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수)

스타트업

카메라앱 마카롱캠, 사진인화 포토북 ‘마카롱북’ 서비스 출시


마카롱캠 메인에 마카롱북 서비스


레인보우컴퍼니(대표 김국현)가 카메라앱 전문업체 마카롱캠(대표 김대성)과 제휴하여 마카롱북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카롱북은 핸드폰 속 사진을 인화하여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주는 서비스로 갤러리 사진들을 실제 사진 앨범으로 만들 수 있다. 


마카롱캠은 국내 사용자가 약 200만명 정도의 대표적 카메라앱으로 새로운 수익모델로 사진인화북 서비스를 넣었고 대신 기존 수익모델인 유료 카메라 필터를 무료 제공하는 파격적인 전략으로 새로운 고객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마카롱캠에서는 마카롱북 출시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레인보우컴퍼니는 차별화된 수익모델을 원하는 육아, 여행, 커플 관련 앱 업체에 서드파티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드파티 방식은 양사 간 새로운 앱을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운영 앱에 추가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앱의 안정성이 보장되며 개발 기간이 2주 정도로 짧고 기존 고객의 트래픽으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레인보우컴퍼니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가능하므로 국제적으로 앱을 운영하는 업체를 찾고 있다며 초기 아시아 위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마카롱캠을 다운로드하면 마카롱북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버전은 5월 내 오픈 예정이다. 


레인보우컴퍼니 소개


레인보우컴퍼니는 현재 레인보우북 앱을 운영하고 있다. 레인보우북은 핸드폰 속 사진을 책으로 묶어서 드리는 서비스로 특허받은 앨범이며 현재 2만명 이상이 이용하였다.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2016년 창조경제 관광 앱 부문 은상을 받기도 하였다. 사진을 이용하는 카메라 앱 이외에 육아, 여행, 커플 등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 번도 안 만들어 본 고객은 있어도 한 번만 만들어 본 고객이 없을 정도로 재구매율이 높은 스마트폰 전용 사진 인화북을 생산하고 있다.


보도자료 출처: 레인보우컴퍼니

웹사이트: http://www.rainbowbook.me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