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8 (수)

스타트업

눔코리아, 일・가정양립 만점기업으로 인정받아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눔(Noom Inc.)의 한국 지사 눔코리아가 서울여성가족재단에서 주최한 서울시 저출산 극복 정책 토론회 ‘이래 가지고 같이 살겠냐’에서 진행된 일가정양립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가 선정하는 이번 우수기업 시상에서 눔코리아는 근로자의 일가정양립에 대한 관심과 적극성 부문에 만점을 받았다. 일가정양립 인식 또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눔코리아는 클라우드 기반 사무 시스템과 재택근무제를 통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업무 시간과 장소를 운용하며, 필요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평등하고 투명한 소통을 위한 1:1 등을 갖추고 있다. 직원들의 제도 활용률은 100%에 육박한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서 정수덕 총괄이사는 눔코리아가 도입하고 있는 각종 제도를 소개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발표 및 토론에서 정수덕 총괄이사는 “기업이 직원에게 일가정 균형을 위한 자율성을 부여하지 않고 업무 부담을 지우는 건 업무 체계 미비의 문제”라고 말하며 “명확한 업무 분담이 되어 있으면 자율성을 줄수록 오히려 일을 더 열심히 마무리 할 수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와 같은 경영 철학이 바탕이 된 눔코리아는 지난해 ’여가친화기업’,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이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상’ 등을 표창한 바 있다.

 

정수덕 총괄이사는 “삶이 필요한 근로자들에게 과중한 업무 부담을 지우고 그 책임을 탓하는 건 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는 것”이라며 “눔코리아는 일가정 균형을 위한 제도 도입 후 더욱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를 더욱 장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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