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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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 글로벌 인턴십 호평…“글로벌 역량 큰 도움”

中企 해외진출 돕는 해외명문 대학생 ‘굿’


사진: 글로벌 맞춤형 인턴십 수료


해외시장 진출을 꿈 구는 인천지역 기업들에게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자리한 해외 명문 대학생의 도움이 큰 보탬이 되고 있다. 


20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 SW융합진흥센터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돕기 위해 ‘맞춤형 글로벌 인턴십’과 ‘글로벌 현지화 서포터즈’ 사업을 벌이고 있다.  


‘맞춤형 글로벌 인턴십’은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외국어 전문가와 현지문화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인한 장벽을 쉽사리 넘지 못하고 있는 기업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현지화 서포터즈 최종발표회


인천TP는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겐트대학교 등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해외 명문 대학에 다니고 있는 우수학생들을 14개 중소기업에 3개월짜리 인턴으로 연결, 기업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 학생 및 해외 체류 경험이 풍부한 한국인 학생들로 구성된 인턴은 해외시장 조사 및 마케팅 자료 번역, 외국인 바이어 통역 등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 기업들의 호평을 받았다.


A사 대표는 “기존 단순 사무보조 인턴이 아닌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인턴의 우수한 글로벌 역량이 큰 도움이 됐다”며 “해외에 있는 제품 경쟁사 및 시장 현황 분석, 홍보자료 번역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 천군만마와 같은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현지화 서포터즈’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 및 제품의 현지화 전략 분석을 통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한몫을 했다.


한국뉴욕주립대 및 한국조지메이슨대의 교수진과 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학교 별로 2개 기업과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는 등 기업 분석 및 제품의 현지화 전략 분석 등을 통해 기업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B사 대표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해외 진출 전략의 세밀도를 보다 높일 수 있었다”며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도움 덕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 시킬 수 있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