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1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공새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기업 발굴 및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해 실시한 ‘2021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전문 멘토링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연계 공모전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2차례의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기업 6곳에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 30개월 미만 기업 30여 곳이 신청했으며, 서류 심사, 실사 평가, 발표 평가로 진행돼 최종적으로 인천 관내 기업 3곳, 관외 기업 2곳 등 총 5곳이 선정됐다. 대상은 공새로의 ‘수요 예측 분석을 통한 건설 현장 맞춤형 건자재 조달 플랫폼’이 받았으며, 최우수상에는, 두루주의 ‘환경오염 감소를 위한 생분해 수지를 재생한 친환경 농자재 및 포장재’, 라이노박스의 ‘데이터 기반 반려동물 영양 관리 플랫폼’이 선정됐다. 우수은 내방니방의 ‘건물 원룸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부동산 단기 임대 플랫폼’, 하나바이오텍의 ‘식물 추출 천연 생리활성 조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1 제7회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물류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7개 팀을 선발해 총 3400만 원의 상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수상 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및 센터 물류사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라스트 마일, 스마트 물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항공·해운 분야), 물류 플랫폼 등 관련 분야를 공모 중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는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인천창조경제센터 물류 창업 공모전의 수상 기업들이 스타트업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올해도 역량 있는 예비창업자 및 물류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마트 물류 창업 공모전 페이지 : 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custom/notice_view.do?no=22498
credit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 3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기반 창업 아이템이 있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멘토링, 교육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만 39세 이하 청년 27명, 만 40세 이상 중장년 18명 등 총 45명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멘토링, 창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예비창업패키지 역량 강화 교육은 정부 및 공공기관의 창업 지원을 받아본 경험이 적은 예비 창업자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적인 창업 교육으로 구성했으며, 의무적으로 1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제3회 역량 강화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스타트업의 창업 과정에 필수적인, 세무(현백 세무회계사무소 이현희 세무사), 법률·계약 교육(최앤리 법률사무소 최철민 변호사), 기업 설명회. 피칭 전략(찬란 이윤선 대표) 등으로 구성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375억 원 규모의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비엔케이티2021대한민국버팀목벤처투자조합)’에 출자했다.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비엔케이티2021대한민국버팀목벤처투자조합)은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가 130억 원, 인천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억 원, 일반 투자 기관 및 업무 집행 조합원(운용사)인 BNK투자증권&티인베스트먼트가 235억 원을 출자해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600억 원 규모의 인천혁신모펀드 대행 운영 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 지식 재산권(IP)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인천지식재산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있다. 특히 인천지식재산 제1호, 제2호는 직접 운용해 관내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의 중점 투자 대상은 유망 IP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중소·벤처기업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창업 기업 등이다. 운용사는 인천 관내 기업에 30억 원 이상 투자할 예정이며,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출자 사업 업무 집행 조합원으로 인천 지역 투자에 적극적
사진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년도 제3회 빅웨이브 IR’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빅웨이브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올 4월·7월 개최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 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는 국내 주요 투자사 이외에도 대·중소기업에서 만든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및 해외 파트너 기업까지 참여하는 관내 최대 규모 투자 유치 사업 설명회다. 현재 지역 최고의 유니콘 탄생 요람을 목표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는 기업 주도형 벤처 캐피털로, 기존 재무 투자뿐 아니라 모기업의 사업 협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대·중견 기업 CVC로는 롯데, KT, CJ, 포스코, 네이버, 카카오 등이 있으며, 스타트업 주도 CVC로는 직방, 스마트스터디(핑크퐁), 무신사, 와디즈 등이 있다. 빅웨이브에는 현재까지 총 9개 회사가 참여했고, 회당 평균 1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1년 제2회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전문 멘토링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연계 공모전으로 4회 차를 앞두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기업 6개사에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5개사(공새로, 두루주, 라이노박스, 내방니방, 하나바이오텍)를 대상으로 밸류업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업력 30개월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인천 및 지방 소재 기업만 참여할 수 있다. 공고 접수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와 실사 평가 및 발표 평가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총 1100 만원의 상금과 약 2개월간의 투자 전문 멘토링 및 기업분석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희망 기업에 한해 투자 검토를 진행한다. 공모전과 더불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부터 4년간 6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인천 혁신 모펀드’의 운영기관으로 다양한 뉴딜 분야에 출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1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전문 멘토링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연계 공모전으로, 올해 3회 차를 맞았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기업 6곳에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참가 자격은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업력 30개월 이내 초기 창업 기업으로, 인천 및 지방 소재 기업만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와 실사 평가 및 발표 평가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1100만 원의 상금과 약 2개월간 투자 전문 멘토링 및 기업 분석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는 투자 검토를 진행한다. 공모전과 더불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부터 4년간 6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인천 혁신 모펀드’의 운영 기관으로 다양한 뉴딜 분야에 출자 사업을 진행한다. 또 올 4월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IR 브랜드 ‘빅 웨이브’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인천 관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빅 웨이브는 바다를 접한 인천
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 경진 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1 혁신창업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창업리그는 부처 합동 창업 경진 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1’의 중소벤처기업부 예선 리그로, 지역과 관계없이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팀)와 7년 이내 창업자(팀)라면 참여할 수 있다. 또 사업장 주소지 및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예선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의 인천 지역 예선을 운영하며 서류 심사, 발표 심사를 통해 예선 통과자(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예선 통과자(팀)를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예선 리그, 본선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혁신창업리그 인천 지역 예산을 통과해 국방부장관상을 받은 에이치로보틱스(대표 구익모)는 사용 적합성 평가 지원 등 여러 후속 프로그램 성과로 CES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고,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에서 상위 12개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혁신창업리그는 총 9개의 예선 리그, 본선,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수상자 20개 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 ‘ICCE 창업스쿨’의 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인천시 지원으로 추진되는 ICCE 창업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창업 이론+실습 교육,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주 1회, 총 5주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 첫날인 5월 7일에는 교육 커리큘럼 소개 및 교육생 간 네트워킹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모든 교육 과정은 온라인 수강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 과정 종료 뒤에는 데모데이를 통해 교육 성과물인 우수 사업 계획서를 선발하고, 우수한 교육생을 선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우수 교육 수료자에게는 센터 보육기업 추천 기회뿐만 아니라 컨설팅, 시제품 제작, 자금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연계해 창업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지역과 관계없이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월 23일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이하 예비창업패키지)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에 선정된 뒤 올 9월 협약을 맺고 2021년 3월까지 사업화 지원을 받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주관 기관인 인천센터는 올 8월 성장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20명의 창업자를 선발했다. 다양한 비대면 분야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해 창업자당 평균 5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는 창업자가 초기 단계에 필요한 세무, 저작권 및 지식재산권, 온라인 법인 설립 분야 등 실무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했으며 주관 기관-창업자, 창업자-창업자 사이의 원활한 소통과 창업 정보 획득을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인천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예비 창업자를 위한 대표적인 정부지원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예비창업패키지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당 기업들을 인천센터의 보육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의 주관 기관으로 창업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창업 역량강화 교육, 네트워킹 및
사진 제공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인천 지역 청년 창업가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2020년 청년창업 챌린지’ 협약식을 6월 16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 청년창업 챌린지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인천광역시와 인천센터가 함께 인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의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청년 창업가들에게 각각 1000만 원 이내의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 및 멘토링 제공을 통해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며 성과 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다양한 창업 경험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 기업은 인천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되며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인천센터 프로그램과 연계돼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0년 4월 인천 지역의 청년 창업가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 6곳을 선발했다. 이들은 10월까지 5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인천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2020년 청년창업 챌린지는 인천시
사진 제공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와 사업화 추진이 가능한 ICT 분야 (예비) 창업자의 창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SMART-X LAB 6기’ 협약식을 28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SMART-X LAB’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KT가 후원하고 인천센터가 주관하는 ICT 분야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창업기업에 2000만 원 이내의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다양한 창업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인천센터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SMART-X LAB 6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KT와 협업이 가능한 ICT 분야의 참여 기업을 모집했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5개 기업을 선발했다. 참여 기업은 5개 기업(시큐레터, 페어립, 디피어소시에이츠, 딥파인, 케이디아이덴 )으로 8월까지 3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9일 ‘2018 예비창업패키지’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2018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19년에 선발된 예비 창업자들을 함께 초대해 선후배 창업자들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했다. 주관기관인 인천센터는 2018년 9월 성장 가능성을 가진 37명의 창업자를 선발, 사업화를 위해 10개월간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인천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수료를 완료한 기업들을 인천센터의 보육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계획을 말했다.
진주소프트의 호텔 업무 협업 소프트웨어 루미 호텔, 리조트 등에 쓰이는 업무 기록부, 인수인계 장부를 디지털화한 로그북 솔루션 ‘인하우스(InnHouse)’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던 진주소프트가 추가 연구개발과 제품 리브랜딩을 통해 ‘루미(RUMY) 2.0’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루미 2.0은 루미의 이전 모델 격인 인하우스를 다양한 규모의 호텔, 리조트에서 베타 서비스한 결과를 토대로, 실제 호텔 현장에서 직급별로 필요한 기능들을 차별화시키고, 좀 더 직관적인 UX/UI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클라우드 기반인 솔루션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층별 객실 관리 기능을 추가시켜, 프런트 직원과 하우스키퍼 사이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입/퇴실 정보뿐 아니라 객실 정비 및 수리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신속한 객실 배정과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객실별 히스토리와 고객 컴플레인 등 호텔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를 수집, 분석하여 빅데이터에 기반한 호텔 경영 전략도 제시한다. 하루에도 수백 개씩 주고받는 포스트잇이나 메신저 안에 담긴 크고 작은 정보들이 루미를 통해 가치 있는 데이터로 정량화된다는 것이다. 8월 ‘소프트웨이브
뷰티 케어 솔루션 스타트업레지에나는 라스베이거에서 2019년 1월 8일부터 시작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19에서 개인 맞춤형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솔루션인 ‘Young &Be’를 전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레지에나의 Young &Be는 스마트폰과 연동한 시술 기반 홈케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전문가용 피부과 리프팅 시술(HIFU: 집속초음파를 이용해서 얼굴 리프팅을 하는 고가 장비)을 소형화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과에 가는 시간 및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디바이스와 피부를 분석하고 맞춤형 케어 가이드를 제공하는 IoT 기술을 적용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전문가의 손길을 구현할 수 있는 At-Home 뷰티 케어를 제공한다. 향후 Young &Be 솔루션은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을 개발해 보다 더 정확한 피부 분석을 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케어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레지에나는 삼성전자 출신들로 구성된 메디컬 기술 기반 뷰티 케어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기술력 및 시장성과 임직원의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선정됐고 1억 원을 투
스타씨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가능한 ‘퓰리처AI (Pulitzer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퓰리처AI에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퓰리처AI'는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지원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으로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B2B 사용자(Active User)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퓰리처AI’ 서비스는 무료다. 손보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버케어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로슈와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위버케어와 로슈는 지난 2022년 12월 첫 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23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위버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를 통해 환자들이 처방받은 로슈 약품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은 메디패스와 연동되어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에 대한 복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을 안내받게 되었다. 환자는 기존 종이로 전달받아 쉽게 손실 및 분실되었던 약 정보를 쉽고 편하게 보관하고 이를 참고할 수 있어 큰 편의를 가지게 되었다. 메디블록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환자가 중심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모바일 건강정보 서비스인 ‘메디패스’와 차세대 전자 의료정보시스템(EMR)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했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이번 로슈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우웨이팅의 전상열 창업자와 SJ투자파트너스의 차민석 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전상열 창업자는 나우웨이팅이 만든 새로운 시장과 엑싯(exit) 과정을 통해 창업의 배경과 비전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차민석 부사장은 ‘관광 레저 분야 중심의 지역 창업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관광벤처펀드 결성현황과 지원사업 활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전상열 창업자의 나우웨이팅 M&A(인수합병) 당시의 경험담을 들었으며, 차민석 부사장은 다양한 지역 투자 사례에 기반한 벤처캐피탈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자, 예비 창업자,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탐색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매월 영동벤처클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협회장 이용관)가 주관하는 ‘제1회 KESIA 백오피스역량강화세미나’가 4월 24일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백오피스 펀드 대한 결성부터 청산까지 △펀드 결성 △펀드 종류 및 차이점 △펀드운영 관리 △LP(출자자) 보고 및 LP 소통 노하우 △펀드 분배, 청산, 업무보고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연사로 나서 ‘펀드 결성과 종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전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이영아 펀드관리 총괄 이사의 ‘펀드 운영 관리’와 ‘펀드 청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마지막 강의로 코드박스 서광열 대표와 이상진 매니저가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세미나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제1회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일반 투자사 및 기관 실무자 32명이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