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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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본글로벌 스타트업 본격 육성

테슬라, 우버와 같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해외 유명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하여 초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5일(월),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017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면서도 해외진출 경험과 역량이 부족한 초보 스타트업을 위한 “본글로벌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1차 모집공고”를 발표했다. 

본 사업은 현지에서 액셀러레이터가 제공하는 보육프로그램 이수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2012년부터 시행되었으며, 2016년 사업에 참여한 58개 기업 중 34개社가 해외법인을 설립했고, 투자유치 108억, 매출 77억원, 신규고용 91명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프로그램은 해외진출 초보인 스타트업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하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수출시장 8개국의 검증된 11개 해외 유수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하여, 현지에서 진행되는 창업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액셀러레이터 : 투자, 마케팅, 멘토링, 보육공간, 네트워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지원기관 

중소기업청은 지난 3월부터 초기 스타트업 보육에 특화된 30여개의 해외 액셀러레이터를 발굴하였으며, 현지 정착지원 및 투자 네트워크 등 스타트업 육성 역량을 검증하여 총 11개 액셀러레이터 풀(POOL)을 확정하였다. 

금번 1차 모집을 통해 8개 액셀러레이터의 보육을 희망하는 45개 내외 스타트업을 선정하며, 추후 해외진출시기가 11월 이후인 3개社(ERA, Wayra, MOX)를 대상으로 2차 모집(8월예정, 15개사 내외)할 예정이다. 

‘2017년 본글로벌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1차 모집 공고’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중소기업청, K-startup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확인 가능 

(모집대상) 해외 진출 계획을 보유한 창업 5년 이내 기업 
(모집시기) 2017년 6월 5일(월) ~ 6월 30일(금), 18:00까지 
* 8월중 3개 액셀러레이터(ERA, Wayra, MOX) 보육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2차 모집 실시 예정 
(선정절차) 현지 액셀러레이터의 1차 평가 → 부트캠프(사전교육, 멘토링, IR 평가) → 창업기업과 액셀러레이터간 자율매칭 
(우대사항) 내일채움공제, 청년창업기업, 성과공유제, K-Global 300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10개월 동안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비, 해외마케팅 자금 등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등록, 해외전시, 글로벌 피칭대회* 참가 등을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 슬러시, 테크크런치 디스트럽트 등 

2017년 본글로벌 스타트업 해외진출 프로그램 대한 보다 자세한 신청자격 및 접수방법 등은 중소기업청이나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글로벌 프로그램 신청·접수기관(창업진흥원)을 통해서도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6월 15일(목) 팁스타운(서울 역삼동)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14:00, S2 명우빌딩 지하1층)

보도자료 출처: 중소기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