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스타트업

씨엔티테크, ‘빅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사업’ 대기업 연계 동반성장 매칭 IR 개최

대기업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스타트업들과의 연계방안과 지원 가능성을 확인
총 9개의 스타트업 업체들이 그 동안의 쌓아온 성과와 역량을 선보일 예정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1동 2층 다목적 홀에서 빅데이터 활용사업화 지원사업의 ‘대기업 연계 동반성장 매칭 I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활용사업화 지원사업은 작년 10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6 빅포럼 빅스타 선발대회를 통해 입상한 9개의 팀에게 진행되고 있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씨엔티테크가 운영하고 있다.

 

대기업 연계 동반성장 매칭 IR은 시사평론가 최영일의 사회로, KT 빅데이터센터, BC카드, SK네트웍스, CJ 사회공헌추진단, 현대차 사회문화팀, KT&G 등 10여 개의 업체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스타트업과 대기업간의 매칭 방안을 마련하고 수요 및 투자 연계지원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다.

 

이번 IR 참여하는 9개의 스타트업들은 스트라티오코리아(분광기 인공지능 앱 개발), 퀸트랩(인공지능 로봇), 푸룻랩(식재료 소비예측 구매플랫폼), 넥스트이노베이션(시각장애인용 E-Book), 블루시그널(인공지능 교통혼잡 및 사고예측 솔루션), 엠로보(시장분석), 앵커리어(취업 매칭 알고리즘), 네오팝(반려동물의 위치 등을 활용한 정보전송)으로 그 동안의 사업화 성과를 선보이고, 네트워킹을 통해 대기업 담당자들과 함께 사업 고도화 방안 및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씨엔티테크 최예은 센터장은 “지난 3개월간 전담멘토의 밀착멘토링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스킬업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사업화가 많이 고도화되었을 것”이라며, “IR을 통해 대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연계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빅데이터 활용사업화 지원사업의 최종 데모데이는 2월에 열릴 예정이다.


씨엔티테크㈜ 소개(http://www.cntt.co.kr)

씨엔티테크(주)는 2003년 창업 이래 꾸준히 성장해 온 내실이 튼튼한 14년차 기업이다. 2003년 국내 최초 외식 주문중개 서비스를 창조적으로 시작하여 시장을 개척하였으며 현재 72개 브랜드 총 34,000개 매장을 중심으로 연간 8000억 원의 거래량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시스템 개발 및 콜센터 아웃소싱을 기반으로 한 푸드테크 외식주문중개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사업분야는 크게 두 가지이며, 외식주문에 필요한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사업(CTI 어플리케이션, POS, 온라인 주문 솔루션, GIS, 모바일 앱·모바일웹, 웹에이전시, SI 및 컨설팅)과 이를 기반으로 한 콜센터 아웃소싱 사업(외식전산 및 콜센터, 일반콜센터)으로 나뉘어 있다. 자본금 9억 5천만원, 2015년 매출 120억원, 직원 1,000명(비정규직 포함)의 중소기업으로 연간 7,000억의 거래량과 8년 연속 흑자, 1년 연속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 사회 환원형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전화성의 어드벤처'를 운영 중이며, 현재는 SW 전문 창업기획사 운영을 통해 푸드테크 및 O2O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특화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자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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