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7 (목)

스타트업

종합숙박앱 여기어때, 글로벌 진출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이 해외숙소 및 액티비티 진출을 골자로 한 2018 글로벌 사업 비전을 5일 발표했다.


종합숙박 플랫폼으로 전환한지 1년만에 밝히는 신규 사업 비전이다. 여기어때는 올 여름을 기점으로 전세계 숙소와 액티비티 정보를 소개하고, 예약하는 글로벌 숙박/액티비티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깜짝 실적도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2017년 여기어때는 온라인사업 매출만 520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이다. 지난해 1월 종합숙박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이후 거둔 1년만의 성과다. 매출은 2016년 대비 2배(약 111.4%) 넘게 성장했다. 특히 이번 흑자 달성은 회사 설립 후, 단 3년차에 거둔 성과. 여기어때는 연간 거래규모 및 '월간 활성화 사용자수(MAU)'에서 국내 숙박 플랫폼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설립된 국내 O2O 스타트업 중 독보적인 성장세다.


이러한 폭발적인 성장세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 개별 자유 여행객 증가 추세를 발판으로 여기어때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no.1 숙박/액티비티 플랫폼을 목표로 항해를 시작한다. 중소형호텔(2015년), 종합숙박(2017년)에 이은 세번째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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