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이나 경력 대신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질적 문제 해결 능력만을 평가한 서바이벌 해커톤 ‘AX 인재전쟁’이 본선 진출자 60인의 경합 속에 막을 내렸다. AX 전문 기업 조코딩AX파트너스는 지난 18일 서울 당산역 워크모어에서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글로벌 AI 거인 오픈AI가 공식 협업사로 참여해 API 크레딧을 지원했다.
총 5,341명의 지원자가 몰린 이번 해커톤은 조코딩AX파트너스가 개발하고 오픈AI의 검토를 거친 'AI 심사 에이전트' 5단계 채점 시스템을 통해 86대 1의 경쟁률을 뚫은 60명을 본선에 선발했다. 본선에는 마이리얼트립, 무신사, 메디테라피, 삼일PwC, 채널코퍼레이션, 카카오페이증권 등 6개 주요 기업 실무진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등판해 현업 기반 과제와 당일 깜짝 비밀 과제를 출제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1대1 검증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거쳤으며, 최종 1위는 유재민(마이리얼트립 과제), 2위 조영탁(삼일PwC), 3위 권상윤(채널톡) 씨가 차지했다. 우수한 성과를 입증한 6명에게는 각 기업의 별도 인터뷰 및 즉시 채용 연계 혜택이 부여됐다.
조코딩AX파트너스 측은 "이번 해커톤은 단순 툴 활용 능력을 넘어 정교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문제 구조화 능력이 핵심임을 입증했다"며 "본선 현장 및 출제 의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조코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