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1 (수)

스타트업

아이챌린지, 습관의 힘 보여 준 ‘호비 실험실’ 캠페인 영상 공개

아이챌린지 경험한 아이들과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 그룹으로 나누어 동일 상황에서의 아이들 반응 관찰
몰래 카메라 형식의 캠페인 영상 촬영
‘호비 실험실’ 캠페인 영상 온 에어와 함께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아이챌린지가 습관의 힘 보여 준 호비 실험실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에듀챌린지)


유아교육 전문기업 에듀챌린지가 아이챌린지의 새로운 슬로건 ‘습관부터 다른 아이’ 론칭을 기념해 지난달 28일부터 1월 24일까지 ‘호비 실험실’ 영상 캠페인을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에서 방송한다고 밝혔다. 


‘호비 실험실’ 영상은 습관이 아이의 행동에 어떤 변화와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기획, 촬영한 몰래 카메라 형식의 100% 리얼 영상으로 아이챌린지 프로그램을 경험한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로 그룹을 나누어 실험을 진행했다. 


영상은 키즈 카페에서 잠시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아이가 혼자 놀고 있을 때 옆에 있던 낯선 선생님이 갑자기 기침을 하며 머리를 잡고 아파하는 상황을 연출하면 아이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촬영한 것이다. 


놀랍게도 아이챌린지를 경험한 그룹의 아이들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내 “왜요?”, “집에서 약 안 먹었어요?”하며 묻고는 옆에 있던 장난감 구급 상자에서 주사를 꺼내와 선생님에게 놔 주거나 반창고를 머리에 붙여 주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반면 다른 그룹의 아이들은 머뭇거리며 쳐다보기만 할 뿐 선생님에게 다가가 행동하지 않았다. 


이러한 모습을 본 아동심리상담 전문가는 “30~36개월의 아이들이 낯선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대처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아픈 선생님을 돕는 행동을 한 그룹의 아이들은 다른 사람을 주도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몸에 잘 배어 있는 것 같다”고 평했다. 


평소 아이챌린지를 통해 생활 습관뿐만 아니라 생각 습관, 마음 습관, 표현 습관, 언어 습관 등 다양한 습관을 반복 체험했던 아이들의 행동에서 습관이 아이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본 단순한 실험이었지만 모니터실에서 아이들을 지켜본 엄마들은 놀라움과 뿌듯함을 느끼며 아이에게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에듀챌린지에서는 아이챌린지 NEW 슬로건 론칭을 기념해 ‘호비 실험실’ 영상 캠페인 진행 외에도 브랜드 슬로건 빈칸 채우기 등 4가지 이벤트를 5일부터 3월 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과 함께 4월에 진행될 ‘호비 해피 타임 파티’에도 50가족을 초청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듀챌린지 소개


에듀챌린지의 대표 브랜드 아이챌린지는 만 1~6세 아이들에게 생활 습관, 마음 습관, 생각 습관 등 ‘습관부터 다른 아이’로 키워 주는 유아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재, DVD, 교구가 서로 연계된 멀티미디어 오감 체험 학습을 통해 종합적인 학습 능력 또한 키워준다. 아이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라 베이비(생후 6개월~만1세), 1단계(만 1~2세), 2단계(만 2~3세), 3단계(만 3~4세), 4단계(만 4~5세), 5단계(만 5~6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에듀챌린지

웹사이트: http://www.i-challe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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