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9 (목)

자비스앤빌런즈, 스타트업을 위한 세무,노무,·법무상식 오픈클래스 개최

세무·노무·법무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오픈클래스 실시해 스타트업 및 소규모 법인이 알아야 할 경영 필수 지식 전달
자비스 기존 고객을 위한 1:1 오피스아워 열고 절세 방법, 업종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등 컨설팅 제공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가 스타트업 및 소규모 법인 경영에 필요한 세무·노무·법무 분야 필수 지식을 제공하는 오픈클래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오는 11월부터 개최하는 오픈클래스를 통해 스타트업 및 소규모 법인 경영진이 자주 묻는 세무·노무·법무 상식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비스의 첫 오픈클래스는 오는 11월 9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180 1층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오픈클래스를 이끌어 갈 첫번째 주자는 신세계 백화점, 더원노무법인을 거쳐 현재 자비스앤빌런즈에서 노무 분야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오미리 공인노무사이다. 강연 주제는 ‘스타트업에 꼭 필요한 노무상식’으로, 초기 기업의 노무 관련 내용을 폭넓게 전달할 계획이다.


오픈클래스 참여를 원하는 자비스의 기존 고객사는 업무현황 게시판의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 할 수 있다. 일반 참가자는 기존 고객의 사전 신청 후 11월 3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안내되는 일반 참가자 신청 방법에 따라 참여 가능하다.


향후 자비스 오픈클래스는 격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부가세 신고 팁, 초기 기업을 위한 세제 혜택 등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할 세무 상식을 비롯해, 근로계약서 작성 가이드와 같은 노무 및 법무 상식을 강의할 예정으로 회차별 주제는 자비스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공지된다.


이 밖에도 자비스는 11월 1일부터 기존 고객사를 위한 1:1 세무·노무·법무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오피스아워를 운영한다. 오피스아워에서는 그동안 자주 문의되었던 주제인 ▲초기 기업을 위한 세제 혜택 ▲투자자 요청 자료 대응 ▲근로계약 및 급여처리 ▲업종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증자/양도 방법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자비스 오피스아워는 매주 수요일 자비스 사무실에서 진행되며, 고객사 당 1시간의 단독 상담이 제공된다. 오피스아워 참가를 원하는 자비스의 기존 고객사는 자비스 공지사항에 따라 신청하여 일정을 배정받게 된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자비스 세무지원은 빠른 채팅 상담과 정확한 업무현황 게시판을 제공해 고객 대응 및 업무 처리 면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다"며, "한편 고객들이 사업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밀도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원하는 점을 고려해, 고객의 경영 고민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오프라인 특강 및 1:1 상담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자비스 세무지원’은 기존 세무기장 서비스에 IT시스템을 접목해 간편하게 세무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자비스 세무지원’은 세무사, 노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IT 시스템이 결합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자의 복잡한 세무행정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또한, 각종 영수증처리, 부가세 신고 및 급여처리 등 기존 세무대리인의 업무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이 외에도 회계, 노무, 법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자비스 세무지원’ 시작하기:  https://jobis.co



<자비스앤빌런즈 소개 >


자비스앤빌런즈는 ‘You Work, We Help’ 라는 모토 아래, 세상의 모든 직장인들을 부차적인 행정업무에서 해방시키고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5년 설립되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첫 서비스로 정확하고 편리한 영수증 관리 서비스인 ‘똑똑한 영수증 비서 - 자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는 복잡한 세무처리를 쉽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온라인 세무지원 서비스인 ‘자비스 세무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비스앤빌런즈는 기업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개발 및 고도화하며 사업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비스는 2017년 10월 현재 260개 기업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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