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6 (화)

스타트업

'핑크퐁TV', 출시 3주만에 유료 가입자 1만명 돌파

대세 캐릭터 ‘핑크퐁', IPTV서도 잘나가



유튜브와 모바일 앱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대세 캐릭터 '핑크퐁'이 IPTV에서도 키즈 콘텐츠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는 지난달 27일 KT 올레tv를 통해 단독으로 선보인 월정액 기반 유료 VOD 서비스 '핑크퐁TV 채널 733'이 출시 3주 만에 1만 유료가입자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올레tv 키즈ㆍ애니의 모든 월정액 서비스를 통틀어 최단기간 내 1만 가입자를 달성한 기록이다.

 



핑크퐁TV는 핑크퐁 캐릭터가 등장하는 교육용 VOD를 감상하며 놀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다. 약 300여편의 핑크퐁 콘텐츠가 제공되며 해당 서비스는 핑크퐁TV 월정액(6,490원, 부가세 포함)에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스터디는 약 50여 편의 동요 영상콘텐츠를 핑크퐁TV 채널에 독점으로 제공한다. 특히 국민동요 '상어 가족'의 다양한 버전을 비롯해 공룡 동요, 자동차 동요, 마더구스 등 핑크퐁의 인기 콘텐츠를 유튜브 보다 최대 2개월 먼저 만나볼 수 있어 가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이번 '핑크퐁TV' 1만 가입자 돌파로 앱과 유튜브에 이어 IPTV 내 단독 채널로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핑크퐁의 No.1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며 "자체 제작한 신나는 노래와 영상에 교육적인 주제를 더해 아이는 물론 유익한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어 하는 부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었다"라고 인기 비결을 밝혔다.

 

KT 미디어사업본부 콘텐츠사업담당 강인식 상무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방송 콘텐츠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IPTV 업계에서도 유아가구를 겨냥한 전략 콘텐츠 확보가 중요해졌다"며 "핑크퐁TV는 서비스 오픈 1개월도 안 되어 1만 가입자를 확보하며 빠른 속도로 신규 유료 가입자를 끌어들이는 등 올레kt의 간판 키즈 채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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