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5 (토)

투자

모드하우스, 에이티num서 100억 투자 유치… 시리즈 B 310억 완성

팬 플랫폼 ‘코스모’ 및 멀티 IP 성장성 인정… 2025년 매출 323억·앨범 116만 장 기록


사진 : 트리플에스 


모드하우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100억 투자 유치 코스모 팬 플랫폼
Entertainment Tech & Venture Capital Investment

모드하우스, 에이티num서 100억 투자 유치… 시리즈 B 310억 완성

팬 플랫폼 ‘코스모’ 및 멀티 IP 성장성 인정… 2025년 매출 323억·앨범 116만 장 기록

팬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기업 모드하우스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단독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시리즈 B의 추가 라운드(Extension)로 진행됐으며, 이로써 모드하우스의 시리즈 B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310억 원으로 늘어났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모드하우스의 멀티 아티스트 IP와 팬 참여형 플랫폼 ‘코스모(Cosmo)’가 결합된 차별화된 사업 모델의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모드하우스는 팬들이 타이틀곡, 유닛 구성, 콘서트 세트리스트 등 주요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구축, 팬덤 충성도를 극대화하며 트리플에스(tripleS), 아르테미스(ARTMS), 아이덴티티(idntt) 등 다수의 IP를 연속 성공시켰다.

BUSINESS HIGHLIGHTS 모드하우스 핵심 성과 및 지표
2025년 매출 323억 달성
연간 앨범 판매량 116만 장 기록, 트리플에스·아이덴티티 등 음반 초동 50만 장 돌파
코스모 플랫폼의 가파른 성장
누적 가입자 53만 명, MAU 17만 명, 디지털 포토카드 '오브젝트' 누적 2,000만 장 발행
글로벌 확장 및 신규 IP 준비
글로벌 TIPS 기반 해외 서비스 고도화, 아이덴티티 24인 완전체 및 신규 아티스트 론칭 예정

투자사를 이끈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김동준 수석은 “모드하우스는 대형 엔터사 중심의 경쟁 속에서도 IP 제작 역량의 재현 가능성을 증명했으며, 팬 참여가 데이터와 구매로 연결되는 선순환 선구 구조를 완벽히 정립했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정병기 모드하우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그동안 구축해 온 아티스트 IP 시스템과 플랫폼 ‘코스모’의 성과를 함께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IP를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엔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K-Valley View: 전문가 분석

모드하우스의 이번 100억 원 추가 투자 유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전통적인 ‘기획사 주도형 제작’에서 ‘데이터 및 팬 참여 기반의 엔터테크(Enter-Tech)’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음을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자체 팬 플랫폼 ‘코스모’를 통해 팬들의 투표 데이터가 아티스트의 기획·활동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포토카드(오브젝트) 등 고부가가치 디지털 자산 매출로 재투자되는 플랫폼-IP의 강력한 선순환 락인(Lock-in) 구조는 향후 K-POP 기획사들의 글로벌 확장성을 가늠할 새로운 표준 밸류에이션 모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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