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스타트업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2016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수상

기능성∙편의성∙고객 만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받아
법인카드 결제부터 최종 관리자 결재까지 경비 지출 전 과정 모바일로 간편 관리
국내 경비지출관리 투입 비용 연간 4조2000억원


@http://www.bizplay.co.kr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자사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이 ‘2016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기업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는 우수한 기능과 편의성, 긍정적 고객 반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머니투데이가 공동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는 올해 새로 출시됐거나 새로 기능을 추가한 기업·공공기관의 모바일 앱 및 웹 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시상이다. 


금융·공공·기업·광고 마케팅 4개 부문에서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콘텐츠, 서비스 완성도, 혁신성이 뛰어난 모바일 서비스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업 부문 어워드를 수상한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서비스는 법인카드 결제부터 최종 관리자 결재까지 경비 지출 전 과정을 앱과 웹으로 관리하는 핀테크 솔루션이다. 어느 기업이든 간편하게 적용 가능하고 종이 영수증 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사무 환경을 만들어 준다.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은 영수증 처리 시간과 비용을 이전 대비 20% 이상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구체적 성과와 높은 고객 만족도가 수상에 큰 기여를 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는 “이번 수상은 오롯이 비즈플레이 법인카드 경비지출관리를 이용하는 고객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국내 법인카드 시장 규모는 연간 147조원, 경비지출관리 투입 비용은 4조2000억원에 달한다. 현재 국내 560만 기업 가운데 별도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곳은 1% 미만이다. 비즈플레이는 올해까지 국내 15만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관계사와 현지법인이 진출한 중국, 일본, 캄보디아는 물론 미국, 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의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 소개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의 사내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사명에서 표현된 것처럼 “업무와 비즈니스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만들자”는 취지로 초기에는 기업 비즈니스(B2B)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 및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했다. 비즈플레이는 2015년 4월 KT&G, 빙그레, 인터파크 등 국내 30만개 주요 기업을 고객사로 둔 국내 대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텍스빌365(Taxbill365)’와 통합됐다. 2015년 8월 신협중앙회와 MOU를 맺고 조합원으로 가입한 협동조합에 비즈플레이 플랫폼을 통한 ‘협동조합 운영지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5년 11월에는 IBK기업은행과 제휴로 법인카드 경비관리서비스 ‘IBK법인카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2016년 9월 6일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한 비즈플레이는 법인카드, 현금경비 등 기업에서의 모든 경비지출 업무를 스마트화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세계적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도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출처: 비즈플레이

웹사이트: http://www.bizpl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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