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잠재 창업자 1만2000여 명이 한 번의 창업지원 프로젝트에 신청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모집 결과 경기지역 기술·일반 분야에서 총 1만2166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1차 모집보다 3254명, 36.5% 증가한 규모다. 역산하면 경기지역 기술·일반 분야의 1차 참여자는 약 8912명 수준이었다.
이번 숫자는 단순한 모집 실적보다 경기지역에서 창업을 고려하거나 실제 도전을 시작하려는 잠재 인구가 상당한 규모로 존재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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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38
전국 2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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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65
기술·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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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6
경기 기술·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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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전국 대비 경기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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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청자 9만2838명…경기만 1만2166명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전국 단위 창업지원 사업이다.
이번 2차 모집에는 전국에서 총 9만2838명이 참여했다. 기술·일반 분야는 8만765명, 로컬 분야는 1만2073명이다.
전체 접수 규모는 1차보다 2만9894명 늘었다. 경기지역 역시 같은 기간 기술·일반 분야 신청자가 36.5% 증가했다.
경기지역의 1만2166명은 전국 기술·일반 분야 신청자의 약 15.1%에 해당한다. 기술·일반 분야 지원자 약 6~7명 가운데 한 명이 경기지역에서 접수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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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설명회 → 프로젝트 참여 → 후속 지원 → 실제 창업
18개 기관이 하나의 지역 창업 발굴망으로 움직였다
경기혁신센터는 경기지역 허브기관으로 대학과 창업지원기관 등 총 18개 멘토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각 기관이 보유한 대학생·연구자·예비창업자·지역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프로젝트 참여자를 발굴하는 구조다.
특히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가톨릭대학교 창업지원단,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등 3개 기관은 각각 1000명 이상의 접수를 기록했다.
경기혁신센터는 모집기간 동안 현장 상담과 설명회,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며 지역 내 잠재 창업자와 프로젝트의 접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집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는 1만2166명이지만, 장기적으로 더 중요한 숫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얼마나 많은 참가자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사업모델을 만들 것인지, 얼마나 많은 팀이 법인을 설립하고 첫 고객을 확보할 것인지가 다음 단계의 성과다.
창업지원 프로그램에서 신청자 숫자는 창업에 대한 관심과 잠재수요를 보여주는 선행지표다. 그러나 신청 자체가 창업성과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경기혁신센터 역시 향후 멘토기관과 함께 접수자를 대상으로 후속 절차를 지원하고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창업 인프라와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12,166 Applicants
창업에 관심을 갖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기지역 도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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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Validation
고객 문제와 시장수요를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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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 Business Model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서비스와 수익모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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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Creation
사업자 또는 법인 설립과 실제 시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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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 Revenue / Investment
첫 고객·매출·투자로 이어지는 창업성과
창업 생태계의 다음 지표는 ‘모집 경쟁률’보다 ‘창업 전환율’이다
경기지역에서 1만2000명 이상이 한 차수에 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것은 분명 강한 창업 수요의 신호다.
특히 대학과 테크노파크, 창업지원기관이 각자의 네트워크를 통해 잠재 창업자를 발굴하고 하나의 광역 창업지원 체계로 연결했다는 점은 지역 생태계 관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좋은 창업 생태계는 많은 사람을 모집하는 데서 완성되지 않는다.
프로그램 참가자가 아이디어 검증을 거쳐 MVP를 만들고, 실제 회사를 설립하고, 첫 고객과 매출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앞으로 확인해야 할 핵심 지표는 1만2166명 가운데 실제 창업으로 전환되는 비율, 첫 고객 확보, 초기매출, 후속 보육·투자 연계, 그리고 1~2년 뒤 살아남아 성장하는 기업의 수다. ‘모두의 창업’이 모집 규모를 넘어 실제 창업기업을 만들어내는 파이프라인으로 작동하는지가 다음 평가 단계다.
창업 전환율 — 참가자 가운데 실제 사업자·법인 설립으로 이어지는 비율
MVP 완성률 — 아이디어 단계에서 실제 제품·서비스까지 이동하는 비율
첫 고객·매출 — 창업 이후 실제 시장검증이 이뤄지는지
후속 지원 연결 — 창업기업이 보육·R&D·투자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모집에서 경기지역 기술·일반 분야에 총 1만2166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1차 모집보다 3254명, 36.5% 증가한 규모이며 전국 기술·일반 분야 접수자 8만765명의 약 15.1%에 해당한다. 전국 2차 모집에는 총 9만2838명이 참여했으며 기술·일반 분야 8만765명, 로컬 분야 1만2073명이 접수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기지역 허브기관으로 18개 멘토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가톨릭대학교 창업지원단,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각각 1000명 이상의 접수 실적을 기록했다. 경기혁신센터는 향후 접수자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역 창업지원 인프라와 후속 지원을 연결할 계획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모집 결과 및 경기지역 멘토기관 운영 관련 발표자료.
※ 접수인원, 증감률, 참여기관 및 후속 지원계획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발표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했다. 신청자 수는 실제 창업기업 수 또는 사업성과와 구분된다. K-VALLEY VIEW와 전환단계 분석은 발표내용을 바탕으로 한 K스타트업밸리의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