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4 (목)

스타트업

화해, 사용자 리뷰 기반 큐레이션 커머스 ‘화해쇼핑’ 오픈

화해, 광고 거품 빼고 제품 경쟁력으로 승부하는 전혀 다른 화장품 커머스 선보여
사용자가 인정하는 화장품만 입점 가능, 신뢰 남달라 오픈 전부터 100여 브랜드 입점 ‘줄서기’
합리적 가격 좋은 제품이 더욱 성장하는 플랫폼, 전체 화장품시장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터



한국 1위 화장품 앱 ‘화해’가 사용자 리뷰기반 커머스 ‘화해쇼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버드뷰(대표 이웅, www.birdview.kr)가 서비스하는 화해는 500만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의 화장품 종합플랫폼 앱이다. 화장품 성분 데이터와 랭킹, 맞춤형 리뷰 등을 통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화해가 선보이는 ‘화해쇼핑’은 신개념 리뷰기반 화장품 커머스로, 사용자가 남긴 리뷰가 제품 입점부터 노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쇼핑몰이 브랜드 광고와 유명 모델의 이미지를 거쳐 제품을 노출하는 것과 달리, ‘화해쇼핑’은 광고가 아닌 사용자의 리뷰에서 추출한 주요 키워드 노출을 통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화장품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건조한 피부 때문에 보습력이 좋은 로션을 찾고 싶다면 로션 카테고리에서 #보습 키워드를 선택하면 된다. 화해가 자체 보유한 250만 사용자리뷰에서 해당 내용이 가장 빈번하게 언급되고 만족도 높은 제품 순으로 큐레이션 해준다. 브랜드나 쇼핑몰의 일방적 선택과 추천이 아닌 나와 비슷한 피부 고민을 가진 사용자로부터 추천 받는 셈이기 때문에 사용자는 꼭 필요한 화장품을 효율적으로 만나볼 수 있어 좋고, 품질에 자신 있는 화장품은 거창한 광고 없이도 더 나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화해는 화장품 소비자와 마켓을 잇는 정보플랫폼으로서 ‘화해쇼핑’을 통해 품질 좋은 화장품이 더욱 경쟁력을 갖고, 소비자는 가격거품 없이 필요한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궁극적으로 화장품 시장 전체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버드뷰 유현미 커머스사업팀장은 “’화해쇼핑’은 일정 수준 이상의 사용자의 리뷰가 있어야 입점할 수 있어 다른 쇼핑몰에 비해 조건이 다소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음에도, 일단 입점 되면 사용자가 보내는 신뢰가 남다르다는 점에서 많은 브랜드에서 입점을 희망하고 있다”며, “현재 이즈앤트리, 아로마티카, 라운드랩, 이니스프리 등 100여개 브랜드가 입점을 완료했거나 입점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해는 ‘화해쇼핑’ 오픈기념으로 첫 구매시 5천원을 할인해주는 포인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화해 어플에서 배너를 클릭하면 간편하게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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