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9 (금)

스타트업

부동산 O2O 오픽, ‘오피스픽’으로 공식 명칭 변경

리앤정파트너스, 기존 오픽 → ‘오피스픽’ 으로 공식 서비스 명칭 변경
빌딩 및 사무실을 다루는 상업용 부동산 대표 O2O 서비스로 12월 중 정식 서비스 오픈 예정


빌딩 및 사무실 전문 부동산 O2O 서비스 오픽이 ‘오피스픽’ 으로 이름을 바꾼다.

 

서비스 운영 업체 리앤정파트너스(대표 이진수)는 보다 직관적인 브랜드명으로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피스픽’ 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피스픽은 사무실을 픽업한다는 의미로 리앤정파트너스 부동산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구축한 3만 여 개 빌딩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빌딩 및 사무실 거래와 임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진수 리앤정파트너스 대표는 “오피스픽을 이용해주시는 고객 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부동산 매물 정보를 접하고 만족스러운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피스픽은 리앤정파트너스와 카카오 출신 O2O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오즈원이 협력하여 개발한 부동산 O2O 서비스다. 현재 클로즈 베타 서비스 기간이며, 12월 중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피스픽 소개


오피스픽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엄선한 ‘인기테마’, ‘추천지역’, ‘상세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인기테마’는 각 사무실의 주요 특징별 관련 매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추천지역’은 사용자가 지정한 특정 위치 인근의 매물들을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상세검색’을 통해 역과의 접근성, 준공년도, 주차옵션, 층옵션 등 입주에 필요한 모든 세부사항을 필터링 할 수 있어서 고객이 원하는 사무실을 빠르고 간편하게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추천 매물에 대한 '부동산 컨설팅'과 '전문가 동행 현장 답사' 등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문의부터 입주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피스픽은 향후 다년간 구축한 매매 및 임대 자료를 기반으로 제작한 자동화 시스템 ‘오피스솔루션’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대시세 리서치, 적정 임대료 산출, 공실률 추이, 환산임대료 변화추이까지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임대인과 임차인 스스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사, 사진 제공 : 리앤정파트너스

웹사이트 : https://www.opi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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