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코스포 창업가클럽 : 오피스아워’ 5-6월 멘토단에 한국 내 대표 창업가 5인이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스포 대표 커뮤니티 프로그램 ‘창업가클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오피스아워’는 선후배 창업가가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는 멘토링 세션이다. 기존 오피스아워가 투자자나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되는 것과 달리, 코스포 오피스아워는 유니콘 스타트업 혹은 혹은 시리즈별 직전 단계를 갓 지난 창업가가 멘토로 나서 후배 창업가에게 맞춤형 경영 전략 조언과 생생한 경험 기반의 노하우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2년 6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총 13회가 진행됐으며, 창업가만의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함은 물론 성장에 필요한 실질적 인사이트도 확보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5-6월의 오피스아워 멘토단으로 이름을 올린 선배 창업가는 코스포 의장을 맡고 있는 박재욱 쏘카 대표를 비롯해 박기웅 산타 대표, 박현호 크몽 대표, 조성우 의식주컴퍼니(런드리고) 대표,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 5인이다. 이들은 최근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유치, 조직관리, M&A 등 후배 창업가의 비즈니스
사진 :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가 발표하는 모습 트립비토즈는 현지 시각으로 1일~4일 두바이와 아부다비 일대에서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2023 Korea Travel Week(K-트래블 위크)’에 참가하여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트립비토즈는 지난 1월, UAE 경제사절단 동행을 계기로 중동 관광 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K-트래블 위크’는 중동 최대 관광 박람회인 ‘중동 관광 박람회(ATM)'와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한·UAE 관광기업 협력 포럼’, 그리고 ‘K-관광 스타트업 투자 유치 설명회(IR)’ 및 ‘K-관광 로드쇼’ 등으로 구성되었다. 우선, 현지 시각으로 3일~4일 양일 간 국내 관광벤처 기업의 글로벌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동 지역에서 최초로 추진된 ‘한-UAE 관광기업 협력 포럼’과 ‘K-관광스타트업 IR’에는 트립비토즈, 야놀자, DOT 등 국내 대표 스타트업과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 등 10여 개의 현지 투자사가 참여해 협력과 투자 기회를 모색했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는 ‘여행 산업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발표 주제로 전 세계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4월 26일 마포 프론트원 5층에서 ‘2023년 핀테크 큐브 및 창업 지원 사업 통합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핀테크 큐브는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 공간 및 핀테크 특화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5기를 공식 출범했다. 핀테크 창업 지원 사업은 핀테크 분야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이 성장을 가속할 수 있도록 기술 내재화 자금 및 핀테크 특화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첫 출범했다. 행사에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큐브와 창업 지원 사업 선정 기업 및 AC/VC, 정책 금융 기관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변영한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유관 기관 소개, 선정 기업 소개, 핀테크 지원 사업 안내, 사업 관련 지침 안내,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1, 2부로 진행됐다. 핀테크 큐브 5기에 선발된 8개 사는 △메이크델타 △나이비 △얼리페이 △앳원스 △오픈매뉴얼 △루머 △루미글루 △라굿컴퍼니다. 현재 핀테크 큐브 5기 8개 사를 포함해 총 25개 사가 마포 프론트원 11층·12층에 마련된 전용 사무 공간에 입주한 상태로, 1년 동안 다양한 보육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
사진: Industrial Startup Stage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는 인터엑스 정하일 최고기술책임자 제조 인공지능 및 자율공장 전문 파트너 인터엑스가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3(Hannover Messe 2023)’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 기간 인터엑스는 프라운호퍼 IWU 연구소와 협력해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플랫폼의 개발과 자율 공장, 디지털 트윈 응용 분야에서의 구체적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고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제조 AI 및 자율공장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 조건 최적화 AI 서비스 △품질 예측·최적화 AI 서비스 △품질 검사 AI 서비스 △산업 안전 AI 서비스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전시 기간 내내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4월 18일(화) 오후 3시 Industrial Startup Stage 17번 홀에서 열린 ‘Digital Twin for Autonomous Factroy’ 주제의 세미나에 인터엑스 정하일 최고기술책임자가 발표자로 참가해 정밀가공 분야 P사, 바이오 분야 D사 등의 성공적인 DT(Digit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3’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컴업스타즈(COMEUP Stars)’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컴업 2023은 개최 5회째를 맞아 컴업스타즈의 참여 대상부터 모집, 최종 선발까지 운영방식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올해 컴업스타즈는 ‘초기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과 ‘글로벌 저변 확대’를 목표로 역대 최대 규모인 150개 사를 모집한다. 루키리그 모집 규모는 100개 사로 대폭 늘리고, 대학(원) 생 예비창업자와 대학기관 소속 극초기 스타트업 대상의 아카데미리그를 신설했다. 이외에 로켓리그는 초청을 통해 20개 사를 선보이며, 선배 창업가로서의 성장 경험과 글로벌 진출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특히 올해 루키리그는 ‘컴업 100’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선발된 100개 사를 대상으로 토너먼트 방식을 도입해 스타트업 선발과 피칭의 수준을 높인다. 컴업 100은 8월 말 진행되는 예선을 통해 40개사가 ‘컴업 40’으로 선발되며, 11월 본행사에서 공개 IR 피칭을 펼치게 된다. 모든 과정에 컴업 공식 하우스(벤처캐피탈·액셀러레이터)가 투입돼 선발부터 본행사까지 일대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확장현실(XR)·메타버스 산업 육성과 유통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시장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3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23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지원’ 프로그램은 유통 분야에 VR·AR·XR·메타버스 기술 도입을 통한 우수사례 창출 및 사업화 기반 마련을 위한 해 추진되며,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경기도 내 유통사인 롯데백화점 분당점, 앨리웨이 광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정된 VR·AR·XR·메타버스 기업에게는 총 4.6억 원의 제작 자금이 지원되며, 개발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도 제공된다. PG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의 협업지원을 담당한다. 사업 신청은 5월 9일까지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VR·AR·XR·메타버스 기업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5개의 수요조사서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 후 지원한 수요조사서에 맞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COEX와 ‘제3회 클럽하우스 with COEX’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시 강남구 Studio159에서 진행된 본 신사업개발 및 투자기관과 대중견기업의 사업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3회 클럽하우스는 코엑스 ‘’월드IT쇼 밍글링존 신규론칭’‘ 소개 및 ‘‘신사업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및 투자 커넥팅 기회제공’ , ‘신사업개발을 위한 코엑스 오픈이노베이션 사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후 KESIA 후속투자연계 프로그램 ‘BLINK’을 론칭하고 ‘구주딜 라운드 테이블 계획’을 소개하였다. ‘BLINK’는 5월 24일 첫 론칭 예정이며 후속투자가 필요한 회원사의 포트폴리오사를 소개하는 자리로 스타트업 소개는 담당 심사역이 핵심 내용만 발표를 진행한다. 심사역의 포트폴리오사 IR이라는 점에서 기존 IR과 다른 점이 특징이다. 이날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코엑스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CJ인베스트먼트, 더인벤션랩, 퓨처플레이, 소풍벤처스, 벤처스퀘어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초기투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오는 6월 29일 개최 예정인 ‘부산 슬러시드(BUSAN Slush’D)’에 참가할 스타트업과 크리에이터 ‘슬러시드 10(Slush’D 10, 슬러시드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슬러시드 10은 부산 슬러시드가 선발하는 현지 기반의 스타트업과 로컬 크리에이터이다. 부산 슬러시드가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Glocalizing Busan Startups!)’을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부산이 당면한 인구소멸, 도시재생, 창업환경 등 이슈를 해결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진출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 분야는 △부산 기반의 혹은 부산에서 사업 예정인 누적 투자액 10억 원 이하의 ‘초기 스타트업’ △부산의 자원과 문화, 커뮤니티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 역량의 ‘로컬 크리에이터’ 2가지로, 분야별 5팀씩 총 10팀을 선발한다. 일반적인 스타트업 행사가 스타트업을 비롯한 조직, 단체 등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 달리 로컬 크리에이터(소상공인, 1인 기업 등)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도시 문제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혁신적 해결 방법을 가진 숨은 원석을 발굴해 지역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