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 @https://tacademy.sktechx.com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SK테크엑스(대표이사 이한상)와 공동으로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18(Smarteen App+ Challenge 2018)’을 개최하기로 하고 5월 8일(화)까지 약 5주간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 ‘스마틴 앱 챌린지’는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고교생 대상 앱 개발 경진대회로 생활정보 부문, 엔터테인 부문 및 미래산업 부문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참가작을 공모하며 특히 올해는 미래산업 부문에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부분을 추가하여 고교생들이 4차산업 핵심 미래기술을 직접 개발하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대회 참가자에 대해서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독창성, 시장성, 기술구현 가능성 등에서 뛰어난 45개 팀을 선발(2018년 6월)하고 전문가들이 멘토링, 전문개발 교육을 제공한 후 결선(2018년 9월)을 통해 최종 21개 수상팀을 선정하여 포상하게 된다. 21개 수상팀에게는 총 5250만원의 상금과 1주일 간의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지며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3개팀에게는
2018 블록체인 엑스포 홈페이지 메인 화면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18 블록체인 엑스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컨퍼런스와 블록체인 산업군과 전략 로드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블록체인이란 어휘 그대로 블록(Block)을 연결(Chain) 한 것으로 블록에는 일종의 거래 장부, 즉 데이터를 보관하고 이 블록을 체인으로 엮어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이다. ‘정보의 인터넷 시대’를 넘어 ‘자산의 인터넷 시대’로 가고 있는 오늘날 가장 중요한 핵심기술이 될 블록체인 기술의 철학은 중앙통제가 아닌 분산 관리 및 투명한 정보 공유이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중이고 블록체인 기술은 기업-기업, 기업-소비자 간 거래에 매우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쳐 전 세계 경제 및 금융 시스템에 큰 변화를 야기할 것이며, 이로 인해 블록체인 관련 시장은 급진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광역시과학협회는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관련 기업들은 블록체인의 기술이 산업에 미치는 순기능과 효과를 내세우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선점해
2018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지정서 수여를 받은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 대화형 인공지능(AI) 회사인 ㈜머니브레인이 2018 하이서울브랜드기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시 소재 유망 중소기업 및 제품을 인증해 고유브랜드로 지원하는 서울시 우수 기업 공동브랜드이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서울 소재 중소기업 중 기술력·사업성·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브랜드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머니브레인은 인공지능 챗봇을 연구개발하는 전문업체로 금융업계 최초로 챗봇을 구축하였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진과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챗봇, 스마트 음성 콜센터, 딥러닝 대화분석 등을 주로 연구개발 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에서 정보통신산업(ICT) 분야의 창의·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사업화 및 해외진출까지 지원하는 ICT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에 대상을 수상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1억원을 획득하고, 이와 더불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는 해외진출프로그램에 대한 자동 진출권을 획득한 바 있다. 머니브레인은 또한 지난해 중국
알밤이 알려주는 추가 근무 현황 알림 푸른밤(대표 김진용)은 근로시간 단축을 비롯한 근로기준법의 변화에 대비하여 모든 규모의 사업장에서 근무시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알밤 출퇴근기록기 서비스의 기능을 추가 업데이트 한다고 5일 밝혔다. 푸른밤이 제공하는 알밤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직원들의 출퇴근 기록, 근무 스케줄 관리, 자동 급여 계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이미 국내외 3만여 사업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통합 인사관리 서비스다. 최근 알밤 서비스를 도입하여 사용하는 대기업을 비롯한 300인 이상 규모의 사업장들을 중심으로, 근무시간 관리기능을 알밤 관리자용 앱에 추가해 줄 것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7월 1일부터 대기업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기업체에서는 직원들의 근로시간에 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푸른밤은 알밤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근로기준법에 맞추어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출·퇴근 기록을 바탕으로 주 별 근무시간을 자동 합산하여 실시간 통계 그래프로 보여줌은 물론, 직원별로
렌트카 시장의 모바일 리더 팀오투가 운영하는 실시간 렌트카 예약 앱 ‘카모아’가 제주도 지역 3개 렌트카 업체와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카모아는 제주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전국 렌트카 실시간 비교 예약도 가능해졌다. 카모아는 모바일에서 손쉽게 전국 렌트카 가격을 비교하고 즉시 예약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17년 4월 출시 이후 전국 56개 렌트카 회사, 3500여대의 렌트카 차량이 입점하는 등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특히 렌터카 온라인 예약 후 별도 전화 예약을 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모바일에서 24시간 즉시 예약이 가능해 꾸준히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제주도 지역 서비스 확대를 위해 카모아는 제주도 렌트카 업체 ‘국가대표렌트카’, ‘미래렌트카’, ‘오렌지렌트카’와 제휴를 맺었다. 카모아와 제휴한 제주도 3사는 2017년 이후 출시한 최신형 차량을 주력으로 운영하는 한편 모든 차량에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설치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고급 자차보험 가입을 기본으로 하여 소비자 만족도는 높이고 가격 부담은 대폭 낮췄다. 제주도 국가대표렌트카 정용진 대표는 “렌트카 차량총량제 실시 등으로 시장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여성의 과학기술 기반 창업을 돕기 위해 <2018 여성과학기술인 경력이음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실현 지원사업>에 참여할 개인(팀)과 기업을 5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 기반 창업 예정이거나 창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여성 기업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사업화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총 10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해 △창업 장려금 △사무공간 입주 △창업 아이템 및 팀(기업)에 대한 홍보를 지원한다. 사무공간은 2개 팀을 선정해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서울센터 내 공동창업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 가능성이 높은 5개 아이템에 대해서는 <창업아이디어 실현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제품 제작, 컨설팅 비용을 최대 1000만원 지원한다. 과학기술, 정보통신(ICT) 분야에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은 누구나 개인 혹은 팀 형태로 지원 가능하다. 팀으로 참여할 경우 여성이 대표나 최고기술책임자(CTO) 혹은 팀원 절반 이상이 여성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창업 3년 이내의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한화진 소장은 “이번 정부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일자리
엔진 붓으로 변환한 그림 인공지능기반의 신생 스타트업 기업인 (주)티마이오스가 세계최고 수준의 그림변환 초고해상도 6K 엔진을 지난달 개발완료 했다고 5일 밝혔다. 티마이오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 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그림 아카이브가 없다는 점을 주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엔진 붓’ 개발을 시작했다. ‘엔진 붓’은 알파고에게 바둑을 학습시키듯 기존 화풍을 학습시킨 후 최적의 알고리즘을 생성하여 스스로 그림 변환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또한 Leon A. Gatys에 의해 소개된 뉴럴스타일 기술을 계승하고 향상시켜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보다 그림에 가까운 결과물을 생성한다. 특히 고해상도인 6K 결과물을 생산하여 최신 5K 모니터에서도 왜곡 없는 화질을 구현해낸다는 장점이 있다. 티마이오스 이서민 대표는 “엔진 붓을 통해 어려운 영역으로 평가되는 아트 AI분야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티마이오스는 ‘엔진 붓’을 바탕으로 더욱 많은 화풍 연구를 계획 중이며, 다양한 응용 프로젝트 확장을 모색 중이다. 티마이오스 소개 티마이오스는 2017년 12월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아트 인공지능에 주력하고 있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가 코스닥 벤처펀드 출시일인 5일(목)부터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Toss)’ 앱에서 편리하게 코스닥 벤처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토스 앱에서 신한금융투자 CMA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 한 후 간편한 인증을 통해 코스닥 벤처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인인증서 없이 간단한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송금하고, 코스닥 벤처펀드에 가입해 수익률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성장성이 높은 코스닥 상장기업과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코스닥 IPO 공모주 투자, 비상장 벤처기업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 사채 등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코스닥 벤처펀드에 투자할 경우, 최대 300만원(투자금액의 10%)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는 토스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 제휴를 통해 비대면 CMA 계좌개설 서비스, 간편 송금, 금융상품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7월 시작한 신한금융투자의 토스 연계 CMA 계좌 개설 서비스는 출시 이후 45만개의 계좌가 개설되며 잔고만 1000억에 달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소액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자산
선발된 1기 교육생과 농정원 임직원 일동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오리엔테이션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올해부터 시범 운영하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이하 스마트팜 보육사업)’에 참여할 제1기 교육생을 60명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업을 하거나 실제 스마트팜을 창업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등 기초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최대 1년 8개월)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장기 보육 프로그램이다. 3월 28일(수)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4월부터 실시되는 스마트팜 특화 장기 보육프로그램을 통해 첨단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팜 창업을 원하는 청년(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을 대상으로 60명을 모집한 결과 300여명에 달하는 청년들이 지원했으며, 특히 농업계뿐만 아니라 공학, 예술 등 비농업계의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자들이 많다는 점을 미루어봤을 때 미래·첨단 농업인 스마트팜의 가능성을 보고 배우려는 청년층의 높은 의지를 알 수 있
K-GLOBAL DB-Stars 인포그래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 이하 진흥원)이 우수 데이터 비즈니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K-GLOBAL DB-Stars’ 사업 공모를 12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DB-Stars(디비스타즈)’*는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스타트업들이 자사의 비즈니스에서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과기정통부 ‘K-ICT전략’의 벤처분야 브랜치 네임으로, 분야별 창업·벤처 단위사업 통합연계 사업 공모 신청은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데이터 활용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연매출 5억원 이하 스타트업(개인·법인사업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팀들은 △사업화 지원금(최대 6000만원) △데이터 특화 컨설팅 △투자자 멘토링 △실무역량 강화교육 △인프라 제공 △홍보·IR △투자 설명회(데모데이) 개최 등 약 4개월간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향후 최종 평가를 통해 선발된 4개 우수팀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등을 수여하고 DB-Stars 졸업 기업(1기~4기)들
서울시가 공익과 기업이윤을 함께 추구하는 ‘소셜벤처’ 특성을 활용하여 일자리, 돌봄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민간전문 소셜벤처 육성기관(액셀러레이터) 및 SK와 적극 협력, ‘소셜벤처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소셜벤처는 돌봄, 주거, 일자리 등 특정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창의성과 기술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가치 확산의 동력체로 중앙정부·사회투자(임팩트투자)사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셜벤처 육성 민관협력사업’ 추진, 사업별 최대 3억원 지원 서울시는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소셜벤처를 집중 육성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민간 전문기관(액셀러레이터)은 소셜벤처 신규 발굴에서부터,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성장을 위한 마케팅 지원과 투자유치까지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창업 보육과 투자가 결합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셜벤처의 상품·사업모델·조직을 발전시키고 최종적으로는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의 미래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공모신청 참가자격은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최근 2년간 서울시 내에서 소셜벤처
웹툰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모비코(공동 대표이사 김중환, 이진우)가 베트남에 웹툰 서비스인 ‘vinatoon’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vinatoon은 베트남(vietnam)을 뜻하는 약어인 Vina와 한국의 웹툰(Webtoon)을 결합한 단어로, 베트남 독자를 위해 한국 웹툰을 완벽하게 현지화하여 서비스한다는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베트남 만화 시장은 출판 만화가 아직까지 시장을 많이 점유하고 있지만 페이스북이나 몇몇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부분적으로 디지털 만화를 선보이면서 산업을 형성하는 움직임이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급증으로 인해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매년 급성장 하고 있다. 모비코는 현지 법인을 통해서 전문 번역 인력과 편집 인력을 채용하여 한국 웹툰의 번역과 편집을 완벽하게 준비했다. 베트남 마케팅 회사와 함께 현지 소비 수준과 생활 패턴에 맞는 서비스 가격과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하였다. 또한 불법 복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현지 법률 회사와 함께 상표권 및 작품 보호를 위한 법적 절차를 마쳤다. 모비코가 론칭한 vinatoon 스크린 화면 현지 독자들의 반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내기 위해 웹사이트부터 서버 시스템까지 플랫폼
런던--(뉴스와이어) 2018년 04월 03일 --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차세대 금융 서비스인 휴매닉(Humaniq)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문 보안기업 트랜스박스(Transbox)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MOU를 통해 휴매닉과 트랜스박스는 기술, 서비스 플랫폼 확장 및 API 연동 등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을 하게 된다. 암호화폐가 지속적인 호황을 이루면서 각 플랫폼의 안전 및 보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으나, 휴매닉 앱의 생체 인증 기반의 메신저는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기반으로 한 개인 간 거래를 가능토록 하여 우간다, 세네갈, 짐바브웨, 탄자니아 및 르완다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의 사용자로부터 사용성과 안전성에 대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휴매닉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자사 앱의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으며 안드로이드 4.0.3을 탑재한 저가형(보급형) 모바일 기기에서도 동작하도록 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 휴매닉은 사용자 행동 분석, 프로필, 빈도수, 세션 수 및 기타 여러 요소를 기반으로 한 고유 인간 본연의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휴매닉은 트랜스박스와 제휴를 통해 온라인
온디맨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페이지콜 플링크가 4월 3일부터 온디맨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페이지콜의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페이지콜은 원거리에서도 전화처럼 상대방을 쉽게 연결하며, 만나서 설명해야 하는 문서나 사진 등을 함께 보며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화상회의 서비스는 많은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서비스가 무겁고 접속이 어렵다. 하지만 페이지콜은 가입과 설치 없이 간편하게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 가능해 기존 서비스보다 높은 범용성을 자랑한다. 플링크는 우선 페이지콜을 통해 교육 업계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교육 업체의 이슈는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처럼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화상교육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으나 업체의 기존 서비스와 연동되지 않고, 높은 솔루션 비용 때문에 교육의 퀄리티 향상과 사업 성장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했다. 플링크는 온라인 교육업체가 페이지콜을 도입함으로써 쉽게 현장감 있는 원격 교육을 제공하고 솔루션 도입 비용을 절감해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최필준 플링크 대표이사는 “플링크는 멀티 디바이스 통신 환경을 유지하고 데이터 처
A1 Media Group 홈페이지 에이원 퍼포먼스팩토리(대표이사 정재우, 박수진)는 일본 본사 A1 Media Group(소재지 동경, 대표이사 정재우)이 Global Catalyst Partners Japan, SBI Investment, D.A. Consortium Inc.(하쿠호도 DY 그룹, DAC) 등으로부터 총 4억엔(한화로 약 41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A1 Media Group은 한국과 일본에서 광고주를 위한 광고대행 사업 및 프리미엄 매체를 위한 광고전송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액션 데이터 특허 기술 취득·운영을 기반으로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액션 데이터는 사용자가 콘텐츠를 열람했을 때, 사용자의 의도가 반영된 액션을 분석한 데이터를 의미한다. △키워드 또는 URL복사 △문장의 하이라이트 △SNS 공유 △가독 속도와 방문 시간 등 콘텐츠의 View 데이터가 이에 해당한다. A1 Media Group은 현재 보유한 액션 데이터 관련 3건의 기술 특허를 활용해 양국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액션이 일어난 콘텐츠를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키워드를 발굴하는 기술 △액션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협회장 이용관)가 주관하는 ‘제1회 KESIA 백오피스역량강화세미나’가 4월 24일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백오피스 펀드 대한 결성부터 청산까지 △펀드 결성 △펀드 종류 및 차이점 △펀드운영 관리 △LP(출자자) 보고 및 LP 소통 노하우 △펀드 분배, 청산, 업무보고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연사로 나서 ‘펀드 결성과 종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전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이영아 펀드관리 총괄 이사의 ‘펀드 운영 관리’와 ‘펀드 청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마지막 강의로 코드박스 서광열 대표와 이상진 매니저가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세미나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제1회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일반 투자사 및 기관 실무자 32명이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았다.
사진 : 클로봇은 부스 클로봇이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여해 물류 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영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클로봇은 자체 부스를 마련해, 물류센터 입/출고 과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팔렛타이징(Palletizing)-디팔렛타이징(Depalletizing)’ 로봇 솔루션, 해당 제품을 이송하는 ‘소팅봇(Sorting Bot)’, ‘저상형AGV (T6-800)’ 등 다양한 라인업의 물류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클로봇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범용자율주행 시스템과 이기종 로봇 관제시스템에 기반해 3D vision, AGV/AMR, 매니플레이터 기술을 통합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클로봇의 로봇 솔루션은 현재 롯데글로벌로직스, 롯데웰푸드, 세방리튬밧데리, LG전자 다양한 물류 현장에 적용돼, 효율성과 기술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는 “로봇 중심의 자동화가 미래 물류 기술의 핵심인 만큼 이번 KOREA MA
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3일 한상우 의장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 이하 부산상의) 양재생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부산상의에서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정현민 상근부회장, 이규중 사무처장, 김정호 기업지원본부장, 강주현 진흥통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스포와 부산상의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청년 인구 유출 및 일자리 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 상황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부산 기업가들이 도전 정신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선후배 경영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앞서 코스포는
사진 : 플로틱 대표이사 이찬(좌측)과 로지스올컨설팅 대표이사 박정훈(우측)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과 로지스올컨설팅이 물류 자동화 입출고 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지스올컨설팅과 플로틱은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플로틱 테스트베드에서 19일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지스올컨설팅은 선진 물류 기술과 물류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설계가 결합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운영 고도화와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물류 및 공급망 전역의 효율화를 목표로, 첨단 ICT 기술 및 로보틱스엔지니어링 기법을 적용해 최적의 물류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CES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플로틱은 물류센터 입출고 작업 자동화를 위한 AMR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 로봇 ‘플로디(Flody)’와 물류센터 시스템 연동 및 관제 플랫폼 ‘플로틱 엔진(Floatic Engine)’을 제공한다. 플로웨어 활용 시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의 생산성
자율주행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라이다 솔루션 양산 목표를 공개하는 등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전 세계 라이다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뷰런은 ADAS 기술 강화 및 양산을 위해 제홍모 스트라드비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양산개발총괄(Head of Engineering)로 새롭게 영입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현대자동차 자율주행센터 출신이며, 임직원 50여 명중 32명이 엔지니어 출신들로 구성된 첨단기술 집약기업이다. 2019년 설립된 뷰런은 네이버, 본엔젤스, KDB산업은행, 타임폴리오, 대성창업투자, 인터밸류 등으로부터 100억 원 이상의 누적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현재 AI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뷰원(VueOne)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VueTwo)를 제공하고 있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라이다 시장은 급성장세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라이다 수요는 연 균 40% 성장하여 86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율주행 레벨 3단계부터는 시스템이 제어와 주행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부산 슬러시드 2024(BUSAN Slush’D 2024)’의 비즈매칭 프로그램 ‘슬러시드 밋(Slush'D Meet)’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슬러시드 밋은 국내외 주요 투자사와 부산·울산·경남 지역 창업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여하는 투자사는 40여 곳으로 대기업·중견기업과 국내외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까지 스타트업 생태계 파트너가 대거 참여한다. 주요 투자사는 541벤처스, GS벤처스, LX벤처스, TKG벤처스, 대교인베스트먼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미래과학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빅베이슨캐피탈,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코렐리아캐피탈,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등이며,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조언과 투자, 비즈니스 협력 등을 통한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부산 슬러시드는 스타트업과 투자사간 자동 매칭을 지원하는 온라인 매칭 플랫폼을 도입해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과 투자사는 자사 프로필 등록만으로 상대방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주요 투자 영역
베스텔라랩은 4월 18일(현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 2024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V2I(Vehicle-to-Infrastructure) 통신 기반 무인 자율주행 발파킹 솔루션 ‘제로크루징(ZeroCruising)’으로 첨단 차량 기술(ADVANCED VEHICLE TECHNOLOGIES) 부문 은상을 받았다. 완전 자율주행의 완성을 위해서는 모빌리티의 출발지이자 목적지인 주차장, 주차면까지 자율주행이 필수다. 하지만 일반적인 도로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고 GPS 정보도 사용하기 어렵다는 주차장의 특성이 걸림돌이었다. 제로크루징은 AI 기술과 V2I 통신으로 난제를 해결한다. 제로크루징은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도 자율주행차량을 가용 주차면까지 안내해 주차를 위한 배회(Cruising)를 없애는(Zero) 솔루션이다. 핵심인 AI는 주차장에 설치된 CCTV, IoT센서 등 기존 인프라에서 주차에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가공해 차량에 전달한다. 제로크루징이 적용되는 자율주행차량은 실내 정밀 위치 정보와 인프라로부터 전달받은 정적 · 동적 안전 정보를 사용해 실내 주차장에서도 최적의 경로로 자율주행을 수행한다. 구조물,
초기창업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뉴패러다임, NP)가 지난 17일 서울여의도 켄싱턴호텔 첼시홀에서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대상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 A to Z’ 세미나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미래 기술 트렌드 세미나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세미나다. 이번은 ‘기술성장상장’ 사전 준비를 위한 세미나로 혁신기술 트랙 및 사업모델 트랙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이날 세미나는 프리 IPO 투자 유치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를 소개하는 사전 교육과 상장 주간사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로, NP 패밀리 스타트업 11개사 대표와 함께, 상장사 선배 멘토기업 큐로셀 대표, 신한투자증권 IPO부 소속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1부는 신한투자증권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에 대한 초청 강연이 열렸다. 신한투자증권 IPO부 고재욱 이사, 안우성 팀장, 김민정 팀장이 강연 진행을 맡았다. 연이어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상장사 큐로셀 김건수 대표가 기술성장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