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윤민창의투자재단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초기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한 공모 프로그램 ‘굿스타터 20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굿스타터는 지난 2017년 1기 출범 이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갖춘 청년 창업가를 보육해 온 대표적인 초기 자본 공급 트랙이다. 올해 4월 선발된 19기까지 포함해 총 130개 팀에 누적 투자를 집행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이번 20기 모집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시장을 선도할 혁신적 기술력을 갖춘 딥테크 팀, 그리고 명확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임팩트 분야 창업팀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법인 또는 법인 설립을 앞둔 예비 창업팀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8월 9일까지 윤민창의투자재단 공식 홈페이지(http://yoonmin.org)에 지원서와 사업계획서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 과정은 서류평가, 방문평가, 발표평가 순으로 고도화되어 진행된다. 특히 현장 중심의 방문 평가 단계에서는 재단 실무진이 스타트업을 직접 찾아가 비즈니스 모델의 시장성과 핵심 기술 역량, 기업가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 오는 10월 최종 선발되는 20기 스타트업에게는 팀당 최대 2억 원의 지분 투자가 집행된다.
자금 조달과 더불어 스케일업을 위한 연계 혜택도 풍성하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추천 기회가 주어지며, 재단이 운영하는 자체 보육 공간에 1년간 무상 입주할 수 있어 초기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윤민창의투자재단 측은 초기 창업자들의 데스밸리 극복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정기적인 공모 기조를 공고히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