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닉네임 ‘매터남’으로 불리는 벤처기업의 대표 김동조입니다. 여기서 ‘매터남’이란 ‘매력 터지는 남자’라는 의미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더웰(THE WELL)은 ‘스마트하게 코지(Cosy)한 세상을 창조하자’라는 포부로 2013년에 창업한 디지털콘텐츠, 스마트태그,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식 서비스 기업입니다.
Q. 창업 이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었나요?
창업하기 전 대학의 연구원으로, 회사의 관리직으로 근무를 하다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겠다는 포부로 야학을 5년간 운영하여, 20여 명의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학생들을 대학에 진학시켰습니다. 또 자원봉사 기초 교육 강사회, 숲 해설 봉사 단체, 부산시교육청의 재능 기부 활동 등 사회단체 활동을 하였으며 지금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활동량은 줄었지만, 부산시 자원봉사포럼의 운영위원과 장산 반딧불이 보존동호회 활동 등을 추가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창업하신 결정적인 계기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첨단융합연구단이란 국가 연구를 수행하며 ‘지식기반사회’에서 ‘감성의 시대’로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직시하고 감성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감성과 관련된 것은 미술, 음악 등 많은 분야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오감을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숲 해설 자원봉사단체를 운영하면서, 사람들이 숲에서 자연과 함께 교류하고 정화되는 모습을 접하면서 숲과 나무에 더욱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식물 관련 지식이 부족함을 느끼고, 이러한 부족함을 시스템적으로 구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생각들이 ‘숲 안내지도’라는 가치를 창출하게 되고, 이를 사업화 아이템으로 선정하여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Q. 숲, 나무의 가치 창출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데, 특별히 좋아하시는 나무나 산이 있으십니까?
나무는 매화나무, 매실나무를 가장 좋아합니다. 꽃을 볼 때면 매화나무라고 하고 열매를 볼 때는 매실나무라고 하는데 이러한 유연성이 좋고, 살구나무와 이론적으로 교접이 가능한데 실제적으로 교접이 된 사례는 알려진 바가 없어서 고귀하기도 합니다. 이른 봄 벌이 매화나무에서 춤을 추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 재미있고 신비롭습니다. 어릴 적에 자주 체하곤 하였는데 그때마다 어머니께서 매실 음료수를 주시곤 하셨습니다. 활용도 측면에서도 매실나무는 요긴합니다.
그리고 산은 지리산을 가장 좋아합니다. 대학 시절 MT로 자주 갔었던 곳이고, 그때는 잡념을 가지고 산에 가면 모든 것이 무섭게 보이고, 좋은 마음으로 산에 오르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늘의 별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던 기억도 있습니다.
Q. 창업하시면서 고민이나 불안한 마음은 없으셨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은 창업가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주위 동료 창업가 중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굳건히 성장하는 창업가들이 계셔서 그분들을 보면서 나도 견디어 내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음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기가 생기면, 작지만 좋은 일을 많이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Q. 더웰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비교하여, 스타트업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스타트업만의 많은 경쟁력이 있겠지만, 스타트업은 고객 및 사용자의 작고 귀찮은 일을 대신해 주는 것도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고객과 부딪혀보면 제품을 납품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설치 및 관리까지 제품과 관련된 A부터 Z까지 모든 일을 마무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실제로도 고객은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귀찮은 일을 마무리해 줌으로써 의사 결정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더웰 제품(콘텐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용자들은 단순 정보 제공보다는 재미 요소가 있어야 쉽게 접하고 흥미를 느낍니다. 그래서 더웰의 콘텐츠는 식물에 대한 단순 지식 제공보다는 사용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웹툰, 애니메이션으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몇 편 더 진행 중이며, 음성 서비스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콘텐츠는 4개 국어로 제공하고 있으며 5, 6개국에 소개되었고, 특히 인도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신경 쓴 것은 한자어로 된 어려운 식물도감을 현대적인 표현으로 쉽게 설명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리고 식물도감 책도 출판했지요.
Q. 창업하고 깨달음, 깨우침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사람이 해서 안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상황에 따라 안 되는 일도, 못 하는 일도 생기곤 했습니다. 그래서 끝이 보이지 않는 시간에 대해 조바심내지 않고 시기와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점, 아무리 서둘러도 준비되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잡지 못하기에 항상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작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직접 본인이 경험해 보는 것만이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Q. 타임머신을 타고 사업 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사업을 하실 건가요?
창업하고 나서 달라진 점은 좋지 않은 결과도 겸허하게 받아들일 줄 알게 됐고, 힘겨움을 견뎌내는 힘도 생겼다는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힘은 들지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기에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창업하고 나서 한 인간으로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발전하는 모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사업 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다시 사업을 시작할 것 같네요.
Q. 더웰에도 데스밸리가 있었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외부의 변화로 생각지도 못한 데스밸리가 2016년경 찾아왔습니다. 그때에는 일단 작지만 좋은 일을 많이 만들자는 생각으로 그 시점에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때 뿌려놓은 많은 일이 성과를 내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 일들이 일부 밑거름이 되어 내년에는 올해 대비 5배 이상의 수익을 예상하고도 있기도 하고요. 위기가 있었기에 더욱 열심히 뛴 것 같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안정화된 지금은 가능성 있는 것 중에 우선순위를 정해 진행합니다.
Q. 마케팅은 어떻게 하십니까?
“마케팅 이전에 제품에 더 충실하자”입니다. 그래서 더웰의 마케팅은 입증된 팩트와 더불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지면 제대로 된 마케팅을 할 수가 없고,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여 돌아선 고객의 마음을 돌리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웰은 제품에 충실하기 위해 4개 언어, 웹툰, 애니메이션, 음성 서비스 등 콘텐츠의 질과 완성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대표님(더웰)과 창조경제타운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솔직히 지원사업에서 가산점을 받으려고 알게 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멘토링을 받던 중 멘토 중 한 분이 제가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응원의 글을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감사의 회신을 드리게 되었고, 이후에 더 많은 활동을 창조경제타운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Q. 구체적으로 창조경제타운이 어떤 역할 혹은 도움이 되었나요?
일단 창업지원사업과 관련한 정보가 많습니다. 창업 관련 지원사업과 공모 사업이 창조경제타운에 다 모여 있어서 정보수집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서 또한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시간 여유가 없어서 미리 챙기지 못할 때가 많은데, 창조경제타운에서 추천서를 신속히 배부해주어 지원사업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살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기타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창업 아이템이란 탐침봉을 여러 개 꽂아두고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여 반응이 오는 것을 중심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면 기존의 관심을 받지 못하던 아이템에도 좋은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고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일을 했으면 합니다. 몸은 힘들어도 신나고 재미있으면 좋겠습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 의장 한상우)은 스타트업 산업별 교류 확대를 위해 오늘(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마루360에서 ‘코스포 창업가토크룸 X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 소모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업가토크룸은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비즈니스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소규모 토크 세션으로, 코스포 대표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창업가클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22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총 37회 진행되었으며, 특히 산업별 소모임을 통해서는 동종업계 스타트업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시장 확대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 마련, 캠페인 추진 등 공동대응도 논의하고 있다. 친환경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소모임에는 △그린고라운드(친환경 챌린지 플랫폼) △리클(의류수거 서비스 어플) △마린이노베이션(친환경 신소재 개발 및 판매 기업) △수퍼빈(순환경제 에코테크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에너지 IT 소셜벤처) △칼렛바이오(스마트 패키징 스타트업) 등 17개 회원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참석한다. 기후변화 위기에 따라 빠르게 친환경 시장이 확대되고 정책도 변화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동향과 각자의 현안을 공유하고, 해당 분야 스타트업으로서의 역
트립비토즈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된 South by Southwest 2024(SXSW 2024)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립비토즈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운영한 K-Metaverse 공동관 내에서 독창적인 T2E(Travel to Earn) 서비스와 메타버스 기반의 플랫폼을 소개하며 참관객 및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XSW는 매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영화, 음악, 문화,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콘텐츠를 선보이는 세계적인 축제다. 올해 행사는 기술 혁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만나는 장으로, 전 세계 창작자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NIPA는 SXSW의 성격에 맞추어 국내 융복합 메타버스·XR 제품·서비스 기업을 중심으로 참가 기업 10개사를 선정하였다. 트립비토즈는 사용자들이 직접 올리는 숏폼 동영상 기반의 OTA로, 여행지 탐색부터 여행 리뷰 공유를 통한 금전적 보상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해 주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트립비토즈 내의 영상을 통해 마치 직접 보는 것처럼 전 세계 여행지와 호텔을 감상할 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31일까지 ‘2024 캠퍼스강원 로컬비즈니스스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로컬비즈니스스쿨은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지역과 경력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마케팅, 세무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 운영과는 별개로 계약 법률, 브랜딩 관련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편의를 고려해 춘천, 원주 등 2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수강 인원은 춘천 30명, 원주 20명 규모로 선발한다, 교육 프로그램을 75% 이상 수강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해당 교육 종료 후에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최대 1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수여하며, 기업의 성장단계(예비 창업가, 창업기, 정착기, 도약기)를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해당 사업을 통해 사업경쟁력 향상과 정체성 및 차별성 확립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판교 창업존 입주 스타트업을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15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한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지원 공간이다. 총 1만 401㎡(3152평) 면적에 사무공간 130여 개와 규모별 회의실 33개 실 등이 들어서 있다. 특히 입주사가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필수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전 세계 모바일 환경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Global Test Bed)’,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3D 제작보육실’, 수출 또는 해외 계약에 필요한 ‘통번역지원센터’가 무료로 제공된다. 사무공간은 개방형·독립형으로 나뉘어 인원에 따라 구분되며, 회의 공간과 수면실, 샤워실, 헬스장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선발되는 스타트업은 공간 지원뿐 아니라 창업에 필요한 네트워크, 교육, 투자유치 지원 등 경기혁신센터의 전주기 맞춤형 성장 지원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받는다. 공공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모태펀드 운영사인 경기혁신센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입주사를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적극 검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소상공인)를 발굴해 육성하고자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원지역 선발 규모는 20명이다. 사업공고일(‘24.2.19 기준)부터 지원협약 체결일까지 사업자 등록(개인, 법인)이 되어있지 않은 도내 예비 창업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폐업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올해 2월 19일 이전에 폐업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교육, 멘토링, 마케팅 실습등 강원혁신센터가 보유한 육성프로그램과 함께 입주 공간,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등이 제공된다. 특히 사업 준비 수준(기초, 심화, 실전)과 분야(온라인 셀러형, 로컬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 혁신형)에 따라 모바일커머스 전문교육, 선배 창업가 멘토링, 온라인마케팅 실습, 사업 연계 코칭 등을 맞춤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최대 1억 원) 신청 자격이 부여되며,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 등의 연계 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와 이오스튜디오가 공동 개최한 초기 투자 심사역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VC스프린트(Sprint) 4기’ 수료식을 7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와 이오스튜디오는 초기투자심사역 양성과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사들에게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빠르게 양성·공급하는 한편, 심사역으로의 빠른 성장과 커리어 피봇을 고려하는 인재를 연결하려는 취지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초기 투자 핵심 노하우에 대해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강의와 라이브 Q&A세션을 통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를 비롯하여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퓨처플레이 권오형 대표, 테크앤로 구태언 대표,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 라이징에스벤처스 장지영 이사, 프라이머 노태준 파트너, 슈미트 장원준 팀장이 강사로 참여하였다. 또한 탭엔젤파트너스, 소풍벤처스,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플랜에이치벤처스, 에스와이피,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전문 멘토 기업으로 참가하여 교육생들을 담당하여 멘토링(과제평가 및 피드백 등)을 진행하며 소통을 통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번 ‘
사진 : 바이셀스탠다드 신범준 대표(가운데)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 바이셀스탠다드가 앞선 IT 역량을 인정받아 글로벌 금융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아시안뱅커지가 주관한 ‘더 아시안 뱅커 글로벌 리테일 금융 어워드 2024’(TAB Global Excellence in Retail Finance Awards 2024)에서 ‘최우수 DeFi(탈중앙화 금융 부문) 혁신상’(Best Retail DeFi Initiative)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토큰증권(STO) 및 조각투자 기업 최초로 STO 발행을 위한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 투자자들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더 효율적으로 기초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60만 개에 달하는 자산 데이터 축적과 자체 개발한 ‘피스 로딩 프로세스’(PLP)를 활용해 유동화가 가능한 어떤 자산도 2~4주 안에 토큰증권으로 상품화할 수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위한 사업재편을 승인받았으며, 올 초 비금전 신탁형 수익증권을 발행할 수 있는 혁신금융서비스 본신청을 완료한 바 있다. 현재 투자계약증권 발행
사진: 왼쪽부터 장유진 클래스팅 사업전략그룹장, 김종우 한국교원대 총장 에듀테크 AI 기업 클래스팅이 지난 3월 8일, 한국교원대학교와 미래 교육의 발전과 에듀테크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 △에듀테크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전문 인력 교류 및 공동 활용에 협력하여 AI 기반 개인화 교육의 발전과 현장 확산에 힘을 모으게 됐다. 2025년부터 AI 디지털교과서가 순차 도입될 예정이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AI 코스웨어를 비롯한 에듀테크 도구에 대한 실증 및 시범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원 양성과 연수 과정에 AI 디지털교과서와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 개발, 실증, 에듀테크 활용 수업 모델 개발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업무 협약 체결에 앞서 겨울방학 동안 클래스팅은 한국교원대와 함께 (예비) 교원 및 교직원 대상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및 실습을 진행했다. 클래스팅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AI) 전문가의 강연, 교사의 현장 사례 공유로 참여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
Calling all retail innovators and aspiring entrepreneurs! Mark your calendars for Monday, January 15th as Elpis Labs and Oracle team up for their exclusive Retail Experience Boost event. This power-packed session promises to be a treasure trove of investment insights and exciting startup opportunities. Fireside Chats with Retail CVC Leaders: Get ready for in-depth conversations with representatives from leading retail CVCs like Cencosud CVC and Nvidia CVC. These industry experts will share their invaluable perspectives on the current CVC landscape, investment trends, and what they look for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