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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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칫솔이 없어도 양치질이 가능한 '덴트리 거품치약'





주식회사 이숲(대표: 장태숙)이 개발한 물이 필요 없는 ‘덴트리 거품치약’이 미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덴트리 거품치약’은 거품형태의 치약으로 칫솔 없이 입 안에 분무하여 가글만 해도 양치질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50ml의 휴대하기 간편한 크기로 한 달 반까지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애플민트, 딸기, 페퍼민트 등 총 3종으로 향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거품 형태의 치약을 10~20초간 머금고 있다가 뱉으면 칫솔질을 한 듯 개운하다. 장 대표는 “상쾌한 느낌만 주는 가글액과 달리 충치, 치은염, 치주염 등의 예방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원료는 대부분 천연성분을 썼다. 쑥, 천궁, 말린 생강 등 한방 약재에서 추출하고 구강관리를 위한 조성물로 특허 출원도 했다. 충치 예방 기능 때문에 넣은 불소가 유일한 화학성분이다. 대부분 치약에 들어 있는 연마제도 없다. 화학성분인 연마제는 미세한 가루 형태여서 치아를 긁거나 마모시킨다.

 

장 대표는 “치아가 약한 사람이 입안이 텁텁하다고 자주 칫솔질을 하면 치아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며 “덴트리는 아무리 많이 써도 치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이숲이 덴트리 거품치약을 개발한 것은 지난 2010년 4월. 회사는 당시 핸드클리어액을 개발, 영남지역에서 최초로 식약청에 의약외품으로 등록한 뒤 치약 개발에 뛰어들었다. 이숲의 장태숙 대표는 "휴대용 손 소독제를 만들고 나니 휴대가 간편하고, 세정력이 좋은 치약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거품치약에 도전하게 됐다"며 "몸 안에 들어가는 것인 만큼 더욱 신중하게 접근했고 꾸준히 연구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입안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을 확보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 품목허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주성분 안전성 검사를 통과했으며 미국 FDA OTC Drug(의약외품) 등록도 마쳤다. 이숲 관계자는 "공공기관 내부 연구소에서 제조를 하기 때문에 생산과 성분을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장태숙 대표는 덴트리의 미국 수출을 추진 중이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기업 이미지 제고 및 덴트리 홍보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꾸준히 타진해왔고 재미 제약인협회(KASBP)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유지해왔다. 그 결과, 뉴욕의 한 아웃도어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 “등산, 캠핑 등 칫솔질하기 어려운 야외 환경에서 거품 치약이 더욱 유용하다”고 장 대표는 설명했다.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조화를 꿈꾸는 기업 ‘주식회사 이숲’은 ‘숲의 이로움을 제품에 담다’라는 이념으로 한방 원료를 활용한 거품치약을 비롯하여 다양한 친환경 개인위생용품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기사, 사진제공 : 이숲

이숲 공식 홈페이지 www.eso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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