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목)

투자

P2P금융 최초, 영화관 투자상품 공개

어니스트펀드, 총 모집금액 40억원, 투자기간 18개월, 수익률 12% 상품 모집
롯데시네마타워 수익권을 담보로 한 안정적인 투자 구조로 신뢰도 높여
10만원 이상 투자하는 모든 신규 고객들에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제공





어니스트펀드, 롯데시네마타워 12% 수익률 상품 출시 


국내 대표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 www.honest-fund.com)가 지하 6층, 지상 11층 규모의 롯데시네마타워 ABL(Asset Backed Loan) 부동산 투자상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그 동안 P2P금융 업체들이 다양한 부동산 상품을 잇따라 선보여 왔지만, 이번처럼 멀티플렉스 영화관 입점 복합몰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투자는 어니스트펀드가 최초다.

 

5월 22일 오전 10시에 출시되는 이번 투자상품의 총 모집 금액은 40억원이며, 예상 투자수익률은 12%로 18개월 만기일시상환으로 진행된다. 자금은 신규 멀티플렉스 복합몰 개발사업의 토지매입자금 등으로 활용 예정이다.

 

성남 신흥역에 위치한 롯데시네마타워는 올해 1월 착공되어 2018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건물이다. 지하 1층이 지하철 8호선 신흥역 지하철 역사와 연결되어 최적의 교통 환경을 자랑하며, 8층부터 11층까지 총 4개 층은 이미 롯데시네마와 20년 간 임대차 계약이 맺어져 있어 안전성이 높다.

 

착공 후 성남시 랜드마크로 부상할 예정인 가운데, 실제 이로 인한 기대로 분양 개시 3개월 만에 약 570억원 이상의 분양액을 달성했으며, 유수의 금융기관과도 510억원 규모의 중도금대출협약을 체결 완료한 바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 상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점은 바로 '안전성'이다. 어니스트펀드의 이번 롯데시네마타워 ABL 상품은 △멀티플렉스 사업을 기반으로 한 이중 담보 구조, △시공사인 포스코 ICT의 책임준공확약 및 금융기관의 중도금대출확약, △증권사의 자산관리 운영 및 대표자 연대보증 등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투자 기간인 18개월 간의 이자 금액을 유보금으로 관리하는 점도 투명성을 더한다.

 

이 밖에, 상환 시나리오 또한 어니스트펀드 심사관 등 금융 전문가들을 통해 A, B, C 등으로 면밀 분석, 안전한 투자 상품 출시 및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어니스트펀드는 롯데시네마타워 P2P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다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번 롯데시네마타워 상품에 10만원 이상 투자하는 모든 신규 고객들에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시네마타워를 포함하여 5월에 출시된 투자상품에 한번이라도 투자한 고객이 상품의 링크 주소와 간단한 정보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리워드가 제공된다. 1등은 5명을 추첨해 롯데호텔 뷔페 디너 2인 이용권과 롯데월드 전망대 서울스카이 관람권 2매를 증정하며, 2등 10명에게는 롯데월드 전망대 서울스카이 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예치금 5,000원을 선물로 적립해 준다.

 

상품에 투자하려면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www.honest-fund.com)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부동산 담보 투자 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어니스트펀드 서상훈 대표는 "P2P 금융 최초로 시네마 멀티플렉스에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검증된 상권과 담보권 설정으로 안정성을 높인 이번 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가치 있고 유익한 P2P금융 투자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니스트펀드는 온라인을 통해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P2P(Peer-to-peer) 금융기업으로 지난 2015년 2월 출범한 이래 신한은행, KB인베스트먼트, 한화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등으로부터 잇따라 총 92억원을 투자 유치하였다. 어니스트펀드는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랜 시간 상품다변화를 준비해왔으며, 앞으로도 고액자산가나 금융기관이 아니라면 투자할 수 없었던 대체 투자상품을 일반 대중에 공개하여 투자경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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