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 (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GDIN·KOBRAS, MOU 체결… ‘코리안 밸리’ 타고 K-딥테크 브라질 진출 속도


사진: 김종갑 GDIN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편무원 KOBRAS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GDIN KOBRAS MOU 브라질 Korean Valley 중남미 AI 딥테크 진출
Global Expansion & Tech Transfer | Latin America & Brazil

GDIN·KOBRAS, MOU 체결… ‘코리안 밸리’ 타고 K-딥테크 브라질 진출 속도

‘Korean Valley’ 거점과 민간 네트워크 결합… AI·바이오·애그테크 중남미 전초기지 구축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가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회장 편무원)와 ‘한국 혁신기술기업의 브라질 진출 및 한-브라질 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유망 디지털 혁신 기업의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진출을 본격화한다.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 등 첨단 딥테크 분야는 물론, 콘텐츠·화장품·식품·패션 등 글로벌 수요가 높은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KEY STRATEGY GDIN·KOBRAS 브라질 진출 3대 핵심축
Korean Valley 거점 확대
파라나주 이바포라 1호점에 이어 론드리나·마링가 2·3호점 개소로 현지 실증(PoC) 밀착 지원
민관 글로벌 네트워크 시너지
KOBRAS의 오랜 브라질 민간 교류 인프라와 파라나산업연맹(FIEP) 등 현지 정부 연계
현지 합작법인(JV) 및 판로 개척
AI, 바이오, 애그테크 기업의 현지 합작법인(JV) 설립, 세미나·CEO 교류회 등 전방위 지원

김종갑 GDIN 대표이사는 “파라나주 주요 도시 내 ‘Korean Valley’ 거점을 기반으로 K-딥테크 기업의 현지 실증(PoC)과 사업화를 지원 중”이라며 “이번 협력은 판교에서 시작된 혁신 생태계를 중남미로 확장하고 ‘글로벌 AI 로드’를 구축하는 강력한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무원 KOBRAS 회장은 “브라질은 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에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한다”며 “KOBRAS의 민간 네트워크와 GDIN의 전문성을 결합해 양국 기술·경제 교류에 큰 시너지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K-Valley View: 전문가 분석

GDIN과 KOBRAS의 이번 업무협약은 북미나 동남아시아에 집중되어 있던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형을 ‘중남미 최대 거점인 브라질’로 다변화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정책적·산업적 의미를 갖습니다. 특히 GDIN이 구축한 파라나주 현지 ‘Korean Valley’ 거점과 KOBRAS의 강력한 민간 네트워크가 결합함에 따라, 진입 장벽이 높았던 중남미 시장에서 K-딥테크(AI·바이오·애그테크) 기업들이 현지 합작법인(JV) 설립 및 PoC(기술실증)를 거쳐 빠른 현지화를 이루어내는 핵심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