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7 (월)

스타트업

오토업-NS오토허브, '자동차 유통 선진화'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오토업, 수원IC 인근에 들어설 국내 최대 자동차 유통센터 NS오토허브와 업무협약 체결
오토업의 중고차 빅데이터 및 매물등록, 경매 플랫폼 등 NS오토허브의 신개념 첨단화에 적용
오토업, 이번 NS오토허브를 시작으로 자동차 업계 곳곳의 시스템화 위해 앞장서 나갈 예정



중고차 O2O 오토업을 운영하는 자동차 DT(Data Technology) 전문기업 오토업컴퍼니(대표 김선황)가 수원IC 인근에 들어설 신개념 자동차 유통센터 NS오토허브(대표이사 회장 안영일)와 ‘자동차 유통단지 정보운용 선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문정동 AJ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향후 NS오토허브에 입주할 매매상사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오토업컴퍼니의 온라인 경매 및 앱기반 플랫폼 제공에 합의했다. 현재 오토업컴퍼니에서 운영중인 차량번호 기반 옵션검색 및 매물등록, 온라인경매 등이 NS오토허브만을 위한 특화된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오토업컴퍼니는 900만 건 이상의 중고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6월부터 차량 옵션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고차 스타트업이다. 자동차 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해당 차량의 상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국내에서 유일하다.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NS오토허브는 180개 입주상사와 차량 10,000대를 상시 전시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복합문화공간이다. 중고차 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 및 식음공간, 패션, 웨딩홀 등 자동차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스마트 단지로 구성된다.

 

NS오토허브는 선진화된 매장관리, 운영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도입될 예정인데, 차량 입고순간부터 중앙전산에서 정보가 관리되며, 차량관련 성능점검 및 정비내용이 일괄 처리되어 인터넷 및 앱을 통해 매물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이 밖에 현대캐피탈, JB우리캐피탈, 메리츠캐피탈등 금융 서비스 강화, 중고차 구매 후 정기점검, 부품교체 등 개별 차량관리,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차량관련 부가서비스 등을 제공 계획이다.

 

김선황 오토업 대표는 "자동차 시장이 첨단화 되면서 오토업이 보유한 중고차 빅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라며, "NS오토허브는 물론, 자동차 업계 곳곳의 시스템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일 NS오토허브 회장은 "NS오토허브는 수원IC에서 1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서울과 경기남부 권역의 자동차 유통 핵심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진 기술 도입으로 운영 효율을 높이는 한편, 고객이 전문적인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전문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85%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 NS오토허브는 오는 7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