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스타트업

야놀자,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앱’ 최우수상 수상

2016 올해를 빛낸 ‘대한민국 앱’ 최우수 앱에 선정
국내외 모든 숙박 유형 실시간 예약 서비스 및 여행 콘텐츠 제공
차별화된 서비스,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할 것


한국 1위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 www.yanolja.com)가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앱’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글코리아는 6일 저녁 올해의 베스트 앱·게임 시상식을 열고, 카테고리 별 최우수상과 대상인 '2016 올해의 베스트 앱', '2016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발표했다. 시상식에 앞서 지난 1일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100만 개 이상의 앱 중 ‘콘텐츠 품질’, ‘사용자 경험’, ‘평점’ 등을 기반으로 올해 가장 사랑 받은 앱 40개와 게임 34개를 선정했다. 야놀자는 8개 분야 중 ‘2016 올해를 빛낸 대한민국 앱’에 이름을 올렸다.

 

야놀자는 분야별 최우수상에도 선정됐다. 야놀자는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중소형 숙박 시설에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 환경 혁신을 이끌어 낸 바 있으며, 60일 미리예약 기능, 연박 기능 등을 잇따라 추가하며 비수기 요일 이용자를 77%나 끌어 올렸다.

 

지난 10월 대규모 개편을 통해 호텔, 모텔, 게스트하우스, 펜션, 해외민박 등 모든 숙박 유형에 대한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숙소 정보뿐 아니라 지역별 이벤트 및 여행 정보까지 모두 통합해 업계 유일의 ‘종합 숙박 O2O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야놀자 김종윤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그 동안 야놀자가 제휴점과 고객 양쪽의 입장에서 서비스 고도화와 이용 편의성 강화에 힘써온 점을 인정해주신 것 같아 기쁘다”며 “많은 분들께 받은 관심과 사랑을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사, 이미지 제공 : 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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