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스타트업

멘탈헬스케어 전문기업 휴마트컴퍼니, 온라인 EAP 사업 본격화

한국 유일 온라인 중심 EAP 서비스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과 도입 비용상의 문제 해결


@https://www.trost.co.kr


심리상담 메신저 트로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는 멘탈헬스케어 전문회사 ㈜휴마트컴퍼니(www.trost.co.kr, 대표 김동현)는 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복지 증진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인 ‘트로스트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휴마트컴퍼니는 이에 따라 최근 2017년도 근로복지공단 EAP사업의 온라인 부문에 대한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EAP 대표기관인 한국EAP협회와 온라인 사업 관련 MOU를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EAP사업추진에 대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EAP 서비스란 생산성 문제가 제기되는 조직을 돕고 업무성과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직장인의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에서 제공하는 일련의 상담서비스로, 스트레스를 포함한 심리학적 문제뿐 아니라 일·가정 양립, 대인관계 증진, 자기계발 등 다양한 영역의 주제를 다룬다.


이미 미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의 아시아 경제 강국과 선진국에서는 EAP 서비스가 보편화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도 관공서와 주요 대기업, 금융기관, 외국계기업 등을 시작으로 EAP의 도입과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휴마트컴퍼니에서 제공하는 ‘트로스트 EAP’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중심 EAP 서비스로, 상담사가 직접 회사나 근로자의 거주지 근처로 찾아가 대면하는 기존의 과정을 모바일 메신저와 전화로 구현하여 시공간의 제약과 높은 비용의 문제를 동시에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본사/지사 여부와 상관없이 전사적 지원이 가능하며 상담센터 운영 시간과 근로 시간과의 상충 없이 도입 장벽과 운영 부담이 낮아, 대기업은 물론 근로자의 스트레스는 높으나 적절한 복리후생의 혜택에서는 소외되어 있는 중소규모의 기업에서도 비용효율적 도입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휴마트컴퍼니 김동현 대표는 ‘최근 과중한 업무로 인한 공무원과 게임업체 직원 등의 자살 및 과로사 등과 같은 근로자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일련의 사건들이 사회적으로 EAP 서비스의 필요성을 크게 공감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향후 휴마트컴퍼니는 개인의 정신건강은 물론 건강한 기업 조직 문화를 위해 기여하는 통합 멘탈헬스케어 서비스회사로 자리잡아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휴마트컴퍼니 소개

㈜휴마트컴퍼니는 국내 최초로 심리상담을 위한 전용 메신저 ‘트로스트’를 출시하며 언제 어디서나 익명으로 전문상담사와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로스트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 상담의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프로그램으로, 비용과 규모의 제약을 해결한 기업복지 서비스 이다.

2017년 ㈜휴마트컴퍼니는 온라인 EAP 서비스를 본격 확대하며 개인 뿐 아니라 기업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