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3 (수)

스타트업

오드엠, 2017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보고서 발표

4년간 쌓인 애드픽 데이터 기반 백서수준의 보고서 작성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현황과 전망 등의 내용 담겨
콘텐츠 선별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노왓(Know-what)’의 시대, 인플루언서 역할론 부상
인플루언서 카페(influencer.cafe)에서 보고서 전문 내려받기 가능


보고서에 따르면 과거에는 무엇이든 알고 있는 것을 쓰거나,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인정 받았다. 오늘날에는 주제를 선별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노왓(Know-what)’의 능력이 중요해졌다. 그 결과, 의미 있는 콘텐츠를 선별해 확산시키는 인플루언서가 부상했고, 이것이 IT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과 결합하면서 애드픽과 같은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자료에 의하면 애드픽 인플루언서들은 모바일과 SNS환경에 익숙한 10대~20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30대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애드픽 운영기간인 4년 동안 급속도로 역량을 강화, 수익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애드픽 가입 후 인플루언서 활동을 한 회원들의 평균 수익은 2014년 33,000원이었던 반면 2016년에는 445,000원을 기록해 열 배 이상 증가했다.


연 10만원 이상 수익을 올린 인플루언서의 1인 평균 수익 역시 2014년에는 70만 원이었으나, 2016년에는 682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1,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인플루언서 규모도 2014년 8명에서 2016년 106명으로 13배 이상 늘었다. 이들은 최근 노하우를 살려 마케팅 대행사를 설립하고 인력을 보강하는 등 기업형 인플루언서 회원으로 전환하는 추세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는 애드픽 플랫폼이 인플루언서들의 수익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선의의 경쟁의지를 갖게 함으로써 높은 동기부여가 이뤄진 것, 건전하고 성실한 인플루언서를 프리미엄 회원으로 지정, 운영하는 제도를 통해 콘텐츠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애드픽 자체의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룬 것을 꼽았다.


광고업계 역시 최근 들어 보편적인 디지털 마케팅 수단으로서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게임 분야를 포함해 뷰티, 라이프스타일, 제약. 금융 등의 산업분야 역시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며 광고주 카테고리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동시에 광고 캠페인 규모 역시 빠른 양적성장을 보이는 추세다. 201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광고 캠페인 수는 270건 정도였으나, 2017년에 이르면 약 1,600건에 달하는 것으로 통계 결과 나타났다. 2016년 한 해 동안 애드픽을 통해 설치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약 670만 건에 달하며, 링크 클릭수는 2.5억 회에 이른다.


특히, 동영상 광고(CPV: Cost Per View) 부문은 애드픽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다. 애드픽 CPV의 포스팅 당 평균 조회 수는 10,000건이 넘고, 광고 캠페인 당 평균 조회 수는 100만 건에 달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달리는 수백개의 댓글과 ‘좋아요’, 대규모 콘텐츠 공유 등의 실시간 양방향성은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가 유용한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브랜딩 등 향후 효과적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한 강력한 마케팅 툴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애드픽을 운영한 4년 동안 1세대 성과형 인플루언서를 육성하고 광고업계에 생소했던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던 것을 보고서를 통해 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는 신규 인플루언서의 저변을 확대하고 광고주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 전문은 오드엠이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카페(http://influencer.cafe/)’ 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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