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3 (화)

투자

부동산 담보 전문 P2P 금융 소딧(SODIT),  캡스톤파트너스등으로부터 12억 투자 유치  

케이런벤처스 5억, 캡스톤파트너스 5억, 스트롱벤처스 2억 투자 유치  
투자유치자금은 시스템 고도화 및 개인별 맞춤화 투자 서비스 개발에 사용할 것  



부동산 담보 전문 P2P금융 소딧(SODIT)은 케이런벤처스(대표김진호), 캡스톤파트너스(대표 최화진), 스트롱벤처스(대표 배기홍)로부터 12억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치금액을 보면 케이런벤처스와 캡스톤파트너스에 각각 5억원, 스토롱벤처스에 2억원 이다. 
 
이번 투자유치는 소딧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투자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사업운영능력’을 높이 평가 받아 가능했다.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소딧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이 다소 어렵게 느끼는 있는 NPL 및 부동산 경매 상품을 효과적으로 선보였다.  
 
소딧은 재테크의 3대 원칙에 해당하는 안정성, 수익성, 환금성을 만족하는 상품을 서비스 하고 있어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2-30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소딧의 평균 수익률은 12.5%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1.25%와 비교하여 월등히 높으며, 평균 4개월의 짧은 투자기간으로 타 업체 대비 빠른 환금성이 돋보인다. 또한 업계 최초 '배당금 담보대출'을 취급하며 안정성이 강화된 투자 서비스를 개발하여,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예약투자로 오픈한 53호 상품은 P2P업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전무후무 한 1순위 대출상품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동혁 소딧 대표는 "올 한해는 NPL등 부동산 경매 상품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좀 더 안전한 간접 투자상품으로 인식시키는데 힘썼다."며 "내년에는 투자자들의 성향을 빅데이터로 파악해 좀 더 맞춤화 투자가 가능하도록 사이트 고도화 및 투자 상품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고 말했다. 
 
케이런벤처스 김정현 대표펀드매니저는 “국내 다수의 P2P 비즈니스 모델 중에서는 부동산 안전자산을 담보로 하는 P2P 시장이 규모와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판단하였고 소딧은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많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경영진들로 구성되어 있는 팀”이라며 “시장의 변동성에 크게 위축되지 않는 NPL 담보를 중심으로 하는 소딧의 비즈니스 모델이 현존하는 P2P 대출 모델중에서 가장 안전하고 
성장성 또한 어떤 P2P 업체보다도 뛰어나 이 분야에서 리딩 플레이어가 될것이라고 확신하여 투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소딧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투자 노하우로 서비스 오픈 10개월 만에 누적투자금액 115억원을 올렸다. 누적상환액은 35억이며, 재투자율은 63%에 달한다. 


기사, 이미지 제공 : 소딧

웹사이트 : https://sod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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