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샤플
글로벌 디자인 제조 C2M(Consumer to Manufacture) 플랫폼 샤플(대표 진창수)이 세계 최대 제품 디자인 콘테스트 대상 수상 디자이너와 협업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채택, 초고속 에어 테크™로 빠른 건조와 손상 없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샤플 헤어스타일러 Pro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람의 압력으로 손상 없는 컬이 완성되는 ‘코안다 C컬 노즐’과 헤어롤에 공기를 통과시켜 지속력과 볼륨감을 완성하는 ‘히팅 에어롤 노즐’까지. 과도한 열 손상 없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액세서리와 강력한 드라이어의 기능을 함께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초경량 무게(0.360㎏, 전선 제외)로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하는 샤플 헤어스타일러 Pro는 11만 rpm 샤플 BLDC 모터가 선사하는 초고속 에어 테크™로 디지털 고압 분사의 강력한 바람을 경험할 수 있다. 또 헤어기기 최초로 핸즈프리 모드를 채택한 특허 기술로 전용 스탠드는 물론 일반 카메라 삼각대에도 본체를 장착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샤플 진창수 대표는 “샤플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디자이너와 함께 혁신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의 전문 공장을 연결해 차별화한 제품을 구현했다”며 “용도에 따라 형태를 변형하고 자유롭게 액세서리를 추가할 수 있어, 일반 소비자는 물론 전문가들까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자체에 새로운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