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춘천권 스타트업 통합멘토링 아워 상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 강원창업주간(Gangwon Startup Week)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9일, 11월 춘천권 스타트업 통합 멘토링 아워를 운영했다. 이번 멘토링 아워는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와 공동주관하며 협의회에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대 창업보육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강원센터, 춘천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춘천 지혜의숲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림대 창업보육센터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다. 멘토링 아워 행사는 춘천권 창업기업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지원기관을 한 장소에서 만나 기업 경영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자문으로 해결하는 원스톱 통합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마케팅, 수출입, 디자인, 생산관리 등 17개 분야로 구성되며, 강원혁신센터 특화분야인 빅데이터·AI, 투자, 로컬 벤쳐의 경우 혁신센터 내 전문 인력들이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직접 멘토링을 운영한다. 또한, 이번 통합 멘토링 아워 행사 오프닝 세션은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의 ‘사람 문제로 고민하는 스타트업의 인적자원관리와 조직운영’과 가톨릭관동대학교 황정희 교수의 ‘중소기업 근로자와 함께하는 성장하는 성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 ‘2022 강원창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2022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창업기업 모의 IR’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 심사역 등 전문가와 함께 IR 피칭을 진행하였고,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기술경쟁력 및 사업성을 갖춘 도 소재 기업 6팀이 참여하여 투자자 및 관계자 앞에서 IR 피칭 후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완 사항 등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모의 IR을 진행한 도 내 보육기업 6팀은 초기 창업 지원사업 분야에서, 농업회사법인 나무와 주식회사(목재가공장치), 주식회사 케이씨앤씨(고양이 질병 예방 사료 개발), 주식회사 파이스토리(배수펌프 예지보전 시스템) 창업도약 지원사업 분야에서, 주신글로벌테크 주식회사(플라스틱 리사이클), (주)엘케이에스글로벌(생체신호 측정 디지털헬스케어 기기), 주식회사 오늘의이야기(시청자 반응형 콘텐츠 플랫폼)이다. IR 피칭 심사에는 데일리파트너스, 한양대기술지주회사,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스타트업엑스, VNTG, 크립톤의 투자 심사역 및 TIPS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 6인이 참여하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월 2일 신한아트홀(서울 역삼)에서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와 ICT 스마트 관광 분야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2022 온보딩 플라이트 데모데이(OnBoarding Flight Demoday 2022)’를 개최했다. ‘온보딩 플라이트 데모데이(OnBoarding Flight Demoday)’는 강원혁신센터 설립 이래 최초로 수도권에서 단독 진행하는 투자 유치 기업설명회로, 비공개로 운영하였으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문 컴퍼니빌더 뉴플라이트와 함께 운영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강원혁신센터가 「2022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발굴·육성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5기와 ICT 스마트 관광 2기 20팀 중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경쟁력 및 사업성을 갖춘 7팀이 대표로 참여하여 투자자 및 관계자 앞에서 IR 피칭을 선보이고, 투자 유치, 사업화 개발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본 데모데이에서 IR 피칭을 선보인 7팀은 실비아헬스(AI 기반 치매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한 인지 건강 관리 플랫폼), 십일리터(반려동물 온라인 건검진 솔루션), 클릭사운드(내 손안에 턱관절 주치의), 메디버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로컬 기업가의 중장기 사업계획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벤처포트와 ‘특강 및 모의 데모데이’를 10월 24일 원주시티호텔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컬 기업가 중장기 경영계획 교육 : 체크포인트 2022’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전에는 로컬 기업가의 사업 추진 의지 함양을 위한 교양 특강이 이뤄지며 오후에는 모의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특강은 우기식당 이동욱 대표를 초청해 로컬 식자재를 활용한 청년몰 창업내용과 현재 F&B 사업을 통한 로컬 기업들과의 사업 스토리를 풀어갈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업 운영사인 주식회사 벤처포트는 8월부터 로컬 기업가를 대상으로 OT 및 현황 교육, 셀프 경영현황 진단, 온라인 경영교육, 찾아가는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셀프 경영현황 진단과 찾아가는 멘토링을 통해서는 로컬 기업가들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본인의 사업을 바라보는 계기가 됐고, 비즈니스 모델 분석 및 보완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모의 데모데이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하게 되며 우수 발표자 3팀에게는 총 500만 원 상당의 시상품이 제공된다. ‘로컬 기업가 중장기 경영계획 교육 : 체크포인트 2
사진 : 스터디투어 ‘로컬 탐구생활’ 참가자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로컬 크리에이터 20여 팀과 함께한 ‘로컬 크리에이터 스터디 투어: 로컬 탐구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도 로컬 크리에이터의 창의성 있는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한 이번 스터디 투어에서는 ‘경기권’, ‘충청권’, ‘영남권’ 등 3개 지역의 앵커 스토어를 방문하고 각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지역성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탐구하며 인사이트를 얻었다. *앵커 스토어: 특정 상권을 대표하는 유명 점포 ‘내가 로컬이다’라는 대명제 아래 권역별 세부 주제를 통해 테마 있는 투어를 진행했다. 경기권 투어에서는 ‘나고 자란 로컬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해동1950, 개항프로젝트 등 고향을 재발견하고 콘텐츠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 가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만났다. 충청권 투어에서는 ‘가고 싶은 로컬 크레이터’를 주제로 곡물집, 퍼즐랩 등을 방문했으며, 영남권 투어에서는 무명일기, F1933 등 지역이 가진 자원의 가치를 공간과 콘텐츠로 재생산하는 현장을 살펴봤다. 경기권 투어(9.5.~9.7.): 김포 원도심의 복합 문화공간 ‘해동1950’, 100년간 무르익은 역사를 바탕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9일~30일 이틀간 엘리시안 강촌에서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자와 함께 ‘G-스타트업 청년창업자 역량강화 교육 워크숍’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예비창업자들이 흔히 어려움을 겪는 세무·회계·재무 운영관리 방법과 기술창업 맞춤형 지식재산권 특강이 진행되었고, 창업기업의 주요 자금조달 방법인 초기 투자유치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또한,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청년 창업자의 사업 소개 시간과 선배 창업자 강연 및 토크 콘서트 시간을 마련했다. 선배 창업자(한국수산기술연구원(주) 김민수, 센트오브사운드 박소현)는 도내 기업으로서 성공사례를 이끌어가고 있는 자신들의 사업 노하우와 비전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사운드 테라피 체험 시간을 마련하여 창업자들의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이기대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도내 유망 청년 창업자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기를 바라며 도내 혁신 창업의 허브로서 창업자들의 열정적인 도전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도와 강
사진 :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개최된 ‘G-스타트업 지원사업’ 네트워킹 데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G-스타트업 초기 창업/창업도약 지원사업’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G-스타트업 네트워킹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G-스타트업 지원사업은 강원혁신센터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 G-스타트업 선배 창업자 강연, 올해 지원사업 선정기업 피칭, 창업 성공과 경영 애로사항 극복을 주제로 한 그룹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또한 선배 창업자 강연 시간에는 △㈜더픽트 △㈜메디엔비테크 △㈜메디코슨 △㈜휴안 등 4개 기업 대표들이 각자의 사업 분야에서 이끌어낸 성공사례, 사업 노하우와 비전 등을 공유했다. 2022년 참여 기업들은 피칭 시간을 통해 각자의 사업 아이템과 비전, 목표와 실적 등을 발표했고, 그룹 네트워킹에서는 강원도 창업기업으로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 경영 애로사항 극복 방안을 토론했다. 이기대 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도내 유망 창업기업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기를 바라며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창업기업의 열정적인 도전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2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의 하반기 2차 모집공고를 통해 추가 선정된 9개 사와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화 지원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은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관광’ 분야의 성장성 높고 기술경쟁력과 사업성을 갖춘 극초기 단계(창업 3년 미만)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상반기 1차 모집공고를 통해 11개 사를 선정하여 지원해왔으며, 이번 9개 사 추가 선정으로 올해 총 20개 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은, 영양제프랜드(개인 맞춤 영양정보 제공 플랫폼), 디엠피네트웍스(AI 기반 동물병원 진료데이터 가공 및 의료서비스 연계 플랫폼), 십일리터(반려동물 맞춤 헬스케어 솔루션), 글림스인사이트(도서 지역 피부질환 환자의 현장 진단을 위한 AI 솔루션), 하우이즈(시니어를 위한 요실금 치료기기 및 케어 서비스) 등 5개 기업이며, 스마트 관광 분야는, 트립소다(강원 지역을 여행하는 MZ 타깃 소셜 살롱 여행서비스), 슈퍼노바(강원 커피 관광 연계 스마트 로보틱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7일까지 ‘2022 캠퍼스강원: 로컬 브랜딩 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분야의 예비 창업가부터 4년 이하 기 창업자이고, 모집 규모는 10개 팀이다. ‘캠퍼스강원’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교육 전문 프로그램으로, 이번 ‘2022 캠퍼스강원: 로컬 브랜딩 스쿨’의 주제는 최근 사업 성공을 위한 중요 요인 중 하나로 떠오르는 ‘브랜딩’이다. 참가팀에는 브랜드 현황 진단, 개별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이 제공된다. 이어지는 브랜드 디자인 개발, 참가팀별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딩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사업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비즈니스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프로그램 결과물을 공유하고 우수 3개 팀을 선발해 브랜딩 결과물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도 주어진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 및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2년 4기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8일까지이다. 마케터, 소상공인 등 2개 분야로 모집하며, 모집 규모는 총 104명(마케터 54명, 소상공인 50명)이다. 마케터 분야는 강원도민 또는 도내 대학교 재학생이면서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 분야는 판매할 제품을 보유하고 배송 및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업체가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으로 가능하며, 교육 장소에 따라 춘천, 원주, 강릉 등 3개 지역 중 선택할 수 있어 거리 부담 없이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마케터 분야 참가자에게는 온라인 마케터 양성 전문교육(4주)과 1:1 업체 매칭을 통한 현장실습(2개월)의 기회가 주어진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개설부터 상품등록, 홍보 및 마케팅까지 온라인 시장의 판매부터 수익 창출까지 전 주기를 배우고 경험해볼 수 있다. 소상공인에게는 전문 교육을 마친 마케터와의 매칭으로 자사 제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은 물론 실질적인 매출 상승을 목표로 하는 마케팅을 지원받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RE-START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RE-START 멘토링 프로그램’은 예비창업패키지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차 연도 동 사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진흥원과 전국 35개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이 함께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352건의 멘토링 실적과 4.68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참가자 만족도를 보여,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강원혁신센터는 1부에서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 선정 전략 및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으로 예비창업자들이 쉽게 인지하기 어려운 정보를 심도 있게 제공했다. 2부에서는 기술, 경영 등 분야별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수정·보완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는 등 실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사후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적으로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참가자들의 확실한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대 센터장은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뿐만 아니라 성공 잠재력을 가진 미 선정자를 대상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강원도 창업 문화 확산과 기술 창업기업 발굴해 육성하고자 매달 추진하는 ‘2022년 강원 창업 오디션’의 7월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7월 오디션은 중장년과 청년 2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청년뿐만 아니라 만 40대 이상 중장년 예비 창업가도 놓치지 않고 발굴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지역, 연령 제한 없이 창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디션 참가자에게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프레젠테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 교육이 제공되며,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검증받는 데모데이를 통해 11월 예정된 본선 진출팀(3개 팀)을 가릴 예정이다. 데모데이에서 선발된 팀에게는, 강원혁신센터 공간 입주 우대, 맞춤형 멘토링, 유관 기관 연계를 통한 기업 지원 등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며 본선 진출 팀에는 총 200만 원의 상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20년까지 도내 (예비) 창업가의 성공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던 ‘벤처 창업 공모전’을 진입 장벽은 더 낮추고 기회를 넓힌 ‘2022년 강원 창업 오디션’으로 개편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예비창업패키지 패밀리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로 선발된 36개 (예비) 스타트업이 함께해 창업 과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 및 극복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스타트업 간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참가자가 예비창업패키지의 지원 사항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추진 일정, 사업비 집행 프로세스 등 상세한 사업 안내를 진행했다. 강원혁신센터는 사업 추진 기간 참가자 간 네트워킹 행사와 창업전문가 및 선배 창업가의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연대감을 형성해 기업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공모를 통해 지난 4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 선발을 완료했으며 내년 1월까지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가자별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자생력 있는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로컬 업가 중장기 경영계획 교육: 체크포인트 2022’ 참가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로컬 크리에이터(로컬 벤처) 관련 지원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3년 미만의 사업자다. 참가자에게는 비즈니스 현황 분석, 교육, 현장 견학 등이 제공되며, 프로그램 참여기간은 7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2달간이다. 이번 사업은 CEO’(Check(현황 진단), Education(경영 교육), Opportunity(성장기회 제공))를 콘셉트로, 로컬기업가의 사업 지속성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3단계에 걸친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1단계(현황 진단)와 2단계(경영교육)에서는 로컬 기업가의 경영 현황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 성장의 기반이 될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 교육을 지원한다. 3단계(성장기회)에서는 실제로 중장기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고 특강 및 모의 데모데이를 통해 교육 성과를 검증하게 된다. 이외에도 지역 대표 로컬 크리에이터로 성장한 기업 현장 견학, 로컬 크리에이터 지역 커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강원혁신센터 원주 지역사업단이 전담 운영하며, 이달 중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7월 개소할 예정이다. 원주권 유일의 기술창업센터로 창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의 지역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 시설,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중장년의 성공 창업을 견인할 계획이다. 센터 입주자는 업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전 창업교육과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자금지원, 초기 투자연계,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자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201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000개 사가 넘는 창업가를 발굴했으며 교육, 보육, 아이템 검증,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창업지원에 특화된 기관으로 그간의 경험을 극대화하여 지역 중장년 창업가가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한편 창업가, 지역 기반 로컬 창업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우수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중장년층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협회장 이용관)가 주관하는 ‘제1회 KESIA 백오피스역량강화세미나’가 4월 24일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백오피스 펀드 대한 결성부터 청산까지 △펀드 결성 △펀드 종류 및 차이점 △펀드운영 관리 △LP(출자자) 보고 및 LP 소통 노하우 △펀드 분배, 청산, 업무보고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연사로 나서 ‘펀드 결성과 종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전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이영아 펀드관리 총괄 이사의 ‘펀드 운영 관리’와 ‘펀드 청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마지막 강의로 코드박스 서광열 대표와 이상진 매니저가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세미나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제1회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일반 투자사 및 기관 실무자 32명이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았다.
사진 : 클로봇은 부스 클로봇이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여해 물류 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영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클로봇은 자체 부스를 마련해, 물류센터 입/출고 과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팔렛타이징(Palletizing)-디팔렛타이징(Depalletizing)’ 로봇 솔루션, 해당 제품을 이송하는 ‘소팅봇(Sorting Bot)’, ‘저상형AGV (T6-800)’ 등 다양한 라인업의 물류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클로봇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범용자율주행 시스템과 이기종 로봇 관제시스템에 기반해 3D vision, AGV/AMR, 매니플레이터 기술을 통합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클로봇의 로봇 솔루션은 현재 롯데글로벌로직스, 롯데웰푸드, 세방리튬밧데리, LG전자 다양한 물류 현장에 적용돼, 효율성과 기술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는 “로봇 중심의 자동화가 미래 물류 기술의 핵심인 만큼 이번 KOREA MA
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3일 한상우 의장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 이하 부산상의) 양재생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부산상의에서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정현민 상근부회장, 이규중 사무처장, 김정호 기업지원본부장, 강주현 진흥통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스포와 부산상의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청년 인구 유출 및 일자리 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 상황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부산 기업가들이 도전 정신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선후배 경영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앞서 코스포는
사진 : 플로틱 대표이사 이찬(좌측)과 로지스올컨설팅 대표이사 박정훈(우측)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과 로지스올컨설팅이 물류 자동화 입출고 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지스올컨설팅과 플로틱은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플로틱 테스트베드에서 19일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지스올컨설팅은 선진 물류 기술과 물류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설계가 결합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운영 고도화와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물류 및 공급망 전역의 효율화를 목표로, 첨단 ICT 기술 및 로보틱스엔지니어링 기법을 적용해 최적의 물류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CES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플로틱은 물류센터 입출고 작업 자동화를 위한 AMR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 로봇 ‘플로디(Flody)’와 물류센터 시스템 연동 및 관제 플랫폼 ‘플로틱 엔진(Floatic Engine)’을 제공한다. 플로웨어 활용 시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의 생산성
자율주행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라이다 솔루션 양산 목표를 공개하는 등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전 세계 라이다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뷰런은 ADAS 기술 강화 및 양산을 위해 제홍모 스트라드비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양산개발총괄(Head of Engineering)로 새롭게 영입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현대자동차 자율주행센터 출신이며, 임직원 50여 명중 32명이 엔지니어 출신들로 구성된 첨단기술 집약기업이다. 2019년 설립된 뷰런은 네이버, 본엔젤스, KDB산업은행, 타임폴리오, 대성창업투자, 인터밸류 등으로부터 100억 원 이상의 누적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현재 AI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뷰원(VueOne)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VueTwo)를 제공하고 있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라이다 시장은 급성장세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라이다 수요는 연 균 40% 성장하여 86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율주행 레벨 3단계부터는 시스템이 제어와 주행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부산 슬러시드 2024(BUSAN Slush’D 2024)’의 비즈매칭 프로그램 ‘슬러시드 밋(Slush'D Meet)’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슬러시드 밋은 국내외 주요 투자사와 부산·울산·경남 지역 창업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여하는 투자사는 40여 곳으로 대기업·중견기업과 국내외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까지 스타트업 생태계 파트너가 대거 참여한다. 주요 투자사는 541벤처스, GS벤처스, LX벤처스, TKG벤처스, 대교인베스트먼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미래과학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빅베이슨캐피탈,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코렐리아캐피탈,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등이며,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조언과 투자, 비즈니스 협력 등을 통한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부산 슬러시드는 스타트업과 투자사간 자동 매칭을 지원하는 온라인 매칭 플랫폼을 도입해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과 투자사는 자사 프로필 등록만으로 상대방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주요 투자 영역
베스텔라랩은 4월 18일(현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 2024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V2I(Vehicle-to-Infrastructure) 통신 기반 무인 자율주행 발파킹 솔루션 ‘제로크루징(ZeroCruising)’으로 첨단 차량 기술(ADVANCED VEHICLE TECHNOLOGIES) 부문 은상을 받았다. 완전 자율주행의 완성을 위해서는 모빌리티의 출발지이자 목적지인 주차장, 주차면까지 자율주행이 필수다. 하지만 일반적인 도로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고 GPS 정보도 사용하기 어렵다는 주차장의 특성이 걸림돌이었다. 제로크루징은 AI 기술과 V2I 통신으로 난제를 해결한다. 제로크루징은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도 자율주행차량을 가용 주차면까지 안내해 주차를 위한 배회(Cruising)를 없애는(Zero) 솔루션이다. 핵심인 AI는 주차장에 설치된 CCTV, IoT센서 등 기존 인프라에서 주차에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가공해 차량에 전달한다. 제로크루징이 적용되는 자율주행차량은 실내 정밀 위치 정보와 인프라로부터 전달받은 정적 · 동적 안전 정보를 사용해 실내 주차장에서도 최적의 경로로 자율주행을 수행한다. 구조물,
초기창업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뉴패러다임, NP)가 지난 17일 서울여의도 켄싱턴호텔 첼시홀에서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대상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 A to Z’ 세미나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미래 기술 트렌드 세미나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세미나다. 이번은 ‘기술성장상장’ 사전 준비를 위한 세미나로 혁신기술 트랙 및 사업모델 트랙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이날 세미나는 프리 IPO 투자 유치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를 소개하는 사전 교육과 상장 주간사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로, NP 패밀리 스타트업 11개사 대표와 함께, 상장사 선배 멘토기업 큐로셀 대표, 신한투자증권 IPO부 소속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1부는 신한투자증권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에 대한 초청 강연이 열렸다. 신한투자증권 IPO부 고재욱 이사, 안우성 팀장, 김민정 팀장이 강연 진행을 맡았다. 연이어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상장사 큐로셀 김건수 대표가 기술성장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