상품들은 자산규모가 이 기준을 넘지 못한다. 이에 바이셀스탠다드는 글로벌 갤러리 등과 협력해 KRX의 자산요건을 넘어서는 복수의 대형 상품을 확보했다. 이들 상품을 활용해 신종증권 시장 개장과 동시에 상장을 추진, 1호 상장에 도전한다. 해외 조각투자 시장 진출도 속도를 낸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지난해 11월과 12월 IX스왑, AGST와 업무협약을 맺고,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세안 지역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AGST와 협력해 1분기 중 국내 기업 최초로 싱가포르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 시장 상장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외 상장과 함께 대형 자산의 상품화 역시 진행중이다. 바이셀스탠다드는 개인이 투
슈즈 테크기업 ㈜크리스틴컴퍼니가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틴컴퍼니는 신발 제조 생태계에 빅데이터와 AI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 트윈 기술의 제조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도화하고 있는 슈즈테크 기업으로, 이번 CES 2024 참가를 통해 빅데이터·AI기반의 신발 브랜드와 제조 공장을 매칭하는 신발제조 솔루션 ‘신플(SINPLE)’을 처음으로 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플’은 ‘신발제작을 심플하게’라는 의미로 수십 년간 고착화된 오프라인 중심의 복잡한 신발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이룬 신발제조 솔루션으로, 인공지능(AI)을 통해 전 세계 신발 트렌드를 자동으로 분석, 시즌별로 디자인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통합공급망 관리(SCM) 간소화를 통해 기존의 제조공정을 50% 이상 단축시키고, 효율적인 견적비교를 통해 브랜드와 솔루션 별 검증된 공장을 매칭하여 원가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신발제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역, 나라에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든 제조 주문이 가능한 것은 물론, 우수한 국내 공장과의 매칭을 통해 높은 품질의 신발 생산이 가능한 것이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 '어글리어스'의 운영사 캐비지가 지난해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21년 2월 서비스 출시 후 2년 8개월 만이다. 어글리어스는 △모양 △크기 △중량 등이 시장 기준에 미달해 정상 유통되지 못하는 농산물들을 전국에서 수집해 소포장한 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정기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연간 5조 원 이상의 농산물이 못난이 농산물로 분류되지만 이 중 상당량이 농산물의 외형에 대한 편견으로 인한 적절한 판로 부족으로 폐기되어 왔다. 농산물 폐기는 온실가스 및 폐수 발생, 자원 및 노동력 낭비로 이어져 심각한 환경오염과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없었다. 어글리어스는 못난이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판로를 만들기 위해 산지와 직접 거래하는 D2C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비자 맞춤형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검수 기준과 포장법을 마련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콘텐츠 발행을 통한 인식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환경 가치와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서비스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연평균 2
사진 : 오토메이트 학회 세미나에 단독 세션으로 초대된 플로틱 이찬 대표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오토메이트(Automate) 2024’ 전시에 참가해 회사의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선보이고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오토메이트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북미 최대 자동화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 Chicago)에서 개최되며, 약 800개 이상의 로봇 및 자동화 기술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업 부스를 비롯해 전시 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학회 세미나를 통해 자동화 산업 전반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알려진다. 플로틱은 단독 부스에서 회사의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를 활용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피킹 프로세스를 선보인다. 플로웨어는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출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피킹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돕는 로봇 솔루션이다.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
사진)장재훈 바이셀스탠다드 금융부문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STO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자사 장재훈 금융 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머니 20/20’은 아시아·미국·유럽에서 매년 각 1회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다. 장 대표는 한국 최초 공식 스피커로 초청을 받았다. 또 이번 연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전 세계 금융 스타트업 가운데 40곳만 참석할 수 있는 ‘머니 20/20 유럽’ 행사에 초청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는 부동산·예술작품 등 특정 현물에 머무르고 있는 STO 기초자산의 범주를 △지적재산권 △수익의 흐름 △개인 신용 등 무형자산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
사진 : 클로봇은 부스 클로봇이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여해 물류 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영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클로봇은 자체 부스를 마련해, 물류센터 입/출고 과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팔렛타이징(Palletizing)-디팔렛타이징(Depalletizing)’ 로봇 솔루션, 해당 제품을 이송하는 ‘소팅봇(Sorting Bot)’, ‘저상형AGV (T6-800)’ 등 다양한 라인업의 물류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클로봇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범용자율주행 시스템과 이기종 로봇 관제시스템에 기반해 3D vision, AGV/AMR, 매니플레이터 기술을 통합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클로봇의 로봇 솔루션은 현재 롯데글로벌로직스, 롯데웰푸드, 세방리튬밧데리, LG전자 다양한 물류 현장에 적용돼, 효율성과 기술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는 “로봇 중심의 자동화가 미래 물류 기술의 핵심인 만큼 이번 KOREA MA
사진 : 플로틱 대표이사 이찬(좌측)과 로지스올컨설팅 대표이사 박정훈(우측)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과 로지스올컨설팅이 물류 자동화 입출고 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지스올컨설팅과 플로틱은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플로틱 테스트베드에서 19일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지스올컨설팅은 선진 물류 기술과 물류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설계가 결합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운영 고도화와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물류 및 공급망 전역의 효율화를 목표로, 첨단 ICT 기술 및 로보틱스엔지니어링 기법을 적용해 최적의 물류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CES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플로틱은 물류센터 입출고 작업 자동화를 위한 AMR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 로봇 ‘플로디(Flody)’와 물류센터 시스템 연동 및 관제 플랫폼 ‘플로틱 엔진(Floatic Engine)’을 제공한다. 플로웨어 활용 시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의 생산성
단백질 신속생산 원천기술을 보유한 백스다임은 보건복지부 산하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VITAL-Korea)의 2024년도 1차 ’필수예방접종자급화’ 분야의 일본뇌염 백신 개발 프로젝트(연구개발 과제 번호: RS-2024-00335717)가 정부 지원 과제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백스다임이 주관연구기관을 맡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상욱 교수팀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비임상 연구를 위한 본 과제는 2025년 6월 30일까지 GMP 시설에서 임상시험의약품 생산 및 품질평가와 임상시험의약품을 사용한 독성 및 유효성 평가를 통해 ‘임상시험승인’을 목표로 진행되며, 국가지원 연구비가 8억 7천 5백만 원 지원되는 프로젝트이다. 일본뇌염 백신이 국내에 도입되기 이전에는 매년 수천 명의 환자 수가 발생하였지만, 1971년 백신 도입 이후에는 환자 수가 크게 감소하였다. 하지만 백신의 도입 이후에도 일본뇌염에 의한 발병은 지속되어 완전한 종식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다. 현재 상용화된 일본뇌염 백신은 1세대 백신 개발 및 생산 방식인 사백신 또는 생백신 방식으로 생산되어, 유전자 재조합 백신에 비해 생산성 및 품질 관리 문제가 관찰된다. 따라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협회장 이용관)가 주관하는 ‘제1회 KESIA 백오피스역량강화세미나’가 4월 24일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백오피스 펀드 대한 결성부터 청산까지 △펀드 결성 △펀드 종류 및 차이점 △펀드운영 관리 △LP(출자자) 보고 및 LP 소통 노하우 △펀드 분배, 청산, 업무보고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연사로 나서 ‘펀드 결성과 종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전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이영아 펀드관리 총괄 이사의 ‘펀드 운영 관리’와 ‘펀드 청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마지막 강의로 코드박스 서광열 대표와 이상진 매니저가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세미나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제1회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일반 투자사 및 기관 실무자 32명이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았다.
초기창업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뉴패러다임, NP)가 지난 17일 서울여의도 켄싱턴호텔 첼시홀에서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대상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 A to Z’ 세미나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미래 기술 트렌드 세미나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세미나다. 이번은 ‘기술성장상장’ 사전 준비를 위한 세미나로 혁신기술 트랙 및 사업모델 트랙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이날 세미나는 프리 IPO 투자 유치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를 소개하는 사전 교육과 상장 주간사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로, NP 패밀리 스타트업 11개사 대표와 함께, 상장사 선배 멘토기업 큐로셀 대표, 신한투자증권 IPO부 소속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1부는 신한투자증권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에 대한 초청 강연이 열렸다. 신한투자증권 IPO부 고재욱 이사, 안우성 팀장, 김민정 팀장이 강연 진행을 맡았다. 연이어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상장사 큐로셀 김건수 대표가 기술성장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