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5 (일)

크라우드펀딩,투자

스파크랩, 블록체인 및 암호화 화폐 전문 투자 펀드 출범

1억 달러 규모 초기단계 펀드, 블록체인 및 암호화 화폐 초기 기업 투자에 집중
스탠포드 컴퓨터 보안 연구소의 공동 책임자 댄 보네 등 글로벌 자문단 보유
올해 말 가상화폐공개(ICO) 예정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 펀드 네트워크인 스파크랩 그룹(SparkLabs Group)이 블록체인과 암호화 화폐 기업 투자 펀드인 ‘스파크체인 캐피탈(SparkChain Capital)을 출범했다.


스파크체인 캐피탈은 1억 달러(한화 약 1,000억) 규모의 초기단계 펀드로, 디지털 화폐 결제 플랫폼인 ‘스텔라(Stellar)’의 설립자이자 암호화 화폐 전문가인 조이스 김이 운영파트너로서 펀드를 이끌 예정이다.


해당 펀드는 스파크랩 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세계 블록체인 및 암호화 화폐 분야의 우수 초기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 등 블록체인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는 아시아 국가의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스파크랩 그룹은 이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블록체인 회사인 ‘블로코’와 비트코인 송금 회사인 ‘센트비’에 투자한 바 있다. 또한 스파크랩 그룹의 글로벌 시드펀드인 ‘스파크랩 글로벌’을 통해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개발사인 ‘사이렉스(Cyrex)’ 등 다수의 암호화 화폐 관련 기업에 투자했다.


스파크체인 캐피탈의 운영파트너 조이스 김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화폐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있는 초기 기업들을 발굴하고, 이 기업가들이 진정으로 세상을 혁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전문가 및 펀드 자문 변호사를 영입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완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파크체인 캐피탈은 암호화 화폐 자체에 투자하기 보다는 암호화 화폐를 보유한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올해 말 가상화폐공개(ICO)를 계획하고 있다. 자문단으로는 미국 스탠포드 컴퓨터 보안 연구소의 공동 책임자이자 스탠포드대학교의 암호학 교수인 댄 보네(Dan Boneh), 3,500억 달러 규모 싱가포르 정부 투자 공사(GIC)의 최고기술책임자 우초이펭(Wu Choy Peng),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의 국제통화 전문가 마이크 주(Mike Joo), 일본의 투자회사 ‘앤더슨 모리 앤 토모츈’의 코이치 미야모토(Koichi Miyamoto) 등이 있다.


[스파크랩 소개] http://www.sparklabs.co.kr

스파크랩은 2012년 출범한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빠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강력한 멘토십을 기반으로한 3개월간의 프로그램을 매년 2회씩 진행하고 있으며, 전세계 우수 액셀러레이터의 커뮤니티인 GAN(Global Accelerator Network)의 회원사로 활동중이다. 2012년부터 매년 2개 기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10기까지 총 82개 팀에 투자했다.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중국 기반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스파크랩 베이징을 추가로 출범하며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스파크랩 그룹 소개] http://www.sparklabsgroup.com/

스파크랩 그룹(SparkLabs Group)은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 글로벌 시드 펀드인 스파크랩 글로벌 벤쳐스(SparkLabs Global Ventures), 동남아 및 한국의 초기 기업 투자 펀드인 스파크랩 벤쳐스(SparkLabs Ventures), 블록체인 초기기업 투자 전문 펀드인 스파크체인 캐피탈(SparkChain Capital) 등으로 이루어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 펀드의 네트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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