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4 (목)

스타트업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명지 병원- 눔과 합작해 최강 비만관리 그룹 결성


고양시 일산 동구 보건소가 명지병원,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눔(Noom. Inc)과 손잡고 체계적인 주민 비만 관리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고양시 주민들의 최근 5년간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해 왔다. 비만은 암, 심뇌혈관, 당뇨병 등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질병으로 분류된다. 심각성을 인지한 고양시 일산 동구 보건소는 명지병원, 눔과 협력한 최적의 비만 관리 방안을 고안해 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문 기관들의 면밀한 협력을 통해 비만 질환의 성공적인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명지병원의 전문의는 정확한 진단으로 보조적 약물 및 영양 처방을 한다. 눔의 모바일 코칭 프로그램은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가가 매일 상담 및 피드백을 해 주는 방식이다. 뛰어난 접근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관리받을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정서적 차원의 효용까지 창출할 수 있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체지방량, 소득 수준 등을 우선으로 대상자를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6개월 간 보건소, 명지병원, 눔 세 기관으로부터 집중적으로 비만 관리를 받고 이후 자가관리기간을 갖게 된다. 시작과 종료 시점의 혈액 검사로 참가자들의 건강 지표 변화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안선희 보건소장은 “스마트 도시를 지향하는 고양시에서 일산 동구 보건소의 주도로 전문 인력과 모바일 기술이 결합한 것은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어떤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건강 커뮤니티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눔코리아의 정수덕 총괄이사는 “공중 보건과 합작해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양시 일산 동구 주민들의 비만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이와 같은 비만 관리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보편화되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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