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스타트업

혼자 중고차 보러가기 두려우세요? 국내 최초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 ‘카바조’ 앱 론칭

중고차 구매 시 전문 자동차 정비사 동행으로 허위∙조작 매물 구별
국내차, 수입차, 화물차 등의 123가지 정비 항목을 현장에서 꼼꼼하게 확인
소비자가 매물과 정비사를 직접 선택, 딜러와의 유착 가능성 최소화



국내 최초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 ‘카바조(대표:유태신, www.carvazo.com)’가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바조’는 중고차 구매 시 검증된 정비사가 동행하여 사전에 구매 예정 차량을 점검해주는 서비스다.


중고차 시장 규모가 커지고 인터넷 커뮤니티 등 정보량이 늘면서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그러나 미끼 상품, 매물 정보 허위 ∙ 조작 등의 불법 행위는 근절되지 않아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경험이 많지 않은 일반 소비자가 한정된 시간에 불법 매물을 판단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중고차 구입에는 상당한 금액이 지출되고 계약 후엔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전문적이고 신뢰할 만한 도움이 필요하다.


카바조는 위와 같은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매물을 검증할 수 있는 전문 정비사를 구매자와 연결해 준다. 매물 확인 시 전문 정비사가 동행하여 123가지의 정비 항목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구매자에게 공유한다. 모든 항목을 세밀하게 점검하기 때문에 매물 확인에는 보통 40분~1시간 가량 소요된다. 정비사 정보와 경력 사항, 이용자 후기는 카바조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근 중고차 딜러와 진단평가사 간의 유착으로 인한 중고차 성능점검표 조작도 문제가 되고 있다. 카바조의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구매할 중고차를 선택한 뒤 동행할 정비사를 고르는 방식으로 딜러와 정비사 간의 유착 가능성을 최소화 하였다. 검증된 정비사와 점검신뢰도의 확보는 카바조 만의 특화된 강점이다. 만일 딜러와 정비사 간의 유착 가능성이나 사전 담합이 발견될 경우, 해당 정비사는 3OUT제도를 통해 자격이 박탈된다.

이용 금액은 차량 당 국산차 80,000원, 수입차 120,000원(VAT 미포함, 화물차 등은 별도 문의 요망)이며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한편 카바조는 중고차 구입 방법과 중고차 관리 노하우 및 자세한 이용 후기 등을 블로그(http://blog.carvazo.com/)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rvazo/)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제휴 보험사를 통한 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바조 앱 다운로드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서비스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전화 070-7707-3737 또는 카카오톡(@카바조)으로 하면 된다.


카바조 소개

카바조는 국내 최초로 중고차 구매 시 전문 정비사와의 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O2O  스타트업 이다. 국산차 및 수입차, 화물차 등을 취급하며 중고차 외에 신차 동행 서비스도 가능하다. 2015년 10월에 정식 출범(대표:유태신)하였으며 'SBS투자자들'에서 패널 과반수 이상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카바조는 중고차 시장의 발전을 목표로 올바른 중고차 거래 문화 조성 및 업계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 사진 제공 : 카바조

웹사이트 : http://www.carvaz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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