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 (금)

스타트업

딥루프, 커뮤니티 대상 리워드 앱 ‘캐시밴드’ 출시


캐시밴드 로딩 화면
(사진제공: 딥루프)

(주)딥루프(대표 송기택)가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리워드 앱 ‘캐시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시밴드는 개인에게 지급되는 리워드가 아닌 소속된 밴드(모임)의 모든 구성원이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리워드를 함께 모으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의 핵심 모토인 ‘모여서 모으자’라는 슬로건은 다양한 목적을 갖고 만들어진 모임들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출시된 서비스임을 잘 나타내고 있다. 또한 현재도 무수히 많이 출시되고 있는 다른 리워드앱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밴드를 최초로 개설하는 사람은 밴드장이 되고, 밴드장은 밴드원들이 기여한 적립금의 금액, 적립금 환급 등의 고유 권한을 가지게 되며 적립금 환급 시에는 메모 기능을 활용하여 환급의 이유를 기록할 수 있다. 

캐시밴드는 SNS 계정을 통한 간편한 회원 가입, 소속된 밴드에 대한 자유로운 적립금 비율 조정, 다양한 밴드의 개설 및 가입, 개인에게 지급되는 황금열쇠를 통한 간식 및 경품 응모 등 새로운 형태의 기술과 다양한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소속 밴드에 공헌할수록 개인적으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딥루프 송기택 대표는 “캐시밴드는 모임의 스폰서다. 캐시밴드를 통하여 더욱 많은 모임들이 경제적인 부분에 부담을 갖지 않고 활성화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개인에 대한 혜택도 중요하지만 그 개인들이 모여 있는 모임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과 모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픈 이벤트인 ‘밴디의 선물을 골라주세요’가 진행 중이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하여 ‘VIPS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딥루프 개요 

딥루프는 2016년 11월 설립된 기업으로 개인과 개인간의 커뮤니티인 모임에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딥루프의 첫번째 서비스인 캐시밴드는 모임들의 스폰서라는 핵심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개발되어 2017년 2월 오픈되었다. 광고, 개발, 디자인 등에서 각 10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모인 회사로 향후 O2O서비스로의 발전을 계획하고 있다.

캐시밴드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캐시밴드-24741860903...
캐시밴드 다운로드 링크: http://goo.gl/r5XeYy
출처: 딥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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