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5 (금)

스타트업

팬타그램, 프리미엄 이미지 보정 앱 ‘나인에딧(9edit)’ 출시

한 번의 터치로 최대 27장 사진 동시 보정
엄선된 27개의 필터 및 5가지 조정 도구 제공


9edit 보정 전후


모바일 이미지 영상처리 전문기업 팬타그램(대표 김건용)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엄선된 필터들과 조정 도구들로 한 번에 보정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 보정 앱 ‘나인에딧(9edi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9edit 편집 화면


기존의 이미지 보정 앱은 촬영한 사진을 하나씩 선택해 개별 보정을 해야 한다. 따라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많은 사진을 올릴 경우 사용자는 개별 보정과 업로드를 여러 번 반복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업로드한 사진들의 전체적인 색감과 톤을 일정하게 맞추기 어려워 SNS 계정에 원하는 감성을 그대로 나타내기 어렵다. 특히 인스타그램의 경우 게시한 사진이 그룹으로 묶여서 노출되는 만큼 조화롭게 사진을 배치하는 것도 무척 중요한 요소다.

 


나인에딧은 여러 장의 사진을 한 번의 터치로 동시에 보정할 수 있는데 최대 27장까지 보정할 수 있다. 또한 필터 전문가가 엄선한 필터들로 사용자가 원하는 감성을 다양하게 입힐 수 있다. 특히 촬영 당시 빛 조절에 실패하거나 실제 대상의 느낌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사진을 적합한 필터 선택 및 다양한 조정 도구의 사용으로 충분히 살려낼 수 있다.

 

나인에딧에는 27개의 기본 필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2개월마다 새로운 필터 세트가 추가될 예정이다. 신규 필터 세트는 각 계절과 사용자 감성을 고려한 최신 필터 중 엄격한 내부 테스트를 거친 18개의 필터들로 구성된다.

 

5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이미지 조정 도구는 명도, 온도, 채도, 대비, 선명도 등을 조정할 수 있는데 각 항목을 세부적으로 조정해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느낌을 구현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전 3주간 진행한 나인에딧 베타테스트에는 무려 3천명의 신청자가 몰렸는데 여행 사진을 즐겨 찍는 사용자들로부터 보정의 편리함과 다양한 색감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건용 팬타그램 대표는 “SNS 사용이 잦고 여행을 즐기는 젊은 사용자들에게 사진을 일일이 보정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번거로운 작업”이라며 “사진 보정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나인에딧을 통해 사용자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더 많이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인에딧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안드로이드 버전은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사용자 패턴을 반영한 고도화된 서비스는 물론이고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국가별 필터 시리즈도 추가할 계획이다.

 

<팬타그램 소개 >

팬타그램은 지난 2015년 설립된 모바일 이미지 영상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다. 사진, 영상, 카메라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데 이미지 관련 앱 개발 경력이 풍부한 인력들이 함께 하고 있다. 팬타그램이 처음 선보인 나인캠은 2016년 7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고 중국과 동남아 등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특별한 마케팅 없이 오직 사용자 후기와 입소문만으로 단기간에 170만 유저를 확보했는데 레드 오션으로 여겨진 카메라 앱 시장에서 이례적인 성과로 받아들여진다. 나인에딧, 나인캠 외에도 사진 촬영부터 편집, 저장 등 이미지와 관련된 부분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기기업 전문투자사 더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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