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전시 특화 메타버스 스타트업 뉴이스트아트가 20일부터 22일까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되는 컬처위크에서 현실과 가상공간을 오가는 ‘하이브리드형 메타버스 아트 전시장’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컬처위크는 문화, 혁신 예술을 아우르는 축제인 LG 스파크(SPARK)의 일환으로, LG 임직원, 스타트업, 지역주민, 소상공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이 서로 소통하며 융복합적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문화 행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컬처위크는 매년 약 2만 명의 구성원들이 참가한다. 이날 공개된 메타버스 전시장은 뉴이스트아트와 LG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가 함께 진행 한 슈퍼스타트 PoC <아트 비욘드 컨벤션: ART BEYOND CONVENTION>을 통해 구축되었다. 슈퍼스타트 PoC는 LG가 스타트업의 혁신 가설을 함께 검증하는 프로젝트로, 금번 PoC는 온/오프라인을 융합하여 고객의 경험을 확장하는 메타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검증하고 아트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PoC를 통해 뉴이스트아트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예술을 전시하고, 접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영감의 창구로써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교육 실습 플랫폼 기업 ㈜엘리스그룹은 기업 재직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이달부터 실무 중심의 오프라인 DX 교육을 운영한다. 지난 1일 시작한 엘리스 공개 교육은 재직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실습형 오프라인 교육이다. 엘리스그룹이 1,100여 개 기업 및 기관에서 진행해 온 DX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 DX 트렌드 등을 반영해 강의를 구성한다. 교육은 강의 및 교육 실습 환경이 완비된 서울 엘리스랩 성수센터(K-Digital Platform, 디지털 융합훈련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첫 시작으로 지난 1일 오후 엘리스랩 성수센터에서 ‘챗GPT로 업무 생산성 향상하기’ 주제의 공개 교육이 진행됐다. 업무에서 많이 쓰는 엑셀, 워드, PPT 등 문서 작성 프로그램과 챗GPT를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첫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조기에 신청이 마감되었으며 당일에도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라 유용하며, 실습을 통해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학습 방식이라 효과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14일에는 HR 담당자를 대상으로 ‘챗GPT로 인사 데이
사진 : 9월 14일(현지 시각) 샌프란시스코 스탠퍼드대 및 아이비리그 동문 회관인 유니버시티 클럽에서 스마트동스쿨의 IR 피칭 스마트동스쿨 나준규 대표는 지난주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IR을 진행하고 구글, 아마존 웹 서비스(AWS), 플러그 앤드 플레이(PLUG AND PLAY) 등 관계자와 만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19일 밝혔다. 에듀테크 기업인 스마트동스쿨은 최근 도트타이머를 출시해 미국,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번 실리콘밸리 방문은 ‘K-metaverse boost week’ 프로그램의 하나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교육 분야에서 더 나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방문 기간 나준규 대표는 구글 등 벤처 캐피털의 투자 전략 및 교육 분야를 논의했다. 구글 VC는 기술 및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로 유명하며, 스마트동스쿨과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교육 기술의 개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AWS 관계자와 미팅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솔루션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논의했다. AWS는 스마트동스쿨의 기술 인프라를 지원하고, 글로벌 확장에 도움을 줄 파트너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협력기관과 함께 학생의 시선에서 지역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4회 메이커 경진대회 : 코딩으로 지역을 창작하다’를 9.14일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산벤처기업협회와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이 주관했다. 리녹스주식회사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으며, 럭스로보에서 후원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코딩으로 지역을 창작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풀어보고, 코딩프로그램을 통해 구현되는 시제품을 경연하는 대회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으며, 최우수상 2팀(창진초, 화신중), 우수상 4팀(엄궁초 2팀, 중례중, 오션중), 장려상 4팀(녹산초, 배영초, 지사중, 명지중) 등 총 10팀이 수상했다. 이 대회는 올해 4월부터 코딩교육, 사업화 멘토링, 캠프 등 성장형 프로젝트로 기획돼 아이디어를 코딩으로 프로그램화시키고 직접 구동하는 결과물 제시가 됐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부산벤처기업협회 심술진 회장은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대회로 지역사회와
두들린이 운영하는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게임사 채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장하는 게임사를 위한 채용 성공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게임 업계에서는 이직과 채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기업들은 한정적인 인재 풀로 인해 기업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팅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게임사가 적합한 채용 전략을 세우고 이를 통해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채용 성공 전략의 이론뿐만 아니라 실전 활용 방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게임 업계 채용 트렌드에 관한 퀴즈를 시작으로 1부는 연사를 맡은 컴투스 인재영입팀의 김은경 과장이 진행한다. 1부에서는 ‘게임 회사 채용의 정석(기초 편)’을 주제로 게임사들의 채용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컴투스의 채용 사례를 중심으로 채용 활성화를 위한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게임사 채용, 이렇게만 하면 돼요’를 주제로 두들린 김필재 사업전략이사가 발표에 나선다. 그리팅 솔루션을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채용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이 끝난 뒤에는 네트워킹 시간도 주어진다. 게임사 채용 담당자들은 각 사의 채용 전략과 현황을 공유하며 채용과
부산벤처기업협회는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의 하나로 ‘2023 ICT BuVa(부산 바꾸기) Challenge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참여 기관으로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다방면으로 분석 체감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 발굴을 목표로 ‘부산광역시 현안 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경진대회에는 총 10개 팀 30명이 신청해 7월 3일부터 28일까지 약 20일 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7월 27일에는 팀별 프로젝트 발표, 다음 날인 28일에는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이 부산 농심호텔에서 진행됐다. 팀별로 부산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몇몇 팀은 시제품을 만들어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IoT 기술을 접목 및 시연하면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기존 10개 팀에서 1개 팀이 중도 탈락해 총 9개 팀이 발표를 진행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28일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등 팀에는 대상과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고, 2등 팀에는 최우수상과 상금 500만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이오스튜디오와 공동 개최한 초기 투자 심사역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VC스프린트(Sprint) 3기’ 오리엔테이션을 16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투자심사역 양성과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사들에게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빠르게 양성·공급하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VC스프린트’ 3기는 카카오·삼성 등의 유수한 대기업 출신을 포함해 회계사 등 다양한 산업 전문성을 가진 150명의 신청자를 추려 1차 과제 전형, 2차 현업 심사역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59명이 선발되었다. 오리엔테이션은 ‘VC스프린트’ 3기 운영 안내를 시작으로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기업가 정신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수강생들 간 자율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59명의 수강생들은 6주간 교육과정을 통해 초기 투자 기초 실무를 중심으로 초기 투자 핵심 노하우에 대해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강의와 라이브 Q&A세션을 통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0개 팀으로 편성하여 팀별로 지정된 담당 멘토(현업 심사역)에게 매주 제출한 과제에 대해 구체적인 피드백과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국내 최초의 스타트
개발자 평가·교육·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이 ‘프로그래머스 테크업(Tech UP) HR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9월 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그렙 본사에서 진행된다. 그렙은 본 행사에서 새로운 개발자 평가 서비스인 '프로그래머스 실무역량테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렙의 대표 서비스인 프로그래머스는 국내 대표적인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으로, 현재 55만 명 이상의 개발자와 1500여 개의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 그렙은 누적응시자 86만 명 이상인 코딩테스트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개발자 검증과 채용을 선도하고 있다. 그렙은 이번 세미나에서 프로그래머스 평가서비스의 근간인 개발자 역량 프레임워크 개요와 표준화된 평가 방식, 개발실무와 가까운 문항구성, 서비스 시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래머스 실무역량테스트는 개발자의 핵심 기초 역량인 알고리즘 구현 역량과 더불어 실제 서비스 개발 역량을 검증하고, 자동 채점을 통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실력을 분석할 수 있는 개발자 테스트다. 더불어 본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개발자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그렙의 한기용 이사가 실리콘밸리 지역의 개발자 채용 절차와 경향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