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0 (화)

스타트업

클래스카드, PC・스마트폰으로 동시 접속하는 퀴즈게임 방식 수업도구 ‘클래스카드 배틀’ 오픈




수업용 디지털 플래시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인 클래스카드(대표 전성훈)는 10월 11일, 학생들이 수업 중에 PC・스마트폰으로 동시에 참여하는 퀴즈게임 방식의 수업도구 ‘클래스카드 배틀(http://battle.classcard.net)’을 정식 공개한다고 밝혔다.

 

‘클래스카드 배틀’은 수업 중 선생님이 퀴즈를 출제하면, 학생들이 PC나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동시에 ‘클래스카드 배틀’ 페이지에 접속해서 제한된 시간 내에 퀴즈를 풀고, 맞힌 개수에 따라 포인트를 얻는 경쟁 게임 방식으로 구성되어 재미와 함께 학습효과도 높일 수 있는 수업도구다.

 

글로벌시장에서는 이미 ‘카훗(kahoot)’이란 노르웨이 스타트업의 에듀테크 서비스가 한국을 포함해 180개국에서 5천만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활용되고 있으며, 2016년 미국에서는 ‘퀴즐렛 라이브(quizlet live)’란 서비스도 나와 교사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교육현장에서 필수적인 수업도구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추세다.

 

‘클래스카드 배틀’은 퀴즈를 매번 만들어야 하는 ‘카훗’과는 달리, 클래스카드를 이용해 온 현직 교사들이 직접 만든 7만개의 학습세트를 즉시 수업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학교 내외 다른 반을 초대해 점수를 겨루는 ‘반대항전’ 기능을 통해 선의의 경쟁까지 유도할 수 있는 장점들을 갖췄다.

 

또한, 순수 웹기술을 이용하여 PC, 스마트폰 등 단말기에 의존적이지 않을 뿐 만 아니라, 사전에 별도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고 브라우저만으로 이용이 가능해 교사들의 수업 활동 준비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베타기간동안 ‘클래스카드 배틀’을 이용해 본 인천 미추홀 외고  박성한 영어교사는 “‘클래스카드 배틀’을 수업에 적용해 본 결과, 학생들이 수업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협력학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학습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었을 뿐 만 아니라, 그동안 교사들이 아쉬워했던 기능들을 담고 있어서 ‘카훗’보다 편리하다.”고 활용 소감을 밝혔다.

 

클래스카드 전성훈 대표는 “베타기간 동안 ‘클래스카드’를 이용하는 선생님들로부터 매일 피드백을 받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한국의 교실 상황과 학습 환경에 최적화 된 스마트교육용 수업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년 설립된 에듀테크 기업인 클래스카드는 현재 국내 3천5백여개 교육기관에서 수업에 활용하고 있고, 현직 교사들이 만들어 공유한 학습세트가 7만개가 넘어가는 등 빠르게 교육현장에 적용되며 교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클래스카드 웹사이트 : http://www.classcar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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