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8 (금)

창조경제타운

[보나키 바이 보니킴 김보현 대표] 런던에서부터 서울까지, 새로운 스타일을 꿈꾸다

런던에서부터 서울까지, 새로운 스타일을 꿈꾸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삶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첫 번째 삶은 해외유학 후,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직장에서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전도유망한 금융인으로서의 삶입니다. 두 번째 삶은 10명 중 8명은 실패한다는 창업시장에서, 살면서 한 번도 해본 적도 없는 분야로 나 홀로 창업에 도전하는 삶입니다. 
 
여기, 첫 번째 삶을 포기하고 당당히 두 번째 삶에 도전하는 여성 창업가가 있습니다. 바로 보나키 바이 보니킴 김보현 대표입니다. 보나키 바이 보니킴은 영국 고급 패션 쥬얼리 & 액세서리 브랜드 애슈비(ESHVI)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국내에 론칭된지는 1년도 되지 않았지만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블링블링’한 그녀의 창업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까요?


보나키 바이 보니킴 김보현 대표


안정 대신 행복에 도전하다
 
김보현 대표는 중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마치고 영국에서 금융 관련한 석사를 전공한 해외파 인재입니다. 직장도 싱가포르에 있는 국제적 금융회사에서 일하면서 누가 봐도 성공한, 남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김대표는 회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누구나 선망할만한 직장에 다니고 있었어요. 오랫동안 그 분야로 공부도 했고요. 그런데 제가 재미가 없더라고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고, 행복을 느끼고 싶은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김대표는 긴 해외생활을 정리하고 국내에 돌아와 창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녀가 선택한 분야는 패션&주얼리. 우연히 번역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 된 애슈비의 사업권을 따내게 되면서부터입니다.
 
“패션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하고 저도 관심이 많았어요. 그런데 애슈비의 디자인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이라 염두해 두고 있었죠.”
특히, 김대표는 그 때까지 아직 한국에 진출하지 않았던 애슈비 본사에 한류의 영향력을 이야기하면서 한국에서 성공하면 중국이나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논리로 사업권을 따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돌아온 김대표를 기다리는 것은 ‘3무(無)’
 
창업을 해본 적도 없고 여기에 필요한 자본도 없었습니다(1무)
패션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은 더더욱 없었습니다(2무)
대부분 해외생활을 한 김대표에게 국내환경이나 시장에 대한 이해 역시 부족했습니다.(3무)
 

그렇게 창업을 시작하면, 자칫 ‘3무 1패’할 상황, 그 때 마침 그녀의 ‘1승’을 만들 구원투수가 나타났습니다.
 
 
내겐 너무나 소중한 멘토
 
국내에서 창업을 하기로 마음먹은 김대표는 막막하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지인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창조경제타운에서 온라인 멘토링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창조경제타운 우수 멘토 중 한 분이신 ‘곽부성’ 멘토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곽부성 멘토는 국내 사업경험이 없는 김대표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마케팅전략에서부터 계약서 검토에 이르기까지 사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김대표는 구체적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고 정부지원사업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 창업에까지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종종 전화연락도 하시면서 사업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신다는 멘토님. 그 감사함과 열정이 여기까지도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주얼리가 아닌 이야기를 팝니다.
 
이렇게 창조경제타운과 함께 사업을 시작된 보나키 바이 보니킴. 그녀의 주얼리에는 어떤 특별한 점이 있을까요?
 
우선 애슈비의 제품들은 스토리가 있습니다. 매 시즌 다양한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들이 출시되는데요. 보시는 제품들은 애슈비 인기상품들로 이번 시즌은 학교 수업에서 영감을 받아 도형 등을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보지 못하는 유니크한 감성과 디자인으로 20대 후반에서부터 40대 초반의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는 국내에서 한정수량으로만 판매되어, 소수만이 공유할 수 있는, ‘나만의 주얼리’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미 방송인 박은지씨 등 유명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패션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애슈비 제품을 착용한 방송인 박은지
(출처 : 애슈비코리아 홈페이지)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애슈비 제품들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압구정 현대백화점 데님바, 잠실 롯데백화점 애비뉴엘 디누에, 디누엘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 레이리나 명품 편집숍 등에 입점 되어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국내 매장 수를 더 증가 시키고, 적극적인 마케팅과 PR활동을 통해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하반기부터는 애슈비 본사의 아시아 에이전트로써, 중국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패션·주얼리 분야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패션은 남들한테 보이는 것이다 보니 사업을 하는 사람도 허세나 과장에 둘러싸일 수 있어요. 하지만 패션을 철저히 사업아이템으로 생각해서 어떠한 비즈니스 플랜을 가질지, 또 고객들에게 어떻게 어필하고 마케팅할지 고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겉모습만 꾸미는 패션이 아닌 사업 아이템에 대한 확실한 계획을 세우고 집중할 때,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어떠셨나요? 주얼리보다 더 반짝이는 김보현 대표님의 열정이 느껴지셨나요?
개성 넘치는 디자인, 그리고 그 뒷면에 꼼꼼한 계획과 실행력으로, 스스로가 가장 빛나는 보석이 된 김보현 대표! 앞으로 더 화려해질 김보현 대표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http://www.eshvi.co.kr/
 
압구정 현대 백화점 쥬얼리 편집매장에 입점
제 2 롯데월드몰 애비뉴엘 디누에 입점
 
싱가포르 온라인 럭셔리 부티끄 Gnossem에서도 Eshvi Korea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gnossem.com/independent-designers/esh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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