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2 (금)

스타트업

자동차 생활 종합 플랫폼 ‘차선수’, 애프터마켓 서비스 업데이트로 소상공인 지원

자동차 관련 소상공인들의 홍보 고민 해결


윈카가 차선수 애프터마켓 서비스 실시로 소상공인들은 간편하게 홍보를, 소비자들은 편리하게 차량 관련 애프터마켓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윈카)


자동차 생활 O2O 서비스 ‘차선수’를 제공하고 있는 주식회사 윈카(대표 박희근)가 12월, 차선수 애프터마켓 서비스 업데이트(V1.5)를 통해 자동차 관련 소상공인들의 제일 큰 고민이었던 ‘홍보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차선수가 자동차 관련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한 결과, 이들 대부분은 점포 ‘홍보 및 마케팅’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하는 방법을 몰라서(45%)’,‘비용이 부담될 것 같아서(32%)’ 등의 이유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의 결과에서 보이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차선수는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10만여 자동차 관련 업체 정보’, ‘우리 동네 업체 위치’를 차선수 앱 사용자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포털 홈페이지 구축 등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애프터 마켓 서비스란 ‘차선수’ 앱을 통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동차 구매 이후 벌어지는 자동차 관련(정비, 세차, 틴팅, 주차, 렌트, 타이어 교체 등) 업체를 위치 기반 기술을 통하여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차선수의 애프터마켓 서비스에 대하여 윈카 박희근 대표는 “500만이 넘는 소상공인들은 대한민국의 서민 경제의 근본이다. 소상공인이 적극적으로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해서 소비자를 확보해야 서민 경제가 안정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다. 하지만 설문 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소상공인들은 홍보 및 마케팅에 큰 관심은 있지만 실행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차선수는 자동차 관련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는 홍보 및 마케팅 고민을 해결해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자동차 관련 업체 정보의 불확실성, 즉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해 주기 위해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즉 이번 서비스는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Win-Win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였다. 


윈카는 ‘사람들이 자동차 생활에서 소비하는 시간과 고민을 해결하다’라는 비전으로 2016년 4월부터 안드로이드, IOS의 ‘차선수 앱’을 제공하고 있다. 신차 견적 서비스를 메인으로 매거진, 애프터 마켓, 내 차 팔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자동차 생활 종합 플랫폼이다.

차선수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hasunsoo8/


출처: 윈카

웹사이트: http://chasun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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