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7 (목)

스타트업

왓챠 도서 178만 개 평가 쌓여,베스트셀러인 ‘82년생 김지영’의 별점은 교보문고의 4배

‘82년생 김지영’, 주요 온라인 서점 4개의 별점을 다 더한 것보다 많은 별점 수집l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을 비롯한 스테디셀러 평가 수 압도적
l페미니즘 도서 평가 수,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통틀어 가장 높아


도서 서비스별 인기도서 비교


왓챠 도서가 출시 한 달 만에 178만 개가 넘는 별점 평가 수를 달성했다. 베스트셀러인 ‘82년생 김지영’의 별점 평가 수는 교보문고의 4배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왓챠 도서의 별점 평가 수는 타 도서 서비스의 별 평가 수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82년생 김지영’의 별점 평가 수는 3,528개로,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의 평가 수를 전부 합친 것보다 많았다. (▲교보문고 790개 ▲예스24 580개 ▲알라딘 397개 ▲리디북스 1,017개) 영화 개봉을 앞둔 ‘살인자의 기억법’ 역시, 평가 수는 5,872개로 위의 도서 서비스 중 가장 많았다. (▲교보문고 1,605개 ▲예스24 370개 ▲알라딘 469개 ▲리디북스 789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과 같은 스테디셀러의 평가 수는 100배에서 5,000배 가까이 차이 났다. 특히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평가 수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를 다 합친 것보다 33배 많았다. (▲왓챠 13914개 ▲교보문고 68개 ▲ 예스24 144개 ▲알라딘 74개 ▲리디북스 127개)

 

페미니즘 관련 도서 역시 위의 도서 서비스 중 가장 높은 평가 수를 보였다.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의 별점은 722개로 교보문고 보다 약 16배 많았다. (▲교보문고 45개 ▲예스24 51개 ▲알라딘 144개 ▲리디북스 86)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나쁜 페미니스트’, ‘페미니즘의 도전’과 같은 페미니즘 도서의 별점 수 역시 다른 도서 서비스보다 2배에서 60배까지 차이가 났다.

 

왓챠 회원 A씨는 “타 서비스에서는 취향에 맞는 도서를 고르기 너무 어려운데, 왓챠는 예상 별점과 함께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줘서 편하게 책을 고를 수 있다.” 고 밝혔다. 박태훈 대표는 “별점이 170만 개 이상 쌓이면서 도서 추천 알고리즘 또한 정교해지고 있다”며 “더 많은 한국인의 취향 데이터를 모아, 국내 최고 수준의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왓챠는 프로그램스(대표 박태훈)에서 출시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다. 2013-4연속 Google Play 최고의 앱으로 선정되었으며, 3억6천만 개에 달하는 별점을 보유하고 있다. 자사의 빅데이터와 추천 기술을 활용해, 지난해 5월 론칭한 월정액 VOD 스트리밍 앱 ‘왓챠플레이’는 최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총 2만 편이 넘는 영화·드라마·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예능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현재 ‘첫 1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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