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 ‘고객 이탈 줄이는 커머스 전략’ 웨비나 개최

2024.11.20 21:36:26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 개발사 와들이 28일 오후 2시 ‘이탈하는 고객을 붙잡는 온라인 커머스 성공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와들은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고객이 방치되고 이탈하는 현상에 주목, 개인화된 쇼핑 경험과 맞춤형 대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웨비나를 기획했다. 이번 웨비나에서 △온라인 커머스의 고객 이탈 요인 분석 △글로벌 커머스 브랜드의 성공 전략 △대화형 AI 에이전트와 커머스의 미래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조용원 와들 CSO는 웨비나 연사로 나서며 ‘아마존(Amazon)’, ‘베스트바이(Bestbuy)’, ‘월마트(Walmart)’ 등 세계적인 커머스 기업들이 맞춤화된 대화형 고객 경험으로 고객의 제품 탐색 및 상담을 도와 이탈률을 낮추고, 구매 전환율을 높인 사례와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커머스 환경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점원과 상호작용하는 듯한 실시간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사의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 솔루션이 구현하는 혁신적인 고객 경험과 이러한 기술이 커머스 업계에 가져올 변화 및 성장 가능성을 전망한다.


조용원 와들 CSO는 “현재 온라인 커머스는 고객을 방치하는 무인 매장과 같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한 글로벌 기업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고객의 상품 탐색 여정을 혁신하고 있다”라며, “이번 웨비나에서 고객과 대화하는 인공지능 점원이 어떻게 고객 이탈률을 줄이고 새로운 커머스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지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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