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1 (화)

스타트업

‘첫차’, 상반기 중고차앱 이용자수 전체 ‘1위’, 대기업 제쳐

중고차 시장 ‘지각변동’… 모바일 중고차 서비스 ‘첫차’, 상반기 이용자수 1위
휴가철 앞두고 중고차 구매자 모바일 서비스로 몰려… ‘첫차’ 코리안클릭 이용자수 1위
‘이용자 급증’ 모바일 중고차 시장… 첫차앱 독보적 선전 ‘눈길’


‘첫차’(http://goo.gl/ASoVXs)가 모바일 중고차 중개앱 카테고리에서 2017년 상반기 ‘월간 이용자수(MAU) 합산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시장 조사 전문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서 집계하는 모바일앱 이용자 데이터에 따르면 ‘첫차’는 2017년 1분기 3개월 연속으로 월간 이용자수 1위를 기록했으며, 1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월간 이용자수를 합산할 경우에도 ‘첫차’는 2위 서비스보다 약 20.4%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는 대기업은 물론이고 최근 금융사까지 중고차 중개 서비스에 뛰어들며 경쟁구도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모바일 전용 서비스인 ‘첫차’의 활약이 눈에 띄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



2015년 1월 시작된 ‘첫차’는 서비스 3년차인 올해 150만 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달성하며,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던 중고차 중개 서비스 산업에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무료 앱 서비스이다. ‘첫차’는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가는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 시대의 흐름에 맞춰 웹이 아닌 모바일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동종 업계의 타 서비스와 달리 아직까지 매스미디어를 활용한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 꾸준히 높은 이용자수와 트래픽을 보이며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첫차’는 중고차 소비자에게 특화된 중고차 구매 정보를 담은 업데이트 버전을 발표했다. 딜러가 알려주지 않는 50여가지의 차량 정보를 수집•제공하여, 별도의 검색 없이도 차량의 가치를 소비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들었다. 게다가 중고차 매물을 판매하는 딜러에 대한 실리적인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대면 심사 과정에서 ‘첫차’ 담당자가 직접 확인한 딜러만의 서비스 특징과 △‘첫차’가 촬영한 딜러의 실제 모습, 그리고 △해당 딜러에게 중고차를 구입한 고객의 리얼한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최철훈, 송우디 ㈜미스터픽 공동대표는 “모바일 퍼스트를 지나 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PC보다는 스마트폰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점차 웹사이트가 아닌 앱을 통해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는데, 중고차 산업 역시 마찬가지이다”라며 “이번 코리안클릭의 데이터에서 모바일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던 ‘첫차’가 대기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이 바로 그 증거라고 생각한다. 향후 ‘첫차’ 앱 하나로 소비자가 중고차 구매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측면은 물론, UX/UI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서비스를 진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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