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5 (화)

스타트업

외국어를 학습하는 새로운 방법 -  듣는 채팅 앱 '모히토' 출시 



듣는 채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채팅앱 '모히토'를 지난 7월 16일 공식 출시했다고  (주)앰버스(대표이사 나기운)는 밝혔다.


영어 뿐만 아니라 어떤 언어든 숙련되려면, 배우는 과정(learning)과 배운 것을 익히는 과정(practicing)이 각각 필요한데, 대부분의 영어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가 배우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고, 배운 것을 정작 자기 것으로 익히는 과정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 착안하여 모히토를 만들게 되었다고 나기운 대표이사는 출시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제까지는 한국인들이 영어 교육에 막대한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도, 외국인을 만나면 쉬운 표현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히토를 사용하게 되면 더 적은 노력으로도 충분히 영어실력을 기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앰버스 측은 밝히고 있다.


모히토는 하루의 특정 시간이 아닌, 일상 생활 내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채팅 서비스이다. 채팅이라는 방식을 통하여, 직접 대면하여 영어로 대화할 때 느끼는 영어공포증을 없애줌과 동시에, 배운 것을 천천히 생각하여 응용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모히토가 다른 일반 영어 채팅과 확연하게 다른 점은 바로 듣는 채팅이란 점이다.  일반 채팅은 오직 문자만 주고 받는데 비하여, 모히토에서는 문자를 보내고, 상대방 문자는 소리로 듣는다. 


모히토는 문자를 소리로 바꾸어 주는 TTS(Text to Speech)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서, 모히토를 하게 되면 영어 쓰기 뿐만 아니라 듣기까지 동시에 훈련이 가능하다. 또한 소리로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 길러지게 되어, 영어를 읽을 때 매번 거꾸로 돌아가 해석하는 나쁜 버릇도 고쳐지게 되어서 직독직해가 가능해진다.


모히토에서는 자신과 직접 관련이 있는 이야기를 채팅의 주제로 하기 때문에, 자신과 직접 관련이 없는 커리큘럼에 따라 영어를 학습하는 것보다 높은 학습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향후에는 영어 채팅 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일본어 채팅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앰버스 나기운 대표이사는 밝혔다.


현재 모히토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용은 8월 7일에 출시될 계획이다.


모히토 웹사이트 : http://www.mojitotal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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