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8 (월)

투자

바이트랩, 에이티넘인베·CJ올리브영서 100억대 첫 외부 투자 유치

연매출 600억 달성 후 첫 수혈… FI·SI 동시 확보로 ‘글로벌 브랜드 빌더’ 도약



Brand Commerce & K-Beauty 2026

바이트랩, 에이티넘인베·CJ올리브영서 100억대 첫 외부 투자 유치

연매출 600억 달성 후 첫 수혈… FI·SI 동시 확보로 ‘글로벌 브랜드 빌더’ 도약

브랜드 커머스 스타트업 (주)바이트랩이 총 100억 원 규모의 첫 외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국내 탑티어 VC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국내 최대 H&B 플랫폼 CJ올리브영이 각각 재무적 투자자(FI)와 전략적 투자자(SI)로 전격 참여해, 바이트랩의 독보적인 브랜드 육성 역량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1. 무수혈로 연매출 600억 돌파… 검증된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2020년 설립된 바이트랩은 지난 5년간 외부 자금 조달 없이 자체 브랜드 경쟁력만으로 자회사를 포함해 연매출 약 600억 원 규모의 고속 성장을 이뤄냈다. 헤어케어,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R&D 자산이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릴리이브 (lilyeve)
독자 성분 기반 탈모 케어
美 아마존 및 글로벌 확장 
바르너 (Baruner)
인체공학 라이프케어
디바이스 라인업 확장 
색동서울
한국의 미와 현대
피부과학 접목 스킨케어 

2. 차세대 전략 상품 개발 및 글로벌 인프라 고도화

바이트랩은 이번에 확보한 대규모 자금을 차세대 전략 상품(Hero SKU)의 R&D 고도화와 글로벌 유통망 확장에 집중 투입한다. 특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하반기까지 국내외 우수 인재를 30명 이상 대거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조용훈 대표는 “설립 후 외부 투자 없이 다져온 브랜드 자생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K-소비재 브랜드를 지속 육성해 멀티 브랜드 빌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K-Valley View: 전문가 분석

바이트랩의 이번 100억 원대 투자 유치는 '스타트업 생태계 동결기 속에서도 실적과 R&D 체력을 증명한 기업의 가치'가 얼마나 높게 평가받는지를 보여주는 단단한 이정표입니다. 전문가 그룹은 특히 대규모 외부 자금 조달 없이 무수혈 상태로 연매출 600억 원의 이익 구조를 만들어낸 바이트랩의 비즈니스 오퍼레이션 역량에 주목합니다. 스킨케어를 넘어 두피 솔루션(릴리이브) 및 라이프케어 디바이스(바르너)까지 카테고리마다 독자적 가치(Moat)를 구축한 점은 범용 커머스 기업들과 궤를 달리합니다


. 국내 뷰티·라이프스타일 유통망의 절대적 지배자인 CJ올리브영이 SI로 참여했다는 점은 강력한 국내 리테일 부스터를 장착했음을 의미하며,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자본력과 결합해 미국 아마존 등 글로벌 시장의 스케일업 속도를 폭발적으로 당길 것입니다. 하반기 30명 이상의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한 조직 고도화가 완성되면, 바이트랩은 단순 커머스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소비재 시장의 '멀티 브랜드 팩토리'로 안착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