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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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타스틱, GPS 런닝 트래커 앱 개발

운동화 교체 주기 알려줘



운동화를 언제 교체할지 알려주는 런타스틱 GPS 런닝 트래커 앱
(사진제공: 런타스틱)



날씨가 선선한 가을, 달리기로 건강을 챙기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운동화를 언제쯤 교체하는 게 좋을까. 누구나 궁금해했을 운동화 교체주기를 알려주는 앱이 있어 화제다. 글로벌 스포츠용품 기업 아디다스의 계열사이며 피트니스 어플 전문기업 런타스틱이 자사 앱 GPS 런닝 트래커의 운동화 교체주기 기능을 새롭게 소개했다. 

일반적으로 운동화 교체주기는 500km 정도다. 500km 이상 달리면 운동화 밑창이 닳거나 쿠션의 성능이 큰 폭으로 저하되기 때문에 발목이 상하거나 무릎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문제는 운동화 교체주기를 알기 위해서는 얼마나 오래 신고 달렸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런타스틱 GPS 런닝 트래커 앱은 운동화를 신고 달린 거리를 알려주는 앱이다. 따라서 500km 가량 달렸다고 표시되면 새로운 운동화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새 운동화를 등록하려면 먼저 런타스틱 GPS 런닝 트래커 앱을 구글플레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설정에서 ‘내 운동화’를 선택하고 운동화 브랜드를 고른 후 모델명과 운동화 크기, 별명, 색상 등을 입력한다. 해당 브랜드가 없을 경우 기타 메뉴에서 브랜드를 별도로 등록할 수 있다. 

여러 개의 운동화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각각의 운동화를 따로 등록하고 운동을 시작할 때 해당 운동화를 선택해주면 된다. 또한 각 운동화마다 500km 거리 제한을 둘 수 있다. 이렇게 정해두면 500km에 도달했을 때 앱이 자동으로 이 사실을 알려주어 사용자에게 운동화의 수명이 다 됐음을 인지하게 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운동화도 등록이 가능하다. GPS 런닝 트래커 앱의 운동화 등록 메뉴에서 브랜드와 모델명 등을 등록한 후 ‘해당 신발은 오늘 이후로 사용 중입니다’라는 멘트를 클릭하면 달력이 등장한다. 이때 언제부터 그 운동화를 신고 뛰었는지를 정해주면 된다. 

한편 런타스틱은 윗몸일으키기, 턱걸이, 팔굽혀펴기, 달리기, 사이클링, 바디웨이트 트레이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운동관리 앱을 한국어 버전으로 서비스 중이다. 런타스틱의 GPS 런닝 트래커 앱은 달리기에 최적화된 앱으로 GPS를 이용해 이용자의 달린 위치, 거리, 고도, 칼로리 소모량 등을 측정하고 달릴 시 런타스틱의 또다른 웨어러블 기기인 오빗(Orbit)과 연동할 경우 스마트폰을 굳이 확인하지 않고도 오빗 화면을 통해 주요 데이터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런타스틱 개요 

런타스틱 사는 지난 2009년 10월 설립 이후 피트니스 관련 앱, 제품, 서비스를 통해 건강과 피트니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 행복한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5년 8월에 아디다스 그룹이 2억2000만 유로(약 2800억원)에 인수했다. 2009년 10월 4명이 공동으로 창업한 후 2010년 모바일 기기용 앱을 시장에 내놨다. 이 앱은 자신의 피트니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런타스틱의 피트니스 포털, 이메일, SNS 등을 통해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출시 14개월 만에 등록 고객이 1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2년 초 런타스틱은 기존의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 부문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맥박 수 측정 시계, 허리띠 등 관련 제품을 선보였으며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런타스틱 GPS 런닝 트래커 앱: http://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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