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6월 1일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2019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이하 GSF201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SF2019는 강원도의 다양한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기업 간 교류는 물론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지역 축제다. 축제의 키워드는 ‘스타트업 성장의 Key CONNECTED 강원’이다. ▲배우다(교육 관련 스타트업 및 콘텐츠) ▲시작하다(신생 스타트업 체험) ▲즐기다(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콘텐츠) ▲도전하다(관람객과 스타트업이 함께 도전하는 미션 참여형 테마) 등 총 4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며, 도내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창업지원 기관 등 100여 개 팀이 참여해 식품, 핸드메이드 제품부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음악공연과 체험부스,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크라우드 펀딩’, 도내 스타트업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경매 이벤트’ 등 풍성함을 더해 스타트업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GSF2019는 지역 창업문화를 알리고 창업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사진 : 좌측부터 한종호 강원혁신센터센터장, 나득균 강원지방기상청 청장, 이태준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원장 이태준, 권중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김진수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정태윤 강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센터장 정태윤 사진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도 5개 데이터 보유기관과 함께 ‘강원 오픈데이터 파트너스(Open Data Partners, 이하 ‘강원 ODP’)’를 결성하고 도내 기업의 공공 데이터 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 오픈데이터 파트너스 참여 기관은 ▲강원지방 기상청(기상기후 분야 데이터)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강원도 보건환경 분야 데이터)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지적정보 및 관련 데이터)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에너지 분야 데이터) ▲강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연구센터(데이터 가공 및 분석에 필요한 빅데이터 인프라)이다. 강원혁신센터는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 추진 역할을 맡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생산 및 융합 코칭, 데이터 분석·가공 인프라 지원, 보유 데이터 제공 등 각 기관이 보유한 분야별 데이터와 관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프롭테크포럼과 함께 오는 5월 8일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강원대학교 한빛·보듬관 2층)에서 ‘강원 스타트업 밋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롭테크 in캠퍼스 강원’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 스타트업 밋업’은 선배 창업가의 창업스토리를 공유하고 자유로운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혁신센터가 매월 진행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에는 창업 생태계 변화에 발맞춰 ‘소셜 테크’를 주제로 총 6회에 걸쳐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롭테크 in캠퍼스 강원’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프롭테크(부동산 분야)를 다룬다. 일반인에게 아직 생소한 프롭테크에 대한 개념과 관련 산업의 잠재성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문가 3명이 강연자로 나선다. 첫 시간에는 국내 최대 모바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의 창업자이자 한국프롭테크포럼 의장인 안성우 대표가 ‘프롭테크의 미래와 직방의 비전’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서 빅데이터 기반의 토지개발 솔루션을 제시하는 ‘스페이스워크’ 조성현 대표가 ‘인공지능과 부동산 개발이 만나면’을 주제로 첨단기술과 융합한 부동산 분야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개발에 VR 기술을 접목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한국엔젤투자협회가 지역 엔젤투자자 양성을 위해 오는 5월 9일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강원대학교 한빛·보듬관 2층)에서 ‘2019 제6회 적격엔젤양성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투자에 관심 있는 지역의 예비 투자자와 매칭펀드를 희망하는 엔젤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엔젤투자 기본교육, 관련 법규 및 세제혜택, 매칭펀드 및 지원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총 6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는 엔젤투자협회의 적격엔젤투자자로 등록된다. 적격엔젤투자자로 등록되면 정부에서 운용하는 엔젤투자매칭펀드에 출자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공인 엔젤투자자로 활동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는 본 과정을 수료한 엔젤투자자에게 투자 관련 교육, 기업 IR, 포럼 등을 통해 투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엔젤클럽 및 개인투자조합 설립을 추진해 엔젤투자자들의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엔젤투자자를 발굴하고 시드머니 투자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기업들이 단계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 제조 및 서비스 분야의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예비 기술(지식) 청년창업자 육성사업’에 참여할 도내 (예비) 청년창업자를 오는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성장잠재력을 갖춘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지역 일자리 창출을 확충하고자 2010년부터 ‘예비 기술(지식) 청년창업자 육성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올해부터 총괄 운영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제조 및 서비스 분야 예비창업자 혹은 1년 이내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 규모는 총 30팀 내외이다. 선정된 청년 창업자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경영, 마케팅, 투자 등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40시간)을 받게 된다. 또한 전담 멘토를 통해 시제품 제작, 시장 검증 등 사업화 단계에 따른 컨설팅을 지원받는 것은 물론 제조 분야 4천만 원, 서비스 분야 2천5백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 또한 주어진다. 강원혁신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권역별 주관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운영한다. 주관기관은 ▲강원대 창업지원단(춘천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4월 22일까지 도내 기업의 온라인 및 모바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2019 MOCA Challenge 쇼핑몰 창업 및 도약 프로그램’(이하 ‘모카 챌린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카 챌린지’는 예비창업자 및 신규 창업자(2019년 통신판매업 신고자)를 위한 ‘창업 프로그램’과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도약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창업 프로그램’의 경우 스타일, 리빙, 푸드 3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로 20팀, 총 60팀을 선발한다. ‘도약 프로그램’은 최대 2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참가자는 모바일 커머스 교육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 제품 촬영,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각 분야와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또한 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된 우수 팀에게는 각각 300만 원(창업 프로그램)과 500만 원(도약 프로그램)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강원혁신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되며 투자연계 등 후속지원을 통해 창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한종호 센터장은 "도내 창업자들이 안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 구석구석에서 지역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신선한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하고, 이들을 통해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과정을 탐구하는 내용의 지역경제 미래를 다룬 서적 '로컬 크리에이터'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모종린, 박민아, 강예나 등 3명의 저자가 강원도에서 활동 중인 로컬 크리에이터 71명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는 도시문화와 골목 산업을 창조하는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길이 모두가 원하는 창조 도시로 가는 길을 소개하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3월 29일 강원도 및 도내 4개 지자체(강릉시, 삼척시, 원주시, 춘천시), 도내 정보통신기술(이하 ‘ICT’)분야 6개 기업과 ‘2019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기업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 ICT 융합 신기술개발기업 지원 사업’은 도·시군과 협력해 ICT 분야 신기술 기반의 아이디어와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발해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혁신센터가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도내 ICT 융합 분야의 기업 선정을 완료했다. 선정된 기업은 △강릉시 ‘㈜스페이스디’(1개) △삼척시 ‘㈜투비시스템’(1개) △원주시 ‘뉴로닉’(1개) △춘천시 ‘㈜동일전자’, ‘㈜이앤지테크’, ‘㈜카탈로닉스’(3개)로 총 6개사이다. 강원도와 4개 지자체는 총 3억 3천만 원 규모의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 자금 지원을 시작한다. 기업별로는 5개 기업에 각각 6천만 원, 1개 기업에 3천만 원이다. 강원혁신센터는 IoT융합 개발자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애로사항 및 리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보육하는 ‘2019 강원 스타트업 챌린지’의 참가자를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올해에는 총 15팀 내외를 선발해 밀착 보육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강원혁신센터 입주공간인 I-스퀘어를 최대 1년 6개월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고 최대 1,000만 원의 시제품 제작비도 함께 지원한다. 보육 프로그램은 전문성을 갖춘 액셀러레이터사가 운영한다.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고 안정적으로 사업화 단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창업 특화교육이 진행되며 전문가 멘토를 배치해 창업 초기에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돕는다. 보육과정을 우수하게 수료한 창업 팀에게는 강원혁신센터의 직접 투자 및 액셀러레이터사의 국내외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작년 ‘2018 강원 스타트업 챌린지’ 사업으로 도내·외 16개 팀을 선발해 매출 6억 5천, 신규고용 17명, 투자유치 7천만 원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사진: 투자계약 체결사진 왼쪽부터 하울바이오나희준 대표, 강원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노드박지훈 대표, 더웨이브컴퍼니김지우 창업자 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일 강원혁신센터에서 도내 3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강원혁신센터가 2018년 액셀러레이터로 등록한 이후 첫 번째 시드머니 직접투자이다. 계약을 체결한 도내 기업은 3개 사로 항원·항체 연구 경력을 기반으로 이를 활용한 화장품 제조부터 진단 및 치료용 항체를 개발하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하울바이오', 의공학 박사 연구원들이 창업한 의료·미용 기기 제조 기업으로 현재 비염치료기에 대한 의료 허가 및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일반 사용자를 위한 미용기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노드', 그리고 강릉에서 코워킹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지역기반 혁신 기업 '더웨이브컴퍼니'이다. 투자금액은 한 개 기업 당 최대 3천만 원으로 총 8천만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초기기업의 원활한 자금공급을 돕는다. 또한 투자 기업에 대한 경영 참여는 최소화하고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하는 동시에 기업에 일부 투자지분에 대한 콜옵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보육에서 성장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집중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주관기관인 강원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가 협업하는 동시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김성훈)가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첫 단계는 창업가를 발굴하는 ‘2019 디지털 헬스케어 액셀러레이팅 연계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도내 관련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창업 3년 이내 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평가를 통해 최대 10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등 총 500만 원 규모이다. 접수는 오는 3월 15일까지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팀은 8월 말까지 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실패한 경험이 있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재창업을 돕는 ‘재도전 성공 패키지’ 지원 사업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한다고 21일( 한국 시간) 밝혔다. ‘재도전 성공 패키지’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8개월의 협약기간 동안 실패 원인 분석 등의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 공간과 함께 최대 6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폐업 이력이 있고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하여 재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연령 및 지역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채무로 인해 신용 회복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채무조정을 함께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30팀 내외이다. 1차 접수는 오는 3월 18일까지로 20팀 내외를 우선 선정하며, 6월에 예정된 2차 모집을 통해 추가 지원 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 처음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23개 재창업팀을 발굴하고 재기를 위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바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성장잠재력을 지닌 도내 스타트업에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재 지원금을 지원하는 ‘2019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강원도 내에 주소(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의 신생기업으로, 지원제외대상(하단 지원제외대상 참조)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업력 2년 이상, 근로자 5인 미만이거나 강원 전략산업(스마트 헬스케어, 관광, 웰니스 식품, 세라믹 신소재, 스포츠 지식서비스, 바이오 등)관련 업체는 우선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도내 청년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100만 원의 인재 지원금을 최대 5인까지 6개월간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15개 업체를 선정해 33명의 청년인재에게 총 1억 4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도내 창업기업과 우수한 청년인재를 매칭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스타트업의 초기 사업 안정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는 등 창업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오는 2월 19일 14시부터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강원도, 시군, 강원중소벤처기업청, 지역 중소기업 및 혁신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금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기반 특화형 창업지원 및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써 투자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 및 시군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혁신창업의 허브로서 기술창업 지원을 통해 359개 보육기업 육성하고 199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지역재생 및 생활밀착형 지역혁신 창업가 65팀 발굴과 3개 기업에 대한 초기 직접투자를 진행했다. 한종호강원창조경제혁신 센터장은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화형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하고 투자기능을 확대하여 강원도에 적합한 창업지원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강원 ICT 융합 신기술개발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 사업’은 도·시군과 협력해 ICT 분야 신기술 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발해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혁신센터가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8개 내외 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규모에 따라 유형을 세분화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형 A는 기업 당 최대 6천만 원, 유형 B는 기업 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유형별 지원규모 및 이에 따른 자부담액을 확인하고 기업의 조건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또한 융합 개발자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들의 리스크를 관리하고, 자가 혁신 및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ICT·SW 관련 기업으로 사회·안전, 스마트 토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ICT 융합 분야의 아이디어 혹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18일까지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도내 ICT 융합
피스 미디어 기업 스페이스애드가 프리아이콘(Pre-ICON)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스페이스애드는 3년 간 30억 원의 신용보증과 함께 방송(유튜브 포함) 연계 및 광고비 지원 등을 통한 홍보역량 강화와 경영지원 및 기술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진행하는 프리아이콘 기업 선정은 고성장 진입 초기 단계 및 혁신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에 있는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신용보증기금이 기술성 및 혁신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 중 일환이다. 2017년에 설립된 스페이스애드는 CBD, GBD, YBD, BBD(이하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연면적 9,000평 이상의 프라임오피스 빌딩에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를 설치/운영한다. 지난 4월에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아셈타워에 65인치 2단 미디어 포함 총 33기의 미디어 설치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광화문 콘코디언 빌딩, 여의도 파크원(parc.1), 판교 테크원타워 등 서울/수도권 도심 핵심 오피스 권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을 중심으로 400개 이상의 빌딩과 계약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알토스벤처스를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인간과 동일하게 소통하며 영어를 가르쳐주는 AI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 AI’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람과 동일한 가상인간이 음성 위주의 교육을 넘어, 화상 수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든 영어 회화 과외 수업이다. 맥스 AI는 초개인화된 맞춤형 영어과외를 구현한다. 지난 수업의 대화를 모두 기억해 이를 기반으로 프라이빗한 영어 대화를 이끌어 준다. 짜인 각본처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대답에 따라 AI 원어민 선생님이 학습자에게 반응을 한다. 대화에 맞춰 입모양이 움직이는 것은 물론, 몸짓 또한 다변화되어 실제 외국인과 화상 통화를 하는 듯한 생생함을 제공한다. 원어민 AI 과외의 등장으로 화상, 전화 영어 시장에 큰 변화와 성장이 예상된다. 원어민 영어 수업 시 외국인 선생님이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해 초보자들이 수업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과 달리, 맥스 AI는 학습자가 한국어로 답해도 이를 이해해 수업과 대화가 끊김 없이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 학습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코멘트와 대화기록, 한국어 자막도 제공한다. 맥스 AI는 전화영어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생님을 부족한 지방의 공교육 및
사진 : 컴업 2024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 단체 사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 2024’를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코스포는 8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컴업 2024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열고 행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컴업 2023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전반적인 운영 계획과 프로그램별 기획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컴업 2024는 지난 행사를 통해 구축한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협력체계를 활용,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엑스로 행사 장소를 이전하고 기존 3일에서 양일간 개최로 변경해 참관객 대상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인다. 또 스타트업 및 생태계 관계자 중심이었던 타깃 참관객을 예비창업가와 일반 대중까지 확장한다. 국가관이나 스타트업 부스 운영은 물론 기업들의 신제품 발표 쇼케이스, 오픈마이크, 채용 연계 등 프로그램을 다변화해 행사 스펙트럼 확장은 물론 창업 열기도 북돋운다. 글로벌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도 고도화한다. 우선 자체 개
서울특별시와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에서 트리플에스 데모데이에 참여할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한 ‘트리플에스 IR DAY’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트리플에스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서울 스타트업 스케일업(Seoul Startups Scale-up) 프로그램의 약자로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및 대학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가능성을 제고하고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의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또는 대학 창업지원기관으로부터 창업 보육을 받은 이력이 있는 창업기업이다.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대상으로는 △투자유치 전략 특강 △BM 점검 컨설팅 △IR DECK 고도화 컨설팅 △IR DAY 등이 제공된다. IR DAY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발된 10개 사는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통합 데모데이인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3개 기업에는 총 1000만 원의 상금과 1억 원의 투자 검토 기회를 제공한다. 이현광 센터장은 “트리플에스 IR DAY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상반기 출자사업 운용사를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출자사업은 총 116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결성 목표액은 출자금액의 10배수인 1,160억 원이다. 이는 인천센터가 2021년부터 출자사업을 운영해 온 이래로 가장 큰 규모이다. 주요 출자 분야는 △벤처기업 △벤처창업(창업 초기) △청년창업 △초격차이다. 출자 분야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투자사는 출자액의 3 배수를 인천 지역에 의무 투자해야 하는 조건부 출자인데, 인천에 본사를 둔 투자사의 경우에는 의무 투자가 2 배수로 완화된다. 인천빅웨이브모펀드는 인천시 재원 600억 원을 활용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21년도에 조성한 지자체 주도형 모펀드 사업이다. 인천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으며, 인천 관내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마중물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 산업 정책에 맞춘 벤처기업, 청년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출자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기준 27개 조합 7,284억 원 펀드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인천 기업을 위해 확보한 투자 마중물 860억 원 중 387억 원의 투자가 진행되었다. 이한섭 센터장
사칭 차단 서비스 인공지능 기업 마크비전은 오늘 유명인 및 기업, 기관 사칭 게시물 및 웹사이트를 탐지하고 제거하는 ‘사칭 차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마크비전의 ‘사칭 차단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추고 있다. AI 기반 도메인 스크리닝 및 로고 디텍션: 전 세계 99% 이상의 도메인을 탐지하고 의도적 오탈자 도메인까지 포착하며, 자동화된 로고 인식 기능을 통해 사칭 사이트를 정확하게 식별한다. 다국어 지원 및 폭넓은 채널 연동: 15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고 검색엔진, 웹사이트, SNS 등 1500여 채널을 연동하여 다국어 사칭 광고 및 게시물을 탐지한다. 맞춤형 제거 방식 및 UDRP 지원: 사칭 유형 및 채널별 특성에 따라 신고, 차단, 도메인 폐쇄 등 다양한 제거 방식을 적용하며, 사칭 웹사이트의 도메인 권리를 되찾는 데 필요한 UDRP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 은행, 가상자산 거래소, 방송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미 마크비전의 ‘사칭 차단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외 패션, 리빙, 증권, 금융, 가상자산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 하락 및 고객 피해 방지에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는 “사칭 차단 서비
주거용 부동산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내방니방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프로그램 15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내방니방은 주거용 부동산 위탁관리 및 운영, 공간 브랜딩 분야 전문 업체다. IT 플랫폼 기술을 통해 1인 주거용 부동산 브랜딩과 운영관리 서비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가 운용하는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 육성 제도로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로써 내방니방은 최종 선정되어 △맞춤형 신용보증 △보증 연계 투자 △민간 투자 유치 △성장 단계별 해외 진출 프로그램 △광고·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내방니방은 틈새시장을 낮고 넓게 공략하는 서비스 전략으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은 ‘주거용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 브랜딩과 IT플랫폼 기술을 통해 운영관리를 쉽게 만드는 “공간브랜딩-부동산 서비스”가 있다. 또한, 주거공간 브랜드 '위플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같은 생활권에 속한 ‘우리’에게 합리적인 주
사진 : 오토메이트 학회 세미나에 단독 세션으로 초대된 플로틱 이찬 대표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오토메이트(Automate) 2024’ 전시에 참가해 회사의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선보이고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오토메이트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북미 최대 자동화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 Chicago)에서 개최되며, 약 800개 이상의 로봇 및 자동화 기술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업 부스를 비롯해 전시 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학회 세미나를 통해 자동화 산업 전반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알려진다. 플로틱은 단독 부스에서 회사의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를 활용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피킹 프로세스를 선보인다. 플로웨어는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출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피킹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돕는 로봇 솔루션이다.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