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8 (수)

크라우드펀딩,투자

패션 AI 스타트업 옴니어스, 총 1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옴니어스 전재영 대표 >


패션 이미지 인식 AI기업인 옴니어스(대표 전재영)가 국내 벤처캐피탈인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총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옴니어스는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로 패션 이미지 인식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미지로부터 아이템, 색상, 형태, 디테일, 프린트, 소재에 이르는 다양한 패션 속성을 인식하는 기술과 서로 다른 상품 이미지 간의 유사성을 해석하여 검색하는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옴니어스는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미지 영역에 집중하여 모바일과 다양한 IoT 디바이스에서 소비자에게 더 쉽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난 2015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이미지 인식 분야 인공지능기술을 연구하던 대학원생들이 옴니어스라는 사명으로 창업을 했다. 옴니어스의 핵심 연구인력들은 대학원 시절 2015년 감정 인식 세계대회인 ‘EmotiW(Emotion Recognition in the Wild Challenge’)에 참가하여, 이미지 기반의 표정 인식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리서치를 제치고 1위의 성적을 거두었고, 대용량 이미지 인식 세계대회인 'ILSVRC (ImageNet Large Scale Visual Recognition Challenge)'에 물체 검출 분야에서 수년간 상위권의 성적을 거둔 이력이 있다.

 

최근 독보적인 이미지 인식 인공지능 기술을 패션 분야에 적용하여, 2백8십만개 이상의 패션 이미지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있고 8십만개 이상의 패션 이미지들을 이미 학습데이터로 축적하였다.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데이터의 학습을 통해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만으로 패션 이미지를 자동으로 태깅, 분류하는 이미지 인식 솔루션과 사용자들이 원하는 유사한 상품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이미지 검색 솔루션을 개발하여 연내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옴니어스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국내 및 해외의 커머스, 패션 기업뿐 아니라 이미지 인식 솔루션이 필요한 기업들과 협업 강화에 나선다.

 

2015년 KAIST의 대표 학생창업지원 프로그램인E*5 Startup KAIST에서 우승을 했던 옴니어스는 지난해 매쉬업엔젤스, 빅베이슨캐피탈 등으로부터 3억원의 시드단계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옴니어스에 투자한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정화목 팀장은 “산업 내 정보와 선택지가 넘치는 시대에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안목과 패션 감각의 보유에서 나아가 양질의 정보를 신속하고 적확하게 얻어내느냐로 변하고 있으며, 그 변화 속에서 딥러닝 기술이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판단했다.”며 “옴니어스는 딥러닝 기반 이미지 인식에 있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좋은 팀웍을 보유한 기업이며, 금번 펀딩을 바탕으로 산업 내 밸류체인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갖추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재영 옴니어스 대표는 “고객의 니즈가 점점 마이크로화 되고 있는 만큼 더 나은 고객 경험, 고객 개개인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고려하는 패션, 커머스 업체들의 든든한 아군이 될 것이다”며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글로벌 이미지 인식 AI 솔루션 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옴니어스(주) 소개 

 

옴니어스(주) (대표 전재영)은 2015년 설립된 인공지능기술 기반의 이미지 인식 스타트업으로 패션영역에서 고객의 요구와 딥러닝을 비롯한 첨단의 인공지능 기술 융합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미지기반의 패션 인식, 패션 검색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여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있다.

 

웹사이트: www.omnio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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